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던 것처럼 피해 조사를 빠르게 진행해 피해 주민에 대한 실효적 지원 방안 마련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포항·경주·서귀포·거제·통영·창원 시장 등의 피해 우려가 컸던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피해 상황 보고와 국방부 장관·해병대 1사단장의 포항 구조활동 보고를 받은 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해병대원들의...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게도 긴급복구비 500만 원을 전액 지급했다. 그간 구는 서울시-자치구 간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줄 것을 건의했고, 그 결과 기존의 긴급복구비 200만 원에 추가로 300만 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
또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금융융자 이차보전(1억 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
금융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금융 현안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 간담회’에서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출만기 연장-이자상환유예 금융지원책 추가 연장 가능성에 대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중소기업 측에서) 굉장히 어렵다는 말씀을 또 하셔서 그런 것도 여러 가지 감안해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공단은 이러한 조직혁신을 선행해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신속한 회복지원과 이들이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생력 강화에 바탕을 둔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인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원급
△기획경영본부장(상임이사) 김경숙
◇실장급
△비서실장 이혁주
△ESG혁신단장 김현석
△인재혁신실장 이봉희
△기획경영본부...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물류공간을 제공하는 스마트트레이드허브를 새롭게 도입하는 데에 135억 원을 반영한다.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 및 피해회복 지원을 신설해 25억 원을 투입하고, 납품대금 연동제를 위한 상생거래환경조성에 8억 원을 들인다. 중소기업 R&D를 시장친화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기업당 지원...
특히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주택 침수피해 지원에 준하는 최대 400만 원(지자체 200만 원+국비 20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 내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예산도 40% 이상 증액키로 했다.
현재 10곳인 특별재난지역은 이달 31일까지 합동조사를 통해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선포키로 했다.
당정은 추석 물가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23만t의 성수품 공급과...
기획형 라이브에는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형식과 함께 지역의 축제나 전통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라이브도 기획‧진행 중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이 최신 유통채널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후 직접 도전하며 새로운 판로를...
구는 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업상담 및 필요서류 발급을 처리할 수 있도록 신사시장 고객 편의센터에 ‘원스톱 이동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악사랑상품권’도 추가 발행한다. 9월 초에 발행되며 규모는 144억 원이다.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이 이번엔 수해로...
복구비로 지원한다.
구는 9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 침수 피해 접수창구를 마련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있다. 16일 기준으로 주택침수 5272가구와 점포침수 1286곳이 접수됐다.
구는 현장 확인에 시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10일부터 즉시 현장조사에 나섰다. 또 피해복구에 여력이 없어 미처 신고를 못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시장 상인회 등 유관단체와...
구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피해 발생에 대해 피해사항을 조사하고 감전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시장 내 긴급 전기 안전점검 시행 및 전기설비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조원초등학교 인근 주택과 삼성동 벽산블루밍아파트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또 단수 및 단전에 대한 조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관련 부서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현장 지원 강화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내달까지 총 7개 센터를 신규 개소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설되는 센터는 서울 관악 및 동작, 경기 이천·김포·시흥·구리, 충남 아산 등 7곳이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지역센터 신설로 소상공인지원 관할구역이 조정되면서 인근 소상공인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손실보전금 온라인 신청은 29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한 현장방문 신청은 사전 예약한 이후 29일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할 수 있다.
손실보전금 부지급 안내를 받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의 신청 절차는 신청 기간 마감 이후 8월 중에 시작할 계획이다.
이장훈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손실보전금...
정부가 추경예산안을 통해 여ㆍ야합의로 자영업자ㆍ소상공인에 대한 80조 원 규모의 민생안정 지원방안을 마련한만큼 이에 발맞춰나가겠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자율적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의 계속적 지원이 가능한 차주에 대해서는 금융권이 스스로 만기연장 조치하고, 정부는 정책금융기관자금(41조2500억 원) 등을 지원한다. 고금리채무로 어려움이 있는...
1999년 전국 13개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을 연 소진공은 2014년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을 통합해 출범했다. 대전에 업무를 총괄하는 공단 본부가 있으며 전국 6개 지역본부, 70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약 8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공단 본부의 상주 직원은 400여 명이다.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신청이 시작된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올해 5월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으며, 폐업 소상공인 약 5만개사에 100만원씩, 총 50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신청이 시작된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올해 5월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으며, 폐업 소상공인 약 5만개사에 100만원씩, 총 50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조현욱 기자 gusdnr8863@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신청이 시작된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올해 5월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으며, 폐업 소상공인 약 5만개사에 100만원씩, 총 50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신청이 시작된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올해 5월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으며, 폐업 소상공인 약 5만개사에 100만원씩, 총 50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인터넷 접근성이 낮은 디지털 취약계층은 8일부터 3주간 사전 예약 방식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방문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
손실보전금은 오는 29일 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8월 중 이의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1, 2차 방역지원금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