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소총과 공포탄을 휴대하고 16일 탈영한 육군 일병의 탈영 이유에 대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제31보병사단과 전남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탈영한 이모(21) 일병은 제주 출신으로 지난해 4월 군에 입대해 5월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육군 제31 보병사단 예하 무안 군부대 소속으로 배치됐다.
군 당국은 탈영한 이모 일병이 관심사병도 아니었고 특별히 군 생활에...
목포 지역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육군 일병이 16일 K2 소총을 들고 탈영했다. 육군 31사단 헌병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육군 31사단 예하 부대 소속 A 일병이 경계근무 중 개인화기를 들고 탈영했다고 발표했다. 군이 북항 일대에서 검문 검색을 벌이고 있다.
소속 A(22) 일병이 목포 북항 일대에서 야간 해상경계 작전에 참여한 뒤 근무지를 이탈했다.
A 일병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출신인 A 일병은 지난해 4월 입대해 다음달 이 부대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자세한 이탈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군과 경찰은 터미널, 역, 여객선 터미널 등 주요 지점에서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 목포서 병사 1명 K-2 소총과 공포탄 갖고 탈영
전남 목포 지역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육군 일병이 16일 K-2 소총과 공포탄을 휴대하고 탈영해 군 당국이 검거에 나섰다.
육군 관계자는 "31사단 소속 이 모(22) 일병이 경계근무 중 소총과 공포탄을 휴대한 채 탈영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오전 6시 30분 탈영사실이 확인돼 군 헌병이 검거에...
미국 연방수사국(FBI) 정보원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코넬(20)이라는 남성이 파이프 폭탄 제조법을 연구하고 반자동 소총과 600발의 탄환을 구입한 뒤 의사당 폭파 계획을 실행하려고 워싱턴에 갈 계획이었다.
코넬은 라힐 마흐루스 우바이다라는 가명으로 트위터에 IS에 동조하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의원들을 적으로 여긴다며 의사당에...
앞서 지난 7일 파리에 있는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 사무실에 마스크를 쓰고 AK-47 소총을 든 괴한들이 침입해 12명을 살해했다. 프랑스 국적 용의자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자수했고 사이드 쿠아치, 셰리프 쿠아치 형제는 경찰과 대치하다가 9일 범행 60시간 만에 사살됐다. 같은 날 쿨리발리도 유대교 식료품점에서 인질극을 벌이다가 사살됐고 인질 4명과 여성 경찰관이...
식료품점 범인으로 알려진 아메디 쿨리발리(32)는 전날 파리 남부 몽루즈에서 자동소총을 난사해 여성 경찰관 1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경찰은 쿨리발리가 샤를리 엡도 테러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고 확인했다. 쿨리발리는 2000년대 중반 세리프 쿠아치와 함께 ‘파리제19구네트워크(뷔트 쇼몽 네트워크)’라는 자생적인 테러조직에 함께 가담한 적이...
식료품점 인질극 범인인 아메디 쿨리발리는 전일 몽루즈에서 자동소총을 난사해 여성 경찰관 1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은 쿨리발리가 지난 2000년대 세리프 쿠아치와 함께 자생적 테러조직인 '파리제19구네트워크(뷔트 쇼몽 네트워크)'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날 사살한 테러범들이 모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 인질극 과정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1명이 부상했다.
이 괴한은 8일 파리 남부 몽루즈에서 자동소총을 난사해 여성 경찰관 1명을 숨지게 한 남성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경찰 소식통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7일 벌어진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름을 훔쳐간 파리 북동부 빌레코트레와 인근 크레피엥발루아 등 2∼3개 마을로 수색지역을 압축해 야간까지 집중수색했다. 현장에는 방탄조끼에 장전된 소총을 든 정예 대테러 전담병력이 대거 투입돼 집집마다 수색을 벌였으며 헬리콥터 5대가 동원돼 수색을 지원했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11일 파리에서 미국·유럽 당국자들과 함께 대테러 대책회의를 열기로했다.
