또한, 윤 대통령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폴란드-우크라이나 정부 간 '3각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폴란드에서 가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과 함께 소형모듈원전, 공항 재건, 건설 기계, 철도차량, 정보기술(IT) 분야 등 다양한 인프라 재건 및 구축 사업 참여...
최 수석은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 정부 간 협력 창구를 통해 200억 달러 규모, 5000여 개 재건 프로젝트 등에 대해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며 "민간 주도의 재건 사업은 소형 모듈 원전(SMR), 공항 재건, 건설 기계, 철도 차량, 정보기술(IT) 등 분야의 약 320억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한, 폴란드에서도 13일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의...
현대엔지니어링이 폴란드에서 초소형모듈원전(MMR),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유럽 건설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대엔지니어링-미국 USNC-Grupa Azoty Police 3자 간 MMR 사업협력 MOU', '현대엔지니어링-PGZ 폴란드 건설사업 및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상호...
현대건설은 미국 원전기업 홀텍 인터내셔널과 한미 에너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을 위한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사업에도 공동 진출한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종전 후 우크라이나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한국 재건 역사의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참여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며 "공항, 철도 등 교통...
수상자는 신기술 부문에서 초소형화된 3D 이미지 센서 원천기술을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명재 책임연구원과 고효율·고안전성의 선박 전기추진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HD한국조선해양 박우재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사업화 기술 부문에서는 자동차 제동 장치용 압력센서를 국산화 및 사업화에 성공한 대양전기공업 서영우 대표, 라미네이팅 가공 기술을 개발해...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오클로는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 중인 회사다. WSJ에 따르면 올트먼은 2013년에 오클로 관계자들을 만나 이듬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이 회사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올트먼은 평소 “원전 산업은 다른 어떤 것보다 훨씬 나은 방식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원전 산업에 관심이 많다. 미래 AI 시스템에...
우리기술은 최근 정부와 산업계가 주도해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들은 SMR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 연구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SMR...
뉴 에너지 사업부는 대형원전, SMR(소형모듈원전)의 영업부터 설계, 수행 등 원자력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원자력사업실과 신재생·송변전사업을 담당하는 에코원 사업실로 구성된다.
뉴 에너지 사업부 수장은 최영 전무가 맡았다. 최 전무는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영광원전 3~6호기를 시작으로 신고리 원전, UAE 바라카 원전 등 30여 년 동안 국내외 원전 현장을...
또한 `서울대 원자력 미래기술정책연구소`와는 원전건설과 원자력 산업 전망 및 국내외 원자력 정책,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원자로) 등 14개의 집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원자력 분야 실무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원자력사업 담당 직원, 석탄·복합발전·중이온가속기 등 유사프로젝트 수행...
그는 "바라카 원전 건설 협력을 차세대 원전인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새로운 분야로 확대하고, 청정 수소 공급망 구축 등에 서로의 강점을 살려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의 인프라 협력 또한 스마트 시티 건설,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스마트팜, 해수담수화 등 스마트‧친환경 인프라...
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민관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SK 장동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민관은 앞으로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SMR 산업 육성 위해 정부와 산업계 42개 기관 참여SK㈜ 초대 회장사 선임…사업 전략 수립ㆍ제도 개선 협력HD한국조선해양ㆍ현대건설, 사업개발ㆍ제도정비 그룹 모두 참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시장 선도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한 팀으로 뭉쳤다. SMR은 친환경 에너지원이자 탄소 중립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15:00 원전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회의(무보)
△제12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참석(석간)
△세계 3대 나노 국제행사 나노코리아 2023 개막(석간)
△말레이시아 FTA 해외활용 지원센터 개소(석간)
△원팀으로 원전설비 수출 총력전
△에너지 절약, 시민과 함께 ‘높이고 끄고 뽑아요’
△기술혁신 대표기업,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
△제2차 산업융합...
특히 던칸 소위원장은 작년 11월에 ‘국가 원자력 청사진’ 발표하는 등 미 의회에서 원자력 관련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의원으로,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등을 포함해 한미간 원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 측은 한미 양국이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 차원에서 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원전 협력이 필수적임을...
원전 도입 취소 발표로 인해 위축됐던 양국 간 원자력 분야 기술 및 인력 교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원자력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기술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공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양사는 각 회사의 연구개발(R&D) 관련 정보와 한수원의 혁신형 소형모...
공항, 원전, 석유비축기지 등 국가 중요시설의 위협에 대응할 안티드론 시스템(ADS)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적 드론의 효과적인 탐지를 위해서는 레이다와 더불어 영상과 전파 등을 다양하게 혼합해 탐지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 레이더로 낮은 고도와 속도로 비행하는 소형드론을 탐지하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또한 원거리에서 소형...
이번 협력을 통해 SK는 상업화가 진행중인 청정수소,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냄과 동시에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을 구체화 함으로써 넷제로(Net Zero)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SK는 2030년까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 중 1% 감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탄소중립을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저탄소 ∙ 탈탄소 사업모델 전환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이 방사능 탐지기를 추가 구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르비텍이 강세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측정 관련 제품화가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오르비텍은 전 거래일 대비 4.86% 오른 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제주도와 강원도, 경북 포항·영덕 등은 올해...
삼성물산이 글로벌 원자력 선도 기업과 손잡고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은 현지시각 13일 루마니아 원자력공사를 비롯해 이인프라, 노바파워앤가스, 미국 뉴스케일, 미국 플루어 등 5개 사와 루마니아에 ‘462MW SMR’을 건설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드론을 이용한 테러나 범죄 노출위험이 큰 군사시설과 공항, 원전, 석유비축기지 등 국가 중요시설의 위협에 대응할 안티드론 시스템(ADS)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안티드론 시스템이란 영공을 침범한 미확인 적 드론을 탐지, 식별, 무력화하는 시스템이다. 드론을 식별해 추적하는 탐지영역, 식별된 드론을 불능케 하는 무력화 영역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