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의 문제를 해소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등 편의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기중앙회는 성 의원은 당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며 납품단가 연동제 시행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납품단가 연동제를 당론으로 발의했고 자동차 관리법 개정으로 대체부품 인증제를...
소상공인의 기준이 개편된다. 현재 소상공인 여부는 매출액과 상시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상시 근로자 수 기준은 고용을 통해 회사 규모를 키우고자 하는 기업에게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편은 소상공인의 상시 근로자 수를 제외하고 적합한 매출액 기준을 별도로 설정하자는 것이 골자다.
13일...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 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환노위 간사, 한무경 산중위 간사, 최승재 당 소상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앞서 모두발언에서 성 의장은 "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12일 오후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가 끝난 뒤 "이미 수차례 민주당에 추가연장근로제도에 대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해 일몰 요청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요청하고 오늘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양당 정책위, 원내대표 라인을 가동해서라도 이 법이...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환노위 간사, 한무경 산중위 간사, 최승재 당 소상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그 밖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전통방식 고수하는 소상공인엔 디지털화 인식 개선ㆍ컨설팅 필요필요는 느끼나 활용도 낮을 땐 디지털 장비 지원ㆍ기술 교육스스로 디지털 전환 가능하다면 투자 자금ㆍ스마트인력 활용 지원
전문가들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수준에 따라 크게 3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핀셋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 이뤄졌거나 스스로 디지털화가 가능한...
7일 본지 취재 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최근 수립한 새출발기금 매각업무에 대한 세부운영방안에서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연간 부실채권 규모를 약 2810억 원으로 추산했다. 부실우려채권 규모는 3403억 원으로 파악했다. 중진공은 새출발기금이 운영되는 3년간 부실채권과 부실우려채권 규모가 각각 8439억 원,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 옥외광고 산업 진흥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옥외광고 규제를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광고 설치 대상이 아니었던 공유자전거에도 상업광고가 가능해진다. 현재 공유자전거는 전국 70여 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지만 이용료가 저렴해 대부분 적자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2016년 사업 시작 이후 한 번도 요금 인상을...
온플법이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지위가 강화되고 소상공인의 플랫폼 유통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갑질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고안됐다. 상품 노출 기준 등 필수 기재 사항을 포함한 중개 거래 계약서를 작성ㆍ교부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온라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카카오...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에 남동구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건축 심의 불허 요구가 커지자 남동구는 최근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립 관련 안건을 재검토하기로 의결했다. 남동구는 지난달에도 건축위원회에서 관련 안건을 상정하려다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 남동구는 내달 건축위원회에서 안건을 다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부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법 통과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29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의 예비군 훈련 손실보상을 뼈대로 한 ‘예비군법 개정안’ 총 3건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생업을 포기하고 입소한 예비군들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게 핵심이다. 공무원, 공·사기업 직원의 경우, 예비군 훈련 기간을...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산하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중장년 구직자 및 영등포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 노무 특강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근로기준법과 노무 관련 이슈 및 사례 중심 정보를 제공해 중장년이 근로자로서 권리를 지키고 장기근속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윤석열 대선 후보, 2월 16일, 송정매일시장 집중유세에서)
“(대형마트 영업 규제와 관련) 당장은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서 소상공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하겠다”(윤석열 대통령, 8월 26일,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대형마트 온라인 영업 규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소비와 소상공인 영업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여가 관련 업종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단기 모니터링 사회경제지표 예비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연구 주요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유행기 여성을 중심으로...
그는 이어 “오늘부터 대부분 공장이 셧다운되어 중소소상공인들인 레미콘 사업자의 피해는 물론이고 일용직 근로자들의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다”며 “철강도 현대제철 등 전국 5개 공장 출하가 늦어지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는 직원들이 직접 완성차를 개별탁송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성 의장은 “사료공급의 지연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는 어찌할 것이냐”고...
성 정책위의장은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인한 경제충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오늘부터 대부분 공장이 셧다운되어 중소소상공인들인 레미콘 사업자의 피해는 물론이고 일용직 근로자들의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가 경제의 혈관을 동맥 경화시켜 민주노총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 불손한 파업을 더 이상...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 10개 단체는 25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에 총파업 철회와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중고에 인력난과 원자재가격 인상까지 겹쳐 중소기업들의 피해는 극심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는 수출길마저 틀어막아 해외...
‘이태원 소상공인 긴급 지원방안’ 발표자금융자 및 매출증대 투트랙으로 지원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이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태원 일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이태원 일대 소상공인 매출은 참사 이전인 10월 넷째 주 대비 11월 둘째 주 현재 최대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긴급자금융자와...
최우수 사례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도입 △소상공인 대환자금 지원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중소기업 피해접수센터 운영 △‘7일간의 동행축제 등 5건이 선정됐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
중기부는 국정과제 1호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