주유소 직원은 이들이 테러 용의자로 보였다면서 자동 소총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주유소 주변 지역에서 버린 차량을 발견했으며 헬기와 특수부대를 급파했다. 프랑스 정부는 전날 파리에 발령했던 최고 수준의 테러 경계경보를 용의자들이 모습을 드러낸 이 지역까지 확대했다. 경찰은 이들을 추적하는 한편 파리로 들어오는...
프랑스 파리 남부에서 8일(현지시간) 방탄조끼를 입은 남성 한 명이 경찰관을 향해 자동 소총을 쏴 경찰관 한 명이 크게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방송 이텔레(iTele)도 파리 남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관 두 명이 땅에 쓰러져 있다고 전했다.
경찰 소식통은 총격을 가한 남성이 체포됐으며 이번 총격사건이 전날 오전 발생한 주간지 '샤를리...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괴한 2명이 칼라시니코프 소총과 로켓포 등을 가지고 빌딩으로 들이닥쳤으며 경비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전했다. 괴한들은 총격 도중 “알라는 위대하다”, “우리는 예언자의 복수를 갚았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져 샤를리 엡도의 보도 내용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파리 검찰은 이 과정에서 주간지 편집장 등을...
현장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은 AFP에 "괴한 2명은 칼라시니코프 소총과 로켓포 등을 가지고 빌딩으로 들이닥쳤으며 경비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말했다. 옆 건물에 있던 목격자는 방송 인터뷰에서 "검은 두건을 쓴 괴한 둘이 무기를 들고 (주간지) 건물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며 "몇 분 뒤에 총소리가 연달아 들렸고 괴한들이 달아나는...
이 사진에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총을 들고 말을 탄 모습이 담겼다. 리스터 연구원은 이후 이 사진의 출처나 사진 촬영 장소 등 구체적인 설명을 달지 않았다.
◇ 미국-쿠바, 53년만에 국교 정상화 선언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역사적인 국교정상화에 나선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특별 성명을 통해 “미국은 쿠바 관계의 새로운 길을...
이 사진에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총을 들고 말을 탄 모습이 담겼다. 리스터 연구원은 이후 이 사진의 출처나 사진 촬영 장소 등 구체적인 설명을 달지 않았다. 올해 9월 CNN은 이라크 북부에서 생포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IS 반군대원 하마드 알타미미(19)가 “한국,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서 온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보도에...
이 사진에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총을 들고 말을 탄 모습이 담겼다. 리스터 연구원은 이후 이 사진의 출처나 사진 촬영 장소 등 구체적인 설명을 달지 않았다. 올해 9월 CNN은 이라크 북부에서 생포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IS 반군대원 하마드 알타미미(19)가 “한국,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서 온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보도에...
이 사진에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총을 들고 말을 탄 모습이 담겼다. 리스터 연구원은 이후 이 사진의 출처나 사진 촬영 장소 등 구체적인 설명을 달지 않았다. 올해 9월 CNN은 이라크 북부에서 생포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IS 반군대원 하마드 알타미미(19)가 “한국,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서 온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보도에...
그가 올린 사진에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총을 들고 말을 탄 모습이 담겨 있다. 리스터 연구원이 이 사진의 출처나 사진 촬영 장소 등 구체적인 설명을 달지 않아 이것이 사실인지는 불분명하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당사자가 나서서 본인인 한국인 IS 대원이다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확신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사진 속 인물은 20대로 추정되는 동양인으로 소총을 들고 말을 타고 있다. 아랍어로 ‘아부’는 아버지, ‘사이프’는 칼이라는 뜻이다.
리스터 연구원은 해당 트윗 이후 이 사진의 출처나 사진 촬영 장소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다.
IS에 한국인 대원이 있다는 소문은 이전에도 나온 적이 있다. 지난 9월 CNN은 이라크 북부에서 생포된 사우디아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