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무료로 진행하는 ‘하우스 투어’의 경우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용 룸이었던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영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빨간색 이층버스 ‘루트마스터’, 전·현직 주한대사 및 유명스타들의 사진과 소장품이 전시된 ‘엠버서더 플로어’, ‘스타 명예의 전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7월 17일까지 운영되며, 패키지 상품의...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목록에는 부동산, 주식 등 전통적인 자산뿐만 아니라 병풍, 사자 박제 등 특이 소장품도 눈에 띄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재산 1위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5000만원 짜리 동양화와 2000만원 짜리 병풍을 포함한 8점의 예술품을 1억9190여만원에 신고했다.
정몽준...
재산변동 목록에는 병풍, 사자 박제 등 이색 소장품도 눈길을 끌었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5000만원 짜리 동양화와 2000만원 짜리 병풍을 포함한 8점의 예술품을 1억9190여만원에 신고했다.
같은당 홍문종 의원은 조각 7점, 사자를 포함한 동물 박제 6점 등을 1억2900만원에 신고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은 각각 배우자의...
루브르 박물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안토니오 카노바 '큐피드와 프시케' 등 200여만 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은 바티칸 교황궁 내에 위치하고 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최후의 심판'과 라파엘로 산치오의 '아테네 학당' 등 벽화와 장식이 유명하다.
대영 박물관은 이집트,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인도, 그리스, 로마, 중국...
시민의 힘으로 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개관 기념전으로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간송문화전, 자하 하디드의 작품세계를 전시하는 자하 하디드 360도전,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엔조 마리전, 스포츠디자인전 등이 열린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오는 6월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도 참석했다.
그렇게 꼭꼭 숨어 있던 간송 소장품이 빗장을 열고 나와 첫 나들이를 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내 디자인박물관에서 '간송문화: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전을 연다.
1950∼60년대 미국과 유럽에서 열린 국가적인 차원의 해외 전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에 일부 유물을 대여한 적은 있지만 간송미술관이 주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