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와 협력해 영세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접근성이 부족했던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비롯해,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노하우가 집약된 ‘티비온’으로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 사례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대한ㆍ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과 우태희 대한ㆍ서울상의 상근부회장, 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중견기업위원회, 서울경제위원회 소속 위원장단 20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산업박물관 공동 설립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설치 등 기업인의...
이와 반대로 서울시가 대폭 삭감했던 TBS 출연금과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등 민간위탁 사업 관련 예산은 올해 수준으로 회복됐다.
본심사는 시작부터 순탄치 못했다. 예결위원들은 부시장이 예결위 질의에 나서지 않는 관행을 문제 삼았다. 대개 부시장들은 예결위 질의에 나서지 않는다. 관례에 따라 서울시 부시장들은 잇따라 이석(離席ㆍ자리에서 떠남)을...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부산, 청주, 김해, 창원, 완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 신규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해당 지역에 1만3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1조50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농가, 축산농가가 온라인 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4000억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도 도입했다”고...
선제적으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외업종을 위한 대책도 이달 중 마련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소상공인을 위해 약 6조 원 규모의 저리 긴급자금 대출과 함께 약 2조4000억 원 규모의 손실보상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고, 손실보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을 위한 별도의 맞춤형 대책도 조속히 11월 중 마련할...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공약 중 하나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2조 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해 27일 기준 1조9569억 원(98%)을 소진했다.
11월에 융자 공급을 재개하는 ‘4無 안심금융’은 지난 6월 이후 공급과 같은 요건으로 지원한다. 한도 심사 없이 업체당 최대 2000만 원, 한도 심사를 받을 땐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추진위는 "행사를 통해 경기 회복을 이끌고, 활력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으로 균등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추진위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하는 행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 매출 목표'에 대한 질문에 추진위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기본적으로 기업이 자율로 진행하는 행사로 정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13일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원 규모의 4배에 달하는 1185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달 13일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수출 두드림 기업’을 공모했다. 수출 두드림 기업은 소상공인 전문 지원 기관인 소진공과 폭넓은 수출 노하우와 채널을 보유한...
중기부는 이달 중순까지 시ㆍ군ㆍ구청,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등 전국 300여 곳에 손실보상 전담 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 손실보상 관련 사항 안내는 8일부터 손실보상 콜센터를 통해 안내한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았다. 이번 손실보상제 대상 업종은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업종만 해당한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구체적으로 한전은 중소기업의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 중립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최대 20억 원)하고 저탄소ㆍ친환경 기자재 구매 비율을 확대키로 했다.
한전 측은 전기설비 교체, 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 등 전통시장과의 협력사업을 5년간 285억 원 규모로 진행하고, 노인ㆍ장애인 복지시설 540여 곳을 대상으로 고효율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과의...
본인 인증이 불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워 대리인을 통한 지원금 수령을 희망하는 경우 등은 예외적으로 예약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 후 방문신청 운영 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예약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희망회복자금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확인지급 대상과 신청방법은...
신청방법과 일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중은행을 통해 공급하는 대리대출인지, 소진공 직접대출인지에 따라 다르게 구분했다. 시중은행 대리대출의 경우 이날부터 보증기관과 은행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대출은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대리대출은 해당 대출건의 보증기관(지역신보 등)에 방문해 보증기간 6개월 연장 승인을 받은 후 대출 시행 은행에...
전통시장 및 결식아동 지원 점포에 총 4500만 원을 선결제했다.
선결제로 구입한 사용권 등은 향후 사회복지기관인 포항 푸드마켓 및 광양 사랑나눔 복지재단, 광양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기업시민 프렌즈의 착한 선결제 행사가 미약하게나마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를 살려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할 수 없다. 사용 가능 업종은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약국, 병원, 안경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이다.
서울시는 시민 선택권을 넓히고 소상공인을 폭넓게 지원하기...
또 탄소 중립,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중소기업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칭) 구조혁신 지원센터’를 구축ㆍ운영한다.
구조혁신 지원센터는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7월 14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방안’(7월 22일)의 후속 조치다. 주요 역할은 중소기업의 사업전환, 디지털전환, 노동전환 등 구조혁신의 통합...
시청자미디어센터 2곳을 신설하는 예산 50.3억 원을 반영했다. 장애인방송 제작지원 및 청각장애인용 자막-수어 변환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11억 원을 증액, 코로나19로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등을 위한 지원책으로 방송 광고 제작 및 컨설팅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OTT 시장 조사 및...
금융당국은 이달 금융지원 프로그램 종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으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재연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도 재연장 쪽으로 무게가 기우는 이유다. 금리 인상으로 중소상공인의 이자 상환 등 어려움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6월 말 기준 총 지원금액은 204조 4000억...
또 풀필먼트 시범 사업을 통해 중소유통 물류센터의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코로나19로 확대된 비대면ㆍ온라인 시장에 중소슈퍼 회원사들이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플랫폼과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번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