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CEO)·최고기술관리자(CTO)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신진연구자는 박사학위 소지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만 39세 이하 또는 최초 조교수 이상 임용된 지 5년 이내 연구자를 말한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에서 그간 16차례에 걸쳐 239개 기업·기관, 791명의 연구자와 소통을 통해 발굴한 현장밀착형...
독립사옥으로 새 시대를 열고 연구개발(R&D) 중심 경영체제를 강화해 디스플레이 명가로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6월 완공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 리서치(SDR)'에 8월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연구개발과 마케팅, 재무·회계, 법무 등 삼성디스플레이 기술사무직 인력이 차례로 입주하고, 곧바로 입주식도 가질...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조직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10번째 'CEO 펀 톡(F·U·N Talk)'에서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에이스(A.C.E)'를 제시했다.
에이스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arity)...
일본 내 주요 명소, 맛집 등을 순회하며 경영주 간 자유로운 소통 자리를 마련하는 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GS25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강화할 방침이다. GS25 내일스토어를 시작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GS25 시니어 스토어, 장애인 고용을 위한 GS25 늘봄스토어 등 ESG 편의점 구성원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병길 GS25...
전시는 총 5개 공간에서 디스플레이, 센서, 빛을 활용해 관람객과 소통하도록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근본적인 가치를 암시하는 '본질' △새롭게 다가올 미래와의 교감을 형상화하는 '혁신'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결합을 느끼게끔 하는 '조화’△삼성전자가 꿈꾸는 미래를 제시하는 '무한한 가능성'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삼성 제품을 보여주는 '또 다른 미래...
ESG 경영 컨설팅 비용 등을 전액 지원해 중소 파트너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양사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그 일환으로 이달 초 3차례에 걸쳐 중소 파트너사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워크숍을 진행해 소통 강화와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중소 파트너사의...
구체적으로 기업의 거버넌스 개선 및 경영 투명성 확보 확보하고, 기업의 자율적 참여를 권장하되, 다양한 인센티브를 구체화함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할 필요성도 나왔다.
거래소는 "외국계 증권사의 의견을 참고·반영하여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이...
선정된 기업은 △기술혁신 △기업경영 지원 △디자인 개발 △신제품 개발 △플랫폼 구축 △홍보·마케팅 총 6개 서비스(550여 개) 중 최대 2개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현재・목표 역량을 진단하고 필요기술과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직접 만나 상호 소통하고, 기업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 연계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유씨비제약은 11일, 벨기에 본사의 장-크리스토프 텔리에르(Jean-Christophe Tellier, 이하 ‘텔리에르’)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하루 동안 한국을 방문해 국내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 등 회사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상호 협력 관계를 다지는 비즈니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텔리에르 회장은 2015년부터 10여년 간 UCB제약을 총괄하고 있으며, 한국을...
하지만 기업의 본질이 경영자, 근로자, 주주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여 공동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된 결사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당사자들의 참여, 소통, 협력은 목적 달성을 위한 기본 조건이다.
기술이 인간 노동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는 산업환경에서는 기업 구성원들의 창의성 발현이 기업 성공의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창의성이...
충분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더불어 금융회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게 건전성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하면 경영진 면담을 실시하는 등 사전 대응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저신용층 부실위험이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게 금융권의 사전 채무조정 제도 등의 적극 활용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고금리...
회원사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서비스 확대와 소통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혁신기업연합회 설립도 과제다. 이노비즈협회와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지난해부터 혁신기업연합회 설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ㆍ경영ㆍ융합 등 혁신을 앞세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출범 2년 차인 우리 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롯데그룹 인사제도를 도입했고, 분기별로 서울과 익산에서 임직원 대상 경영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현황과 향후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는 등 임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삼수 제뉴원 대표는 “글로벌 리딩 CDMO로 도약해 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UNGC에 가입했다”라며 “앞으로도 대외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ESG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경영 강화를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우리 기업이 혁신기술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우수 R&D 인력 수급이 중요하다”며 “국회 내 기업규제혁신기구와 같은 산업계 소통창구 마련 등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역할도 한층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도 R&D 세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중견련에 따르면 2022년...
1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무역협회(무협) 등 주요 경제단체들은 최근 자체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발표하고 22대 국회를 향해 목소리를 냈다.
대한상의는 달라진 경제 주체들에 맞게, 개발성장 시대에 정해 놓은 낡은 기업환경부터 확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산자의 변화에 맞춰...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가며 자생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의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소상공인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행사의 포문을 열며 모든 규모의 조직이 AI 시대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AI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고객 응대 및 소통 △직원 생산성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모델 개발, 데이터 활용, 코드 생성, 보안...
2월 7일 에코프로는 4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액면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후 3월 28일 주식 액면가를 5분의 1로 나누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는 9일부터 거래가 정지됐고, 25일부터 종가의 5분의 1 가격인 거래가 10만3400원으로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액면분할 발표 후 이틀간 27.3...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 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다. 특히 삼성전자 1차 협력사 모임인 ‘협성회’ 정기총회,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단 간 화합의 장이 돼왔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청 부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