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의 장내 시장 거래세율이 적용되고 개인투자자인 소액주주에 대해 양도세가 면제된다. 대주주(4%·10억원)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양도세율이 적용된다.
벤처캐피털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코넥스 상장 2년 이내 기업의 신주에 투자한 경우 비상장 벤처기업 신주 투자와 동일한 세제 혜택이 부여된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소액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제도를 두고 있다.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는 회사의 경영진이나 주주 기타 제3자가 원활한 주주총회의 진행 또는 다수의 의결권을 확보 또는 그 취소 등을 목적으로 당해 회사의 주주에게 위임장을 송부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이 같은 추세는...
3노드디지탈그룹유한공사는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공시했다.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폐 이후에도 6개월간 최대주주 3NOD Investment(홍콩)이 소액주주 주식을 주당 1200원에 매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공개매수제도를 손본다.
금융감독원은 7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13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감독방향’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지배주주 등이 상장 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추진할 경우 소액주주 권리보호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금감원은 발행시장 건전화를...
김 원장은 “지원을 받은 회사가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며 “일감을 준 회사의 대주주와 임원 개인에 대한 벌을 주는 것이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김 교수도 “재벌 총수가 지원하는 회사나 지원받는 회사를 모두 지배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지원 주체와 객체를 모두 제재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그리고 거대한 자본을 이용하여 소액주주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이들 세력에 대해 관계기관과 당국에 철저히 조사해주실 것을 수차례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불법 행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2년여동안(2011. 4.1~2013. 4. 15), 공매도 금지기간을 제외한 432거래일 중 412일(95.4%)동안 공매도가 지속됐으며, 일 거래량 대비 공매도 체결이 3%이상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현재 공시 규정상 경영진이 배임·횡령 후 타 상장법인 경영진에 선임돼도 의무공시 규정이 없어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액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범죄행위를 저지른 임원이 타 상장법인 임원 선임 시에는 반드시 공시하도록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인투자자들의 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의 합리적인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자교육 활성화 등도 추진한다.
금융위는 종속회사 주요경영사항 및 가장납입사실, 지배-종속회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주요 변동사항 등에 대한 공시를 신설하고 비전문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투자 및 위험관리방법, 불공정거래 피해예방 등...
다음 달 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작년 같은 달의 9300만주보다 62.9% 감소한 수치다.
보호예수는 해당 주주의 주식매도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로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M&A) 때 발생할 수 있는 내부자나 벤처금융회사의 불공정 차익거래로 소액투자자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에이스저축은행 등은 자유투어의 최대주주(31.9%)로 예보는 에이스저축은행 등의 파산관재인이다. 예보 관계자는 “파산관재인으로서 관련법령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파산채권자 및 선의의 개인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상장폐지 방지 및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배재욱, 김영과 두 사람의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 반대하기 위해 지난 8일 금융감독원에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신고'를 마치고 소액주주들의 의결권 모집활동에 들어간 상태다.
노조는 “ISS 보고서 사태에서 드러난 지배구조 문제점과 객관성, 독립성을 결여한 사외이사들, 그리고 지배주주가...
또한 경제개혁연대의 이수정 연구원은 “사외이사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대안으로 법령상 사외이사의 자격요건을 보다 더 엄격히 하는 방법과 선임절차 상 소액주주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업의 사외이사 선임을 강제할 수 없는 만큼 기업이 자율적으로 고위관료를 사외이사로 임명하되 기준을 가지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시장의 수급 불안을 없애고 회사 사정에 밝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코스피시장에서는 다음달 12일 대한해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묶여있던 65만2947주(2.90%)의 매각제한을 푼다. 21일에는 금호산업의 채권기관협의회분 65만3972주(0.38%)도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내달...
시장의 수급 불안을 없애고 회사 사정에 밝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서는 오는 9일 쌍용자동차가 법원 인수합병(M&A)으로 묶여있던 6101만1966주(49.73%)의 매각제한을 푼다. 같은 날 CJ헬로비전은 최대주주 보유분 434만5255주(6.27%)를 보호예수 해제한다. 오는 24일...
벤처기업 소액주주의 양도차익은 2005년 7월부터 면제다.
거래는 오전 9시에 시작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전·후장 구분가 동시호가제도는 없다. 토요일과 공휴일. 근로자의 날, 매년 말 1일은 휴장한다.
기준가격, 시세, 호가, 시장조치 및 기업공시 등 투자정보는 금융투자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금융투자협회 프리보드 홈페이지(www.freeboard.or.kr)를...
김 연구원도 “두산은 그동안 금산분리법을 총족하고자 네오플럭스 지분을 금융기관 등에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해 왔으나 경제상황과 시장여건으로 실행이 어려워 분할을 하게 됐다”며 “소액주주 소유의 분할신설법인 주식의 환가 등 주주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NH농협증권은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에 1년 동안의 보호예수기간을 설정했고 발행가도 가격결정 기준일인 11월 23일 종가 4870원보다 높은 5000원에 할증 발행해 신주발행에 따른 물량부담과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지난 9월17일 한국거래소에서 배포한 자료(유상증자와 주가등락현황)에 따르면 '제3자 배정의 경우...
또 소액주주등 비지배주주들이 독립적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이사의 경영감시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독립성 강화를 전제로 한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제, 다중대표소송제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금산분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