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서울 지역사랑상품권’을 38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 위해 256억 원을 편성했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오픈 마켓 입점, 온라인 배송 서비스 구축 등에 28억 원을 투입해 동네 상권 중심의 ‘홈코노미’와 ‘온라인 소비’ 분야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 13만7000명에게...
물류센터 현장직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켜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메쉬코리아는 물류 시장에 IT 기술을 적용해 부릉 POS, 지역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을 소상공인과 기업고객에 무상 공급하여 편의를 도모하고 관리 비용을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쉬코리아는 AI 기반 ‘부릉TMS(AI 기반 운송관리...
감염병 대응팀 신설에 이어 신청사 건립 시 ‘감염병관리센터’ 설립도 검토할 방침이다.
노 구청장은 "소상공인지원 대책 강화, 취약계층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포스트 코로나의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온라인 수시 설명회, 치매 예방 강좌 등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28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청을 방문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감소 등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지난 추석 전부터 첫 현금지급이자 맞춤형 지원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기준으로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 중 215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이어 △중소기업연구원(18.2%)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14.3%) △중소기업유통센터(12.2%) △한국벤처투자(11.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9.9%) △공영쇼핑(6.1%) △창업진흥원(5.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3.9%) △기술보증기금(1%) 등의 순으로 퇴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단, 지난해 입사자가 10명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선 퇴사자가...
김종철 KT 블록체인 비즈 센터장(상무)은 “울산페이 등 KT가 운영하는 지역화폐 플랫폼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지원을 의한 다양한 지원과 부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 경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른 지역에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9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36개 중소유통물류센터 중 26개만이 통합정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스템은 전국 슈퍼조합이 운영하는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에서 서로 다른...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돕거나 점포철거 비용, 점포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재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소공인 지원정책의 하나로 전국 34개 소공인 집적 지역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설치해 공동사업, 판로개척 및 작업환경 개선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관련 정책도 지역선도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등 시장별 특성에 맞춰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권 실장은 “음식업 등 대면 서비스업은 자영업자나 임시·일용근로자가 많고 고용보험 가입률도 낮은 업종이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실제 고용충격은 좀 더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4차 추경사업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코로나19가...
그간 재도전 장려금을 신청한 폐업 소상공인이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 비용, 취·창업 등 재기지원 사업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문의하거나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플랫폼 등 다수의 누리집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플랫폼 개편으로 폐업 소상공인은 재도전 장려금 외에 폐업과 취·창업에 관련된 재기지원 사업을...
배정된 △시장경영혁신지원 △중소기업 해외시장진출 △창업저변확대 등 분야에서 14억8000만 원가량을 전용해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지시를 했고 그 다음날인 6일 소진공은 바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하부기관에 하루 만에 모든 일을...
참여 공공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다.
지난달에는 코로나19가 재확산돼 추석 대목에도 불구하고 고향 방문 자제, 차례 간소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가...
센터 전달, 상품배달까지의 전 과정을 확인하고 이용 중 고객 및 전통시장 내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전통시장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편리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 단위별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소진공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통시장도 변화에 대응하면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화 지원을...
폴리텍대학 관계자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도산과 실업 사태에 중장년층에게도 일자리 문제는 청년층만큼이나 절박할 것”이라며 "이에 폴리텍대학은 세대별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해 구직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조기 복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필요 역량을 키우는 데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릭테대학은 기술...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예산이 대거 투입된 정부의 일자리 지원 사업 곳곳에서 수요ㆍ공급 미스매치가 드러나고 있다.
◇청년 대거 퇴사해 추가 채용 나선 소진공 = 2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공공부문 비대면ㆍ디지털 일자리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이달 24일부터 2차 채용 서류 신청을 받는다. 소진공은 7월 전통시장 조사·홍보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에 나선다.
24일 소진공은 10월 1일부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연구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디지털혁신본부 신설하고, 기존 정책연구본부를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로 독립시키는 등 6본부 22실 1 연구센터로 개편(기존 6본부 22실)한다....
전국 KT 직영점 200여 곳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불량 판정, 택배 발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후서비스 지원 센터로 활용된다.
소상공인지원 분야에서는 KT 내비게이션 서비스 '원내비'에 중기부가 인증한 '백년가게' 위치를 안내하고,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상권 정보시스템 고도화 협력을 추진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온라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접수 또는 전국 66개 소상공인지원센터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접수 시 폐업사실증명원, 소상공인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부가가치세증명원,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로 대체할 수 있다.
23일부터 2차 소상공인 대출 한도 ‘2배 상향’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2차 대출 한도도...
오프라인 중심의 지원 사업과 법·제도를 비대면·온라인까지 확장해 그간 오프라인 수출에 익숙했던 중소기업도 온라인 수출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수출 지원 체계를 완비할 것이다. 기존 수출기업들은 물론 스타트업, 벤처기업 및 소상공인까지 온라인·비대면 수출 전선의 전면에 나서게 함으로써 현재 약 10만 개 수준에서 정체된 우리나라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