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거주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56만 원·재산 6억 원 이하 대상기존 생계비 지원 복지사업 수급자·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이용자 제외
보건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위기에 빠진 가구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방안을 내놨다. 저소득 취약계층 55만...
온라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접수 또는 전국 66개 소상공인지원센터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접수 시 폐업사실증명원, 소상공인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부가가치세증명원,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로 대체할 수 있다.
23일부터 2차 소상공인 대출 한도 ‘2배 상향’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2차 대출 한도도...
그런데 소상공인의 폐업 지원을 하는 소상공인 재기지원센터에서 급히 편성 받은 3차 추경 예산 90억 원의 집행률은 8월 말 기준 1.3%에 불과하다고 한다. 지금과 같은 큰 위기 상황에선 폐업하고 다른 사업장을 꾸리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정작 폐업을 하는 건수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책이 조금 더 세밀했더라면 폐업 예산을 실질적인 사업 운영자금으로...
소상공인 중에는 이미 폐업했거나 직전까지 몰린 이들이 상당하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점포 철거를 위한 폐업지원금 신청자 수는 총 5963명이다. 지난해 전체 신청자(6503명)의 92% 수준에 육박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87억 원이었던 폐업지원금 예산을 올해 294억 원 규모까지 늘렸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도소매는 4월부터 회복세였고 제조업도...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의 첫 민간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자동차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등이 꼽혔다.
대한상의는 25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의 회관에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첫 민간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자동차 소프트웨어 무선업데이트 △홈 재활치료 기기 ‘스마트 글러브’...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폐업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철거비와 컨설팅, 재창업비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재기 지원에는 84억원,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에는 90억원의 예산을 들인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이 유망분야로 업종을 전환하는 등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는 데도 434억 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생애주기별(창업-성장-쇠퇴)로 맞춤형 지원한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폐업하거나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사업주에게 사업 정리에 필요한 지원과 재기의 발판을 제공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폐업‧재기 지원’ 신청은 지난해 4월 101건에서 올해 140건으로 약 40...
3대 방향은 △폐업 위기에 직면한 영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경제적 지원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소비자의 구매 촉진 유도 △정부 코로나19 추경을 서울시 맞춤형으로 재설계한 피해 업종별 지원이다.
먼저 5인 미만 소상공인 고용유지 지원은 정부가 발표한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인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의 무급 휴직자를...
1월에는 공공의 이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려는 부분에 공감대를 얻어 제주국제 자유도시 개발센터(JDC)로부터 제주형 소셜벤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첫경험충전소는 사회문제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는 낭그늘 프로젝트 기업으로 육성되고 있다.
김 대표는 “정부 차원에서 소상공인지원 체계가 잘 갖춰지고 있지만,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올해 2000개인 청년창업센터 창업자금 지원 후 판로지원을 2024년 3000개로 확대 등 방안도 마련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매년 600명씩 2024년까지 3000명의 소상공인 창업자를 배출하고, 신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형 청년몰을 2024년까지 25곳 도입해 관련 소상공인을 500명 육성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은 현행 월 80만∼100만 원에서 150만...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이 폐업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경제적 부담 등 어려움을 줄여주고, 이를 발판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서울 등 전국 30개소가 설치돼 운영된다. 각 센터에는 재기 지원 전담인력이 배치돼 소상공인의 폐업에서 재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한다.
또한, 폐업 및 재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법무...
간이과세자는 최근 발급된 사업자등록증, 면세사업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 증명원, 무등록 소상공인은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첨부하면 된다. 13개 시중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누리집 및 고객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의사항도 있다. 2회차 부금 납입 확인 후부터 적립되며, 부금 미납 시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장려금 지원 기간 중...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실패한 소상공인들이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 정부는 올해 136만명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를 내년 170만명까지 늘린다는 게 목표다. 비과밀업종 재창업 및 취업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재기 지원사업은 내년도 3500명 규모로 진행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재기지원센터 30개소를 올해 안에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빅데이터 플랫폼 착수 보고에서는 각 플랫폼 운영기관이 플랫폼과 센터의 구축 방향과 성과 목표를 발표했다.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는 BC카드는 소상공인 신용평가 고도화 등을 통해 금융 취약 계층 대상 중금리 대출이자를 2%포인트 절감해 연간 1조원의 신규대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융합데이터 기반 창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폐업률 14%의 약...
폐업한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위한 소상공인폐업지원센터가 지역별로 마련된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등 법률안 8건, 대통령령안 19건, 일반안건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재창업 지원, 취업훈련 및 취업알선, 사업정리를 위한...
중기부는 또한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폐업지원 업무를 전담할 센터를 설치해 소상공인의 폐업과정 및 사후관리를 일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0개 센터를 우선 설치하고, 2020년에 30개 센터를 추가 설치해 모두 60개 센터가 운영된다.
아울러 성실실패자 등이 재창업을 통해 재기할 수 있도록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제도' 지원조건을 완화하고 보증지원 규모를...
생애주기별 종합서비스는 '진입기~운영성장기~퇴로기' 별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성공율은 높이고 폐업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한다. 종전 신용보증재단 본점 내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제공하던 생애주기별서비스를 전체 플랫폼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지역 소비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생활상권’은 올해 강북지역...
또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확대 및 근로장려세(EITC) 대상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특위는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정책대상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갖추는 방안을 모색해 향후 정책에 반영되도록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의 골목상권, 자영업자 등의...
자금 지원 외에도 부가 서비스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등 전문가의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호텔이나 리조트 같은 휴양시설 호텔이나 건강검진센터 같은 의료 시설 등을 할인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 가입 후 2년간 최대 월부금액의 150배까지 단체상해보험도 지원한다.
더불어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에 대비해 사업 재기 및 생활 안정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폐업, 퇴임, 노령, 사망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납입부금과 연복리로 부리한 이자를 합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은 공제사유가 발생한 경우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가입한 은행을 방문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