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2’는 28일까지 파티 던전에 등장하는 산타클로스를 처치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모바일게임 7종, PC게임 4종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 11종의 게임에서 '크리스마스 테마 무기 코스튬', '눈 쿵야...
내년 출시될 신작 중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인 ‘P의 거짓’의 흥행은 네오위즈가 본격적인 게임 개발사로 변모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게임스컴 3관왕을 휩쓴 ‘P의 거짓’은 최근 지스타2022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P의 거짓’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 연구원은 “서브컬쳐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최근 사전예약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내년 1월 31일에 글로벌 출시될 계획”이라며 “12월부터는 유명 개발사 엑스엘게임즈가 준비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 및 내년 1분기 출시가 기대되고 이외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내년...
세븐일레븐은 점심으로, 혹은 술안주로 통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순댓국’을 겨울철 시즌 상품으로 출시했다. 단백질이 풍부한 순대와 머릿고기에 고추 양념장, 들깨가루, 대파, 청양고추 등의 토핑을 넣었으며 별첨된 진한 사골육수와 물을 함께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완성된다.
세븐일레븐 역시 런치플레이션에 따른 도시락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기반 '소울 세이버' 프로젝트 주목
김현겸 KB증권
◇비스토스
생체신호 처리기술 선도 기업
2023년 외형성장 지속
뇌 관련 제품 개발 중
이소중 SK증권
◇LG이노텍
불확실성 해소, 주가 반등 기대
1분기 실적 상향 가능성 확대
김동원 KB증권
◇선진뷰티사이언스
견조한 수요에 보답하는 실적
고정비 부담 감소 추세, 신사업 확장 집중
소재 기업으로서 안정적 성장...
그는 “‘TL’을 제외한 내년 예정 신작 모두가 MMO 장르가 아니라는 것은 개발의 방향성이 많이 달라졌음을 보여준다고 판단한다”며 “내년 신작 게임 라인업은 ‘블레이드앤소울S’(수집형RPG), ‘프로젝트R’(난투형대전액션), ‘PUZZUP’(퍼즐게임), ‘프로젝트G’(장르 미공개)로 장르가 매우 다양하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내년 이후 출시 예정 신작...
‘P의 거짓’은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삼아 어른들의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이다. 세계 3대 게임쇼인 독일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하면서 파란을 일으켰고, 지난달 '지스타 2022'에서도 인기 시연작으로 꼽혔다. PC뿐 아니라 콘솔 기기로 출시해 플랫폼 다변화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지스타 키워드는 서브컬쳐였다”며 “‘원신’ 제작사인 호요버스의 부스가 있었고, 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역시 야외 전용 부스를 설치하는 등 기대감을 높였다. 호요버스 모바일 신작 ‘젠레스 존제로’와 ‘붕괴:스타레일’ 시연 코너는 이번 지스타 최고 인기 코너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지난여름...
최 PD는 "처음 도전하는 콘솔 패키지에 소울라이크 장르이기 때문에 인지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잘 알려진 것을 유저들이 기억하도록 하자는 모토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더욱 많은 분께 기억에 남게 하도록 원작과 다르게 했다"며 "원작 요소도 다르게 구성했고, 거짓말을 전혀 다르게...
지난 9월, 참가신청 접수 및 심사를 통해 넥스트올, 니드메이드, 버프스튜디오, 소울게임즈, 에어캡, 에피드게임즈, 엔퓨전, 트라이펄게임즈, 티트리거 총 9개 사를 지원 스타트업으로 선정했다.
부스 지원과 더불어 후원사인 엔씨소프트와 참가사 간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게임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글로벌 매출에서도 미국 3위, 일본 2위, 대만 2위 등 주요 국가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 권에 위치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창세기전’ 시리즈와 ‘블레이드&소울’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신작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대성창투의 투자 사실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 연구원은 “공식화된 내년 신작으로는 기대작인 PC·콘솔 MMO ‘TL’ 이외에도, 수집형 RPG ‘블레이드앤소울S’, 난투형 대전 액션 ‘프로젝트R’, 퍼즐게임 ‘PUZZUP’이 있다”며 “지난 8일 Ncing 채널을 통해 슈팅장르 신작 ‘프로젝트 LLL’과 모바일 대작 ‘프로젝트G’가 추가로 공개됐다”고 전했다.
그는 “‘프로젝트 LLL’은 11월 14일 인게임 영상...
10일 컴업에 참여한 해외 스타트업 중 하나인 ‘Soul Parking(소울파킹)’의 공동대표이자 CTO 케넷 다르만스자(Kenneth Darmansjah)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소울파킹은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주차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울파킹은 오토바이 전용 주차타워와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자카르타, 발리를 포함해 인도네시아에만 30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특히 유럽에서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불리는 김치의 인기가 높다.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국내 김치의 유럽 수출 규모는 2017년 1634톤에서 지난해 3397톤으로 매해 10% 내외씩 성장 중이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주요 수출 국가는 기존 빅3인 일본(4794만 달러)과 미국(2172만 달러), 홍콩(581만 달러)에 네덜란드(476만 달러)와 영국(434만 달러) 등 유럽 2곳이...
카카오게임즈는 내년 출시가 예정된 △가디스오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을 출품한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출시될 신작을 미리 직접 해볼 수 있는 지스타에서 보인 유저들의 반응으로 향후 게임이 정식 출시됐을 때 흥행 여부를 점쳐볼 수 있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당초 11월 말 서비스를 목표로 했으나 내년 1월로 밀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준비 과정 중에 좀 더 보강해야 할 부분, 연말 구글과 애플의 마켓스토어 대응 등 이슈를 고려했다”며 “현재 완성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달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고, 지스타에서도 선보일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8월 ‘블레이드&소울2’를 출시한 뒤 주가가 대폭락했다. 당시 엔씨 소프트의 주가는 신작 출시 직전 최고 86만 원에 달했다. 그러나 ‘블레이드&소울2’가 나온 뒤 60만 원대까지 급락한 뒤 그해 10월 55만5000원을 찍었다.
새 게임임에도 엔씨소프트에 영광을 가져다줬던 리니지 시리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 게이머들의 실망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