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에 따르면 이번에 전 두부 생산에 천연응고제를 사용하면서 식품업계의 과제였던 기존의 무소포제, 무유화제와 더불어 화학첨가물을 완전히 배제한 100% 천연두부를 실현했다.
그동안 풀무원을 비롯한 국내 일부 두부회사들이 천연간수를 이용한 두부를 특정상품에 한해 생산한 적은 있으나 일일 50만모 이상의 두부 전 제품에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국내 최초로 2005년부터 포장두부 제조공정에서 소포제와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개발 한데 이어 최근에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천연 간수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처럼 국내 최초로 100% 천연 두부를 탄생시킨 것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노력한 풀무원 식품 과학의 쾌거라고 할 수 있다.
풀무원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그동안 포장두부 대량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소포제, 유화제, 응고제 등 추가 인공성분 필요 없이 100% 천연성분으로 만든 두부 시대를 열게 됐다는 것. 이번 'CJ 깊은바다 두부'는 해양심층수를 천연 응고제로 사용해 국내 최초로 해양심층수와 콩 외 다른 성분은 일체 넣지 않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과거에 바닷물을 간수로 활용하고 물과 콩...
풀무원은 소포제를 이용하지 않고도 두부의 거품을 없앨 수 있는 기술인 '무소포제 탈기공법'특허를 획득했다. 이 때문에 두부 고유의 맛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비락은 최근 초콜릿 요구르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 고기능성 농후발효유 '요가365 다크 초콜릿'이 그로 인한 제품으로, 초콜릿과 떠먹는 요구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