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남우현, 백지영, EXID의 솔지가 18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땡큐페스티벌 '고맙습니다'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 땡큐페스티벌 '고맙습니다' 콘서트에는 남우현(인피니트), EXID, 백지영, 김태우, 거미, 소향, 테너 임웅균, 국악인 김영임, 소프라노 한경미, 레드벨벳, 세븐틴, 러블리즈 등이 출연한다.
걸그룹 레드벨벳, 남우현, 백지영, EXID가 18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땡큐페스티벌 '고맙습니다'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 땡큐페스티벌 '고맙습니다' 콘서트에는 남우현(인피니트), EXID, 백지영, 김태우, 거미, 소향, 테너 임웅균, 국악인 김영임, 소프라노 한경미, 레드벨벳, 세븐틴, 러블리즈 등이 출연한다.
다채로운 한류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바리톤 박정민, 소프라노 강민성이 특별 초청돼 통일 노래를 불렀고 전통무용공연, 한복 패션쇼가 이어지며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든 교민과 러시아 현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단법인 한복단체총연합회 소속의 이춘섭, 진선희 등 국내 선두급 한복 디자이너의 총지휘로 진행된 한복...
제르디 리스너재단 국제대회에서 1위에 오르고, 오페라 뉴스의 떠오르는 스타 25인에 선정되는 등 활약을 거듭해왔다.
한편, 올해 63회째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은 북미지역에서 실력있는 성악가를 발굴하며 최고 원위를 인정받고 있다. 우승 상금은 각 1만5000달러(약 1781만원)다. 소프라노 홍혜경, 테너 이성은 등이 이 오디션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소프라노로 기록된 음치 여인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은 노래를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사상 최악의 음치라는 숨길 수 없는 비밀을 지닌 여인이 생애 첫 정식 콘서트를 준비하는 내용을 그린다. 실제 미국 사교계의 유명 인사였던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젠킨스의 실화를 소재로 했다.
프랑스 개봉 당시...
관심을 모았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유스-Simple Song #3’의 주제가상 수상은 불발됐다. 주제가상은 ‘007 스펙터-Writing’s On The Wall’ 지미 네이프스에게 돌아갔다.
장편 애니메이션상은 국내에서도 흥행한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가 수상했으며 헝가리 영화 ‘사울의 아들’이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크리스 록의 사회로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2016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소프라노 조수미가 SNS를 통해 소식을 알렸다.
29일 조수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카펫에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수미가 커다랗게 만들어진 오스카상 마네킹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수미는 검은색과 보라색이 섞여 있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가격 오르기 전에 사두자”…라면 판매량, 일주일새 40% ‘껑충’
[카드뉴스] 조수미,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적 美' 담긴 드레스 입고 참석… 어떻게 생겼나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적 미'를 형상화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습니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9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렸는데요. 조씨는 이날 자신이 부른 영화...
이 밖에도 소프라노 김순영씨와 메조소프라노 김수정씨, 테너 신동원, 베이스 변승욱씨 등이 지역민들에게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사했다.
주요 계열사인 은행을 통해선 지역 문화 예술단체 지원과 지역 축제 지원, 스포츠 대회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금액은 약 85억원(2014년 기준, 은행연합회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이었으며, 관련 봉사 인원이 700명에 달했다.
각...
3회 콘서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강혜정과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후원기관인 성동장애인복지관의 어린이합창단 어울림 단원들이 특별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콘서트를 통해 자선기금을 조성,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전북 익산 장애인종합복지시설인 청록원에 대한 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해...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소프라노 조수미가 소감을 밝혔다.
14일(현지시각) 발표된 제88회 아카데미 후보 명단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의 ‘심플 송’이 주제가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조수미는 “아카데미 주제가상 부문에 ‘심플 송’이 노미네이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기쁘고 행복하다. 클래식 곡이...
◆ 소프라노 조수미,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 올라
소프라노 조수미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조수미는 14일(현지시간)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에서 `유스'에서 부른 주제가 `심플송'으로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낮 2∼9도 추위 풀려…"일요일까지 기온 올라...
또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Youth)’의 주제가 ‘심플 송(Simple Song)’이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며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후보자의 업적을 남겼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흑인 감독의 영화와 흑인 배우들이 배제돼 논란을 예고했다. 후보에 오른 아카데미상 남녀주연상과 조연상 후보에 오른 20명 가운데 흑인 배우는 단 한명도 없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됐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현지시각)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 후보를 발표하고,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Youth)’의 주제가 ‘심플 송(Simple Song)’을 주제가상 후보로 지명했다.
영화 ‘유스’는 은퇴를 선언하고 스위스의 고급 호텔로 휴가를 떠난 세계적 지휘자...
소프라노 조수미의 수상이 점쳐지며 관심을 모은 주제가상 부문에는 ‘007 스펙터’의 샘 스미스가 수상했다. 또 국내에서도 흥행한 ‘인사이드 아웃’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고, 헝가리의 ‘사울의 아들’이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까지 이어짐에 전 세계적인...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와 강북구립 여성합창단, 소프라노 최영희, 테너 송임규가 함께 준비한 우리가곡 4곡이 차례차례 펼쳐진다. 곡명은 천년의 그리움, 아! 영원하라 나의 조국, 그리운 금강산, 우리 북한산이다.
특히 공연 마지막은 구의 자랑이자 서울의 명산인 북한산의 위용과 아름다움을 담은 ‘우리 북한산’으로 장식해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강북구민’...
또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 신태욱 광양 부시장, 김오중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매(탈)' 전수조교, 대한민국전통솟대명장 심재연, 여주도자기조합 정지현 이사장, 테너 김현호, 소프라노 원지혜, 연극배우 김아영, 걸그룹 사이다, 걸그룹 더스타즈 등이 ‘2015 위대한 한국인 100人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016년 1월 10일(현지시각) 열릴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심플송'의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와 함께 여우조연상 부문에 제인 폰다가 이름을 올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할리우드 은막의 스타 제인 폰다는 영화 속에서 실제 본인의 이미지를 반영한 듯, 아카데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전설의 여배우 브렌다 모렐로 등장한다....
손연재의 볼 연기를 돋보이게 할 음악은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다. 영화 ‘대부’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이 곡은 이탈리아 팝 소프라노 필리파 지오다노 버전으로 애절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후프 종목 음악은 소피 마르소 주연의 프랑스 영화 ‘팡팡’ OST 중 ‘왈츠(Valse)’다.
국내외에서 이미 수천여 회의 연주를 선보이며 전문가들로부터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소프라노 홍혜경과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 수많은 음악인을 배출한 바 있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노래하며 후원자를 찾는 후원연주 △문화행사, 정부행사, 국제회의 등의 자리에서 문화사절단으로서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