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개된 종영 소감 영상에서 변요한은 “3, 4개월 동안 고민하고 사랑하며 달렸던 작품을 끝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또 감동적”이라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나도 최선을 다하고 또 진실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변요한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로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변요한은 지난 5일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주연작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를 통해 독립영화스타상을 수상했다.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셜포비아'는 영화제 기간 내 전 상영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관객들의 큰 사랑을 얻은 작품으로 변요한이 참석한 '관객과의 대화'에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이후 영화 ‘현수 이야기’, ‘들개’,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한석율 역으로 연기하고 있다.
‘미생’ 변요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변요한 연기 너무 잘한다”, “변요한같은 신입사원 실제로도 많이 있을 것 같다”, “변요한이 연기하는 한석율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묵묵히 여자들에게 방석을 가져다주거나 고기를 굽는 등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남자 5호는 자기 선택 시간에 “영화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늑대소년’, ‘베를린’ 등에 참여했고, 지금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소셜 포비아’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