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치센터에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은 생산·제조법, 시설·제품 설계도, 연구개발 데이터,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 디지털 콘텐츠 등의 기술 정보와 재무·회계·인사·마케팅 등 기업의 운영과 관련된 기밀서류, 원가·거래처 등 매출 관련 기밀서류 등이다. 그중에서도 소프트웨어(SW) 제작사가 도산하거나 사업수행을 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운영하는 SW임치는 매년...
선정된 광역지자체는 지역 내 축적된 금융·물류·관광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융합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응용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등을 개발하고, 지역 내 서비스 실증을 통해 규제 샌드박스 연계 및 관련 법·제도를 추진한다.
한방·의료 분야(포항·대구), 영유아 교육 분야(부산) 등 2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작년 선정돼 올 하반기...
또 ICT 분야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성화해 대표 성공사례를 10건 이상 만들고,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 전면 개정으로 변화하는 ICT 환경에 맞는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2022년까지 4년간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성장을 선도할 핵심인재 4만명 양성계획도 내놨다. 우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인공지능 대학원’을 신설해 세계적인 수준의...
자족시설용지는 도시 활성화를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의 범위를 지식산업센터(오피스텔 건축 가능) 및 산업집적기반시설, 벤처기업 및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으로 확대한 용지를 말한다.
공급대상 토지는 김포한강신도시 중심부 서측 구래동에 위치하며, 올해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마산역과 각각 1km 내 인접해 있어...
또 소프트웨어(SW) 산업 생태계 혁신을 통해 5년간 일자리 2만 개를 만들고 지식재산(IP) 분야에서도 2022년까지 직접 일자리 1만1000개, 간접 일자리 3만5000개를 창출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바이오헬스, SW, IP 분야 일자리 창출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까지 5년간 4차산업혁명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 소프트웨어(SW) 일자리 2만4000개를 만든다. SW기반 혁신 일자리 창출과 SW산업 생태계 혁신 등을 목표로 4차산업혁명 분야 유망 일자리의 양과 질을 모두 개선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11일 개최된 제7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
등 수요 확보와 자동차 부품·조선 기자재 연구개발 업종 지원, 어르신 일자리 추가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 밖에 국가기관 등의 장이 민간 소프트웨어와의 유사성이나 민간 시장 침해 가능성 등과 관련한 영향평가를 시행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시행령 개정안 등 법률안 62건, 시행령안 62건, 일반안건 4건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또한 고부가가치 건설시장 확대를 위해 건설․통신․소프트웨어 산업간의 융복합이 중요한 스마트시티 등 첨단 인프라에 대해서는 규제 샌드박스 적용을 추진한다.
설계․시공 간 융복합 성장 촉진을 위해 시공사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는 시공책임형 사업관리(CM)를 제도화하고 설계․시공을 통합발주하는 턴키 적용대상도 확대(특수교량 등 14개 공종으로 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을 3월 개정하면서 ‘민간투자형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조항을 신설했다. 대국민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융합사업이 요구될 때, 민간기업이 직접 자금을 투입해 관련 서비스를 구축하고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
상호출자제한기업의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진입을 완전 금지했던 것에서...
현재 KISA가 제공하는 공개용 비식별 처리 소프트웨어(ARX)를 비롯해 보안업체의 상용 소프트웨어를 살펴보면 비식별 조치에는 가명 처리, 총계 처리, 삭제, 범주화, 데이터 마스킹 등 여러 기법을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이름 △나이 △집주소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기록된 개인정보는 어떻게 비식별 조치되는 걸까. KISA가...
현행 법은 공공SW사업 규제 중심으로 2000년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으로 전부 개정된 이래 18년간 28차례 일부 개정만 이뤄져 그동안 법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 SW사업 선진화, SW산업의 육성과 인재 양성, SW 융합 및 교육 확산 등에 대한 내용이 신설·강화됐다.
신설...
정부가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사업 발주시 SW기업의 수익성을 저해하거나 SW개발자의 근무 여건 악화를 초래한 불합리한 발주 관행 개선에 팔을 걷어부쳤다. 이를 위해 공공 소프트웨어 발주시 요구 사항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제안요청서 사전심사제'를 신설하고 철저한 과업 변경 관리와 적정대가 지급을 위한 과업심의위원회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한 인터넷주소 등을 재분석해 불법적인 개인정보 유출 시도 탐지를 소홀히 한 점 △개인정보 파일을 암호화하지 않고 개인용 컴퓨터에 저장한 점 △백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하지 않은 점 등 정보통신법에서 정한 개인정보 보호조치 규정을 다수 위반한 것도 확인했다.
방통위는 이번에...
최근 국내 소프트웨어 또는 정보서비스 분야에서 큰 관심이 되고 있는 중국의 사이버보안 관련 규제 5건과 관련해 영업비밀 침해 방지와 향후 우리 전문가의 참여 확대를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네트워크안전법에 따른 제품 인증 및 안전심사 과정에서 소스코드 또는 기업의 영업비밀 정보를 요구하지 않을 것을 확인했다.
중국 측은 중국의 사이버보안 관련...
한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입찰공고를 통해 주거래은행이 기금운용 뿐 만 아니라 시스템 구축ㆍ통합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며 “은행들이 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에 대기업참여를 제한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제24조의2 등 관련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이 발효되기 전인 2012년까지 ㈜동부는 공공 프로젝트에 활발하게 참여했었고, 외부 IT용역사업 매출액 중 공공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40% 수준을 유지했었다.
공공사업이 전체 IT서비스 시장의 절반 수준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공공 IT사업 참여가 향후 ㈜동부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동부 관계자는...
은유진 SGA 대표이사는 “2013년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이후, 중소기업에 열린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레퍼런스를 다수 구축한 것이 이번 대규모 금액 단독입찰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M&A 통한 전문인력 및 솔루션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해 IT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SGA솔루션즈, SGA시스템즈, SGA임베디드 등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김병천 SGA시스템즈 대표이사는 “올해는 SGA계열사간 협력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에 따라 전면 참여가 가능한 약 4조 원 규모 공공정보화 시장 공략에 보다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추진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함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A시스템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