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강호동이 이규혁의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기는 소치'에는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위원, 객원캐스터 강호동이 경기 중계에 임했다.
이날 이규혁은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릴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5초16를 기록했다.
아웃코스에서 먼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의 경기 중계를 편성했다.
이날 10시부터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힐링캠프’ 대신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가 중계됐으며 모태범과 이강석, 이규혁, 김태윤 선수가 출전했다. 잠시 뒤 11시 55분부터 2회전에 돌입한다.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소식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김준호는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 5조에서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와 함께 뛰었다.
아웃코스에서 뛴 이규혁은 100m 랩타임이 9초75로 데이비스의 10초06보다 빨랐다. 하지만 후반부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35초43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함께 달린 데이비스는 35초39를...
크레치(카자흐스탄)와 경쟁을 펼친 이규혁은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지 못하며 35초16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이규혁은 지금껏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스타로 활약해왔다.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는 이규혁은 이날 레이스에서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난 8일 밤 소치에 입성한 안상미 위원은 10일 아이스버스 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안 위원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는 선수들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대표팀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토리노 이후 2연패를 한 선수들은 현재 3연패가 목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승부를 떠나 소치올림픽의 슬로건처럼 ‘뜨겁게, 차갑게, 당신의 것(Hot, Cool, Yours)’을 실현하고자 한다. 뜨거운 열정으로 동계올림픽을 이규혁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온전한 도전.
그는 “20년 넘게 올림픽만 바라보고 살았으니 올림픽은 내 삶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나도 메달을 따러 소치에 왔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비록...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모태범이 일본의 간판스타 가토 조지(29)와 1차 레이스서 함께 경기를 펼친다.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 조 추첨 결과 모태범은 18조에 배치됐다. 아웃코스에 스타트하며 함께 헤이스 할 선수는 일본의 베테랑 가토다. 가토는 올시즌...
2014 소치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이 10일(이하 한국시간) 본격적인 금 사냥에 나선다.
10일 오후에는 한국의 전통적 금밭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몰려있고, 간판 스타인 모태범과 심석희, 이규혁 등이 경기에 출전해 눈길을 끈다.
박세영(21ㆍ단국대), 신다운(21ㆍ서울시청), 이한빈(26ㆍ성남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쇼트트랙 3인방은 남자 1500m에...
한국 선수단이 이규혁을 기수로 앞세워 60번째로 입장했다.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17일 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한국은 폴란드의 뒤를 이어 입장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36ㆍ서울시청)을 기수로 앞세우고 60번째로 피시트...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화려한 막을 올렸다. 러시아는 자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50조원이 넘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대회 규모 역시 88개국 2800여 명으로 역대 동계올림픽 중 최대 규모다.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세계 각국 정상들도 함께 자리해...
대한민국 선수단은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선수 이규혁을 기수로 60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치올림픽 개막식 시간, 2014년이라서 그때 열리구나", "소치올림픽 개막식, 기대된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챙겨 봐야 하는데 시간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SBS는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특별사이트 등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방송 3사는 시청자와 네티즌들이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사이트 운영 뿐만 아니라 생생하고 역동적인 경기화면 제공을 위한 첨단 장비를 대거 투입한다.
또한 교양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포츠 중계방송에 대한 관심도 고조시킨다. KBS 는 ‘우리동네...
한국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가하는 88개국 중 60번째로 입장하며,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이규혁 선수가 기수로 나선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빨리 보고싶네요",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아 빨리 빨리",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기대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3일 오후 몽골과 일본 등이 입촌식을 치르며 선수촌 국제 광장에 국기가 게양됐다. 남자 피겨 종목에 단 한 명의 선수를 파견한 필리핀 역시 입촌식을 치렀다. 필리핀 선수단은 미니 선수단을 파견한 탓에 더 큰 환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국선수단은 1일 전세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이규혁(36·서울시청)의 여섯 번째 올림픽 출전이 화제다.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부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무려 20년 이상을 올림픽만 바라보며 열정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스포츠 선수 중에는 마흔이 넘어서도 왕성한 활약을 펼치는 스타들이 많다.
국내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는 류택현(43·LG)이다. 지난해까지 국내 투수...
박 아나운서는 탑승 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SBS 박선영입니다. 여기는 인천공항이에요. 곳곳에 국가대표 하얀 점퍼가 보이네요. 우리 선수들은 오늘 러시아로 떠나요. 취재진이 둘러싼 선수는 이규혁 선수”라는 글을 올리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에도 좋은 방송 부탁 드리고 우리 선수들의 예쁜 선전을 기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본진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이날 전세기에는 선수단장인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포함한 임원 18명과 스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등 총 64명이 탑승했다.
한국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총 7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002년...
한국 대표팀은 이번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선수 73명(남자 43·여자 30), 임원 49명 등 총 1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83명(선수 46명·임원 37명)보다 39명이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가장 많은 15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사상 최초 남녀 전 종목 출전이 확정된 봅슬레이는 12명, 전통 메달밭인 쇼트트랙은 10명의...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36ㆍ서울시청)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28일 대한체육회는 소치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기수로 이규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규혁은 이번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밴쿠버까지 다섯 대회 연속으로 출전한...
한 번도 나가기 힘든 올림픽을 7번이나 출전하는 선수도 있다. 일본 스키점프 남자부 가사이 노리아키(41)는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부터 개근해 동계올림픽의 전설이 됐다. 한국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36)이 고등학교 1학년이던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이번 소치 대회까지 6번을 참가해 역대 한국 선수 중 최다 기록을 눈앞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