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줄여 재기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새출발기금이 공식출범한 이날부터는 온ㆍ오프라인 모두에서 채무조정 신청 접수를 할 수 있다. 전국 캠코 사무소 26곳,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곳 등에서 오프라인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새출발 기금 채무조정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26개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 등 전국 76개소에 마련된 오프라인 현장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방문 전 새출발 기금 콜센터나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로 방문 일자와 시간을 먼저 예약해야 한다. 이후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창구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곳 등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현장창구 방문을 통한 신청 시에는 미리 새출발기금 콜센터나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로 문의해 방문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현장창구를 방문해야 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하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초의 소상공인...
카카오클래스는 카카오의 파트너,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2016년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동 기획으로 시작해 지원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카카오톡 스토어'의 입점 및 활용법을 교육하고 카카오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공유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상가임대차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하루 평균 60건, 총 935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코로나19 집합금지 해제 등 상권 활성화 기대가 커짐에 따라 임대인과 임차인 간 분쟁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며 “상가임대차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분쟁을 예방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시장의 의견 반영해서 네트워크 효과ㆍ부가가치를 만드는 플랫폼을 만들기는 어렵다"며 "민간이 하도록 맡기고 소상공인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적 플랫폼은 실패할 가능성이 커 소상공인과 플랫폼의 협업 기반을 만드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는 취지다.
한상린 한양대 교수는 소상공인 유통ㆍ물류 경쟁력...
정부와 금융권이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추가지원을 결정했다. 만기 연장은 최대 3년, 원리금 상환유예는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6일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백브리핑에서 "과거와 달리 무조건 대출만기연장, 상환유예를 일괄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차주의 상환능력을 평가해 근본적인 회복을 지원할 것...
코로나19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은 2020년 4월부터 총 네 차례 연장해왔다. 이번이 다섯번째다.
그간 일률적인 만기 연장과 달리 이번 조치는 자율 협약으로 전환 후 최대 3년간 만기 연장을 추가 지원하는 점이 다르다. 2025년 9월까지 현행 만기구조대로 만기연장을 반복 지원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후에는 개별...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활용해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약 90만 명의 인플루언서 회원을 통해 월간 1만5000여 건의 지역·제품 광고...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창신동 쪽방 상담소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 전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우리미래 나눔꾸러미’는 가족 및 이웃과 사회적 교류가 원활하지...
성 정책위의장은 금융위에 “침수차량이 7000대 정도 되는데, 조속한 보험료 지급을 국민 불편이 없도록 지원해주십사 당부했다”며 “경주 포항에 종합금융지원센터를 현지 운영해 금융 지원을 받도록 신속한 운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체한 분들에 대한 특별 채무 조정을 요청했고, 소상공인ㆍ중소기업 금융 지원 만기 연장, 특례 보증 통한 특별자금 지원...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판매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 원...
군과 소방청이 합심해 고립된 주민에게 건넨 손길에 국민들도 같은 응원의 마음일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제는 신속한 복구의 시간이다. 일순간 생계 기반을 잃으신 농어민과 소상공인분들, 침수로 생활터전을 잃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한가위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피해 지원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선 금융위원회는 힌남노 피해 지역과 주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금융당국과 유관기관, 각 업권별 협회 등으로 구성된 '태풍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금융감독원 내의 '중소기업금융애로상담센터'는 한시적으로 확대해 '피해현장 전담지원반'으로 전환한다. 금융업권별 협회는 '태풍피해 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내용을 상담 또는 안내하거나...
통해 우수 제품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 마케팅 및 매출 증대에 힘쓰며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알파 쇼핑은 방송 공익 실현을 위해 전라남도와 해남군청, 서울산업진흥원,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등과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2018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침수피해 주택 소유주는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신분증과 통장사본,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지참해 주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게도 긴급복구비 500만 원을 전액 지급했다. 그간 구는 서울시-자치구 간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줄 것을 건의했고, 그 결과 기존의 긴급복구비 200만 원에 추가로 300만 원을 지급할 수...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경영컨설팅, 취업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도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차주 상황에 맞는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상담 과정에서 파악된 장애요인 등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금융 현안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 간담회’에서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출만기 연장-이자상환유예 금융지원책 추가 연장 가능성에 대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중소기업 측에서) 굉장히 어렵다는 말씀을 또 하셔서 그런 것도 여러 가지 감안해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