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으로 가성비 와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L와인’을 2병 이상 구매 시 30%, 3병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3병 이상 구매할 경우 각 병 당 3950원에 사는 셈이다.
연말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일명 박재범 소주인 원소주 오리지널의 전용 샷잔 2개가 포함된 ‘원소주 샷글라스 패키지’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 파울라너 등 다양한...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10년 후에는 2022년 대비 해외 소주 판매량이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이 가운데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국내 대비 낮은 인건비로 원가 경쟁력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가별 다양한 용기와 용량, 패키지 적용도 할 수 있다.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베트남을 해외 생산 거점으로 삼은...
상품을 판매한다. 이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후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국문학 작품인 용비어천가에 적힌 한글을 복원한 폰트제작사 ‘산돌구름’의 대표 폰트 중 하나다. GS25는 산돌의 한글 폰트를 적용한 한정판 다이어리, 손수건 등을 제작해 고객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주류업체인 원스피리츠는 ‘원소주 오리지널 한글날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 한정판은 모든...
슈거 제품 판매 호조로 탄산 매출이 5% 증가하고, 에너지 음료 판매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류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94억 원, 82억 원으로, 긴 추석 연휴에 따른 청주에 대한 가수요 물량이 9월 대폭 늘었고, 새로 판매 호조로 소주 매출도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9월 말 펩시 필리핀 법인에 대한 경영권...
이에 따라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맥주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통상 주류 업계에서 맥주 출고 가격이 10원 단위로 오르면 식당 맥주 메뉴가는 1000원 단위로 뛰어왔다.
회사 측은 수입에 의존하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이 오르고, 국제유가 급등으로 물류비가 치솟아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입 위주의 산업 특성상 코로나...
필리핀펩시는 현재 루존, 비사야스, 민다나오 지역에 걸쳐 12개의 공장과 영업지사 14개, 영업지점 69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 펩시콜라, 마운틴듀, 게토레이, 스팅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향후 필리핀펩시에서 밀키스, 처음처럼 등 자체 음료와 소주 브랜드를 현지 생산, 유통하는 등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으며 글로벌...
자이언트 순살치킨은 2000원 할인해 550g의 치킨 한 마리를 6900원에 판매한다. 스낵류와 탄산 음료, 주스 등 상품도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류의 경우 수입 맥주 버드와이저, 스텔라를 6입 번들 상품을 1만50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GS25는 다음 달 9일까지 버드와이저·스텔라·칼스버그 등 인기맥주 상품 10종 번들 행사를...
실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1층은 유럽의 샤퀴테리 샵(육가공 식품 판매점)을 연상케 하는 메인 팝업 공간으로 꾸며졌다. ‘농구공’, ‘소주잔’, ‘우유 글라스’, ‘롤러스케이트’ 등 굿즈들이 소개됐다. 2층은 시몬스 침대가 지역사회에서 발굴한 F&B가 들어섰고, 3층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시몬스의 브랜드 캠페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
자원순환보증금이란 일회용품 또는 반복 사용이 가능한 용기 등을 제품에 사용하는 경우 제품가격에 판매가격과 별도의 금액을 포함하도록 하는 보증금을 말합니다.
소주 공병의 경우 이러한 자원순환보증금이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자원순환보증금이 가격에 포함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자는 자원순환보증금을 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대한주정판매는 소주의 주정(에탄올)을 만드는 원료인 타피오카 전분 가격이 오르자 주정가격을 평균 9.8% 인상했다. 지난해 주정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 이후 2년 연속 인상에 나선 것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도 “상반기에 가격 인상된 것이 많다보니 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병‧병뚜껑‧주정 가격 다 오르다보니 주류업계는 힘들 수밖에...
새로는 '제로 열풍'을 타고 출시 초반부터 판매량이 고공행진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진로이즈백'과 '참이슬' 투트랙 전략에 밀려 주도권을 빼앗긴 소주 시장에서 자존심 회복에 앞장선 품목인 셈이다.
실제 새로 선전으로 롯데칠성 소주 시장 점유율은 기존 15% 안팎에서 올해 2분기 21%까지 증가했다. 롯데칠성이 20%대 점유율을 회복한 것은 2019년 이후 약 4년...
이번 행사에서는 막걸리, 고급 소주, 약주 등 우리나라 전통 술 100여종을 선보인다. 특히 추석 선물로도 가능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판매한다. 경상북도 문경 지역의 최상급 원재료로 생산한 ‘폭스진(350㎖)’이 대표 상품이다.
아울러 전통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류MD가 직접 나서서 생소한 전통주를 쉽게 이해할 수...
2025년 개발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안동소주를 직접생산해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K문화 확산과 함께 K식품까지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어 K주류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안동소주의 경우 생산능력이 크지 않아 브랜드화하고 와인등급과 같이 등급별 가격 다양화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족발‧수육‧순대‧삼겹살‧곱창‧닭근위 6개 메뉴가 판매 중이며 하반기 콘치즈 등 신메뉴 출시도 예정돼 있다.
요즘돼세의 특징은 안주와 함께하면 좋은 술도 추천한다는 점이다. 삼겹살에는 와인을, 곱창에는 하이볼을, 닭근위엔 소주가 맞다고 한다. 반 MD는 “이마트24 주류MD들에게 직접 추천을 받거나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 등을 종합해 요즘돼세와 함께하면...
한국 술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생맥주, 병맥주와 함께 한국 소주도 판매한다.
맘스터치는 앞서 8월 초에도 ‘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국제금융 중심지구인 실롬(SILOM) 지역 대형 쇼핑몰 ‘실롬 콤플렉스(SILOM COMPLEX)’에 약 70평 규모로 ‘맘스터치 태국 4호점’을 열었다.
맘스터치는 내달 중 몽골에도 매장을 낸다. 9월 초 몽골의 수도...
원스피리츠는 원소주에 대한 국내외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 설비를 강화하면서 해외 수출뿐 아니라 국내 판매 채널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원소주 오리지널은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특징으로 전통 장인이 만든 옹기에 2주간 숙성을...
위스키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최근 소주 판매가 증가하면서, 하이트진로의 유럽 시장 전체 매출을 견인할 전망이다.
2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영국 소주 수출량은 연평균 42%가량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고 2022년 수출량은 직전 년도 대비 63% 성장하며 가속이 붙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 영국 현지 거래선 출고...
3년 발효 숙성한 오미자 와인을 2차 증류 후 오크 숙성을 거쳐 생산한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고운달 오크 선물세트는 18만 원에, 인기 증류주 독도소주를 도수별로 조합한 ‘40240 독도 블랙 에디션세트는 5만 8000원에 판매한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주류 상품군의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이 매년 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