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 소원(오지은)이 자신을 떠난 이유가 뭐였는지 물어보는 진희(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정숙은 진희를 위해서였다는 말만 해준다. 소원의 생모인척 했던 신민자는 소원에게 전화해 너무 급하다며 1000만원을 구해달라고 한다.
한편 지난달 13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5회는 9.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기태영)는 현우가 죽기 전에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듣게 된다. 정숙(김미경)은 진희에게 소원(오지은)이 왜 헤어질 결심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찾아보라고 한다.
한편 지난달 12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5회는 8.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차화연)은 정숙(김미경)을 찾아가 소원(오지은)을 회사로 돌아올 수 있게 설득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소원이 회사로 돌아온다면 진희(기태영)와 다시 잘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한편 지난달 1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4회는 11.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굴의 차여사’는 '소원을 말해봐'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설경은 작가가 집필하고 오현창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박윤재는 남자주인공 김지석으로 분해 대표이사로 기업을 이끄는 차가운 사업가지만 사랑 앞에서는 따뜻한 남자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딸 아라가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로 데뷔하게...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는 혜란을 견제하기 위해 CE그룹 사장 자리에 관심이 생겼다며 최회장(김영옥) 집에 들어와 살기로 한다. 소원(오지은)과 현우(박재정)는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10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3회는 9.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은 친자검사확인서를 갖고 있는 진희(기태영)에게 자신이 신민자라는 사실을 밝힌다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한다.
추자(이덕희)는 소원(오지은)과 현우(박재정)의 웨딩사진이라도 찍어 놓겠다며 소원을 웨딩드레스숍에 데려간다.
한편 지난달 6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2회는 8.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그런 진희를 바라보는 소원은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최회장(김영옥)은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의 분가를 허락하고, 이에 혜란(차화연)은 화가 나 다원에게 석현과 헤어지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한편 지난달 4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0회는 9.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현우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모른 척하고 살 수 없다며 진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겠다고 말한다.
정숙(김미경)은 이현(유호린)에게 돈으로 사람 마음을 살 수 없다면서 진희에게 소원과 왜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말하라고 한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9회는 11.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이 소원(오지은)의 생모가 맞는지 묻고, 혜란이 아니라고 하자 정숙(김미경)에게 확인하겠다며 돌아간다.
이현(유호린)은 현우를 찾아가 이혼 무효 재판에서 이기려면 무조건 폭로전으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한편 27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6회는 10.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압구정 백야’가 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로 결방한다.
2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 20분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 오프 3차전 NC 대 LG 경기를 중계방송한다. 중계방송으로 인해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압구정 백야’가 결방되며, ‘리얼스토리 눈’,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도...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현우는 진희만 없었더라면 소원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돼 있을 것이라며 그걸 망쳐놓은 게 진희라고 한다. 혜란(차화연)은 소원이 생모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3회는 9.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지은)에게 외국에 나가 요리 공부를 하고 오라고 말하는 혜란(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혜란에게 레시피 유출시킨 범인이 혜란이라는 사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한다. 소원은 오쉐프의 도움으로 주방 보조 일을 아르바이트로 하기로 한다.
한편 20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2회는 9.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현우는 소원에게도 재판이 싫으면 진희와 헤어지라고 한다. 새롭게 출시될 CE 레스토랑 메인메뉴 조리법과 흡사한 메뉴가 경쟁사에서 먼저 출시된다는 기사가 나온다.
한편 13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67회는 7.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은 소원에게 다원(송유정)을 생각해서라도 현우(박재정)가 이 사실을 터뜨리지 못하게 막아달라고 한다. 현우로 인해 불안해진 석현은 다원에게 버럭 소리를 지른다.
한편 6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62회는 9.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Gee)’, ‘오(Oh)’ ‘소원을 말해봐’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류를 이끄는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공식입장, 무엇이 진실이냐" "제시카와 소녀시대 공식입장, 개인사업이 문제네...
이후 ‘어사 박문수’ ‘영웅시대’ ‘김약국의 딸들’ ‘공부의 신’ ‘앙큼한 돌싱녀’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혔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영주로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를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서울예술대학과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를 거쳤으며, 실상 데뷔는 1999년 영화 ‘하우등’의 주연을...
교회에 나간 지 3개월 후 고명환이 임지은에게 청혼했고 둘은 1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임지은은 1998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 ‘용서’, ‘영웅시대’,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하얀 거짓말', '공부의 신', '프레지던트',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조명희 역할로 분해 활동하고 있다.
고명환의 단짝인 문천식이, 축가는 동갑내기 친구인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 교수가 부를 예정이다.
임지은은 1998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 ‘용서’, ‘영웅시대’,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하얀 거짓말', '공부의 신', '프레지던트',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조명희 역할로 분해 활동하고 있다.
MBC 역시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가 결방하고 MBC 뉴스데스크는 예정보다 두 시간 늦게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S 역시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한다. 하지만 오후 10시30분 방송 예정인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30분 늦게 편성돼 방송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개막식으로 인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들이 결방한다는 소식을 접한...
15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57회에서는 정숙(김미경)을 찾아가 “소원(오지은)이 누구 딸이냐”고 묻는 혜란(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정숙은 혜란의 질문에 “업둥이”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계속 신경이 쓰이는 혜란은 상근에게 소원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