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헌혈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작지만 가장 영향력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종근당과 가족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헌혈캠페인 외에도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오페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예방접종은 매년 전 세계 400만 명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 백신 지원 사업에 참여하신 소아·청소년 의료인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의사들의 의료 현장 경험을 담은 수필을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보령이 제정한 상이다.
18년간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의사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글을 통해 ‘인술’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려왔다. 지난해에는 암 환자의 가족애를 절제된 문장으로 그려낸 고경남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대상을...
의료지원단에는 행사 참가자 다수가 청소년인 점을 고려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소아 전문 인력을 포함했다. 삼성은 응급의약품이 갖춰진 진료 버스와 구급차도 함께 지원한다.
HD현대는 봉사단을 꾸려 현장 지원에 나섰다. HD현대는 그룹 조선 3사(HD현대중공업ㆍ현대미포조선ㆍ현대삼호중공업)와 HD현대1%나눔재단이 함께 봉사단 120여 명을 파견했다.
HD현대의...
세브란스병원은 김문규 소아청소연과 교수를 팀장으로 의사·간호사·약사 등 18명의 의료지원팀이 이날까지 현장 응급환자 진료에 대응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중증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이송이 가능한 구급차도 함께 배치했다.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의료지원팀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해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특히 의료지원단에는 잼버리 참가자 다수가 청소년인 점을 고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소아 전문인력이 포함됐다. 삼성은 응급의약품이 갖춰진 진료 버스와 구급차도 함께 지원한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날 현장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물산은 행사장에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화장실 15세트, 살수차 7대, 발전기 5대를...
의료봉사단은 김희진 신경과 교수(의료팀장)와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 박기원 프놈펜 헤브론병원 소아과 원장, 이창훈 전 서안치과 원장 등과 간호사, 약사,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의료를 담당하고, 씨젠 의료재단이 각종 검사장비를 후원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현지인들의 자원봉사가 같이 진행돼 원활한 의료봉사가...
노사는 △불법의료 근절과 안전한 병원 만들기 △인력 확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임금 인상 △암수술, 소아암 환자, 항암주사, 중증외상 등 필수유지 진료 분야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재안에 합의했다.
노사는 내부 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협의와 조율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임단협 교섭에 대한 최종 합의는 추가 조율 이후 이뤄질 것으로...
정부도 전문가도 ‘소아 의료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말한다. 이에 정부가 올해 초 소아 의료 개선 대책을 내놨지만, 현장 의료진을 달래기엔 역부족이다. 말로만 ‘필수 의료 살리기’는 더 이상 실효성이 없다.
정부가 하루빨리 소청과에 대한 비전을 정부가 제시하지 않는다면, 제2의, 제3의 소아청소년과 사태는 지속할 것이다. “사명감만으로 더는 버틸 수...
대상 질환은 소아를 포함한 2형 당뇨, 염증성 장 질환, 특발성 폐섬유증, 비소세포폐암 등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의료 및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의 올바른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인에이블러(Data Enabler)로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구 사업을 시작으로 RWD 및 RWE 등 데이터 기반 글로벌 임상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신약 개발까지...
아울러 “보건소 직원도 의료법상 14세 미만을 보호자 없이 진료를 봐주지 말라는 명시 조항이 없어 자기들은 의료법 기준으로 행정지도 관리할 수밖에 없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이젠 더는 소아 진료를 하면 안 되겠구나 싶더라”고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환아 보호자로 밝힌 이는 맘카페에 올렸던 글을 삭제하고 보건소에 제기한 민원을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면허제도하에서는 공공재적인 성격을 지닌 의료서비스의 수요와 공급간 균형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최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진료과목에서는 의사를 찾기가 어려워 길거리를 헤매다 목숨을 잃는 사태가 발생하고, 어느 지역 의료원에서는 연봉 10억 원을 걸고도 응급의를 구하지 못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필수...
자코모 키에시(Giacomo Chiesi) 키에시 글로벌 희귀질환사업부 책임자(Head)은 “전세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지원하고자 노력하는 당사의 여정에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업 경험을 갖춘 광동제약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키에시의 제품이 한국의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의료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에시는 지난...
필수의료 구인난이 심각하다. 국내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대병원조차 외과 전문의를 구하기 위해 지난해 총 11차례 공고를 내야 했다. 외과만이 아니다. 주요 병원들은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분야에서 두루 구인난을 겪고 있다.
소위 ‘응급실 뺑뺑이’만 돌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사례도 빈번해지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의 중증도...
참여 의료기관의 호응도와 만족도 등을 다각도로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산협는 6월 30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불편 접수센터’를 개설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오고 있다. 20여 일 만에 불편 사례 860건 이상이 접수됐으며, 거리·시간적 상황으로 병원 방문 곤란을 경험한 사례가 25.7%, 약 배송 제한으로 인한 불편 사례가 21.3%,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는 1월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과 2월 발표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의 후속조치로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소아암 환자의 41%는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다. 골수이식과 같은 고난이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는 전국적으로 총 69명에 불과하다. 이 중 30명은 50세 이상이다. 소아암은...
효율적 지출관리를 기반으로 소아·분만,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지원에 집중하는 현 정부 건강보험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65.8%, ‘부정’ 평가는 22.8%로 나타났다.
경총은 "재정을 대폭 투입해야 하는 양적 보장성 강화는 필연적으로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심화시킨다는 점에서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랑이 부모님은 “오랜만에 일상의 즐거운 시간으로 돌아가 다른 가족들처럼 기억에 오래 남을 소중한 가족사진을 남기게 해준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의 지원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처럼 사회적 편견이 변화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료진은 “희귀질환 어린이의 가족이라고 하면...
지역별로 소아내분비 의사들은 ‘당뇨 캠프’라는 모임을 조직해,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뇨병을 가진 환아들과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며칠씩 함께 생활하면서 당뇨에 대해 공부하고, 놀기도 하는 시간이다.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나 혼자만 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닌 것을 느끼며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마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