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 축제인 KCON 2023 LA와 연계해 우수 중소기업제품 수출 상담 및 판촉전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미국 LA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생활용품, 패션 등 소비재 중심의 50개 중소기업이 미국 현지 바이어 1대 1 비즈니스 상담(B2B) 및 KCON...
유망 소비재 제조 중소·새싹 기업들이 모여 산업 최신 경향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방문하는 국내·외 구매자와의 현장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총 22개 부스로 구축·운영해 구매자와 참관객들에게 섬유·패션 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우리 기업들이 수출 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경쟁사의 저가공세, 자국산 선호 경향, 보호무역주의 등에 맞서려면 결국 수출전략을 대대적으로 바꿀 수밖에 없다”며 “일부 국가로 편중된 수출대상국을 다변화하고 중간재 중심에서 수입선 대체가 어려운 소비재와 첨단분야 고위기술 제품 중심으로 수출 품목을 다양화할...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한류는 문화콘텐츠 수출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한국 제품 선호도를 높임으로써 소비재 수출에도 기여하는 등 그 경제적 가치가 상당하다”며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기업의 적극적인 한류 콘텐츠 투자 확대를 유도해, 한국 문화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PB 제품인 ‘요리하다’를 리뉴얼해 저가 경쟁에 합류했다.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은 ‘2023년 주목할 외식 트렌드’ 키워드로 ‘양극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소득 격차에 따른 소비 양극화뿐 아니라 한 사람이 짠테크와 플렉스 성향을 동시에 갖는 게 특징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재 시장은 양극화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우리 기업의 제품 수출과 수주에 도움 되는 일이라면 만사제폐하고 발 벗고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늘 무역상담회장을 가득 메운 양국 경제인들과 문화 행사장에서 함성을 보내는 양국 청년들을 보며 양국의 밝은 미래를 체감했다"면서 "내일 비즈니스포럼에서 소비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가 도출되길...
현대차 IONIC5, 자율주행차 내부 전장시스템인 LG 옴니팟,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온라인 거래 플랫폼인 오케이쎄 등 한국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베트남 관람객들과 함께 체험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베트남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과 베트남 바이어를 연결하는 '무역상담회' 상담 현장을 찾았다. 상담회에는 식품·화장품·의류 등 소비재와 신기술...
구체적으로 해당 상품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테마 관련 글로벌 기업에 중점 투자한다. 인공지능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인공지능이 구현하는 고성능 컴퓨팅 기술 기업과 트랜스포머 기술 등 인간과 기술 사이의 서브 역할을 하는 기업에도 투자한다.
작년 11월 ‘챗GPT’ 공개를 시작으로...
그는 “폐기물의 가치가 워낙 낮아서 보상금액이 낮다”며 “폐기물은 소비재를 만든 기업들의 활동에서 나온 것인데, 자신들이 만든 폐기물이나 포장지를 잘 버리는 소비자에게 보상을 돌려주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규모가 큰 기업들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필수가 됐다.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이 ‘오늘의 분리수거’를 도입하면 환경과 사회공헌 두...
또 제품의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안내문 및 음성 매뉴얼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음성 매뉴얼은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지원...
올해는 독일 보도 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현지 고객 약 5만 명의 평가를 진행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을 주요 소비재로 인식할 정도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독일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화큐셀은 제품 성능과 장기신뢰성을...
증가는 소비재에 대한 수요의 탄탄함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대중국 무역적자는 지난달보다 더 확대됐다. 4월 대중국 무역적자는 242억 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전체 수입 상품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월까지 최근 1년간 15.4%로 2006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다.
미국 기업은 최근 중국 제조사를 대체할 선택지를 찾고 있다. 미...
이에 따라 전자제품과 화학제품 등 소비재와 중간재를 수출하는 우리 기업에 환경성 평가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우리 산업 전반에 걸친 환경성 평가 기반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30년까지 국가 전과정목록(LCI DB·Life Cycle Inventory DataBase)을 1000개 개발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운영하는 공유체계(GLAD)에 등록하고...
제품인증·시판매지원 등 제조업 기준으로 지원 중인 사항을 서비스 분야에도 새롭게 도입·확장한다. 예컨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비재 중심의 브랜드K사업에 유망서비스 분야를 추가한다.
또한 서비스업에 특화된 해외진출 비즈니스 모델(BM) 창출 지원을 통해 2027년까지 글로벌 서비스 선도기업 400개를 양성한다.
정부는 또 콘텐츠, 정보통시기술(ICT), 보건의료...
통상 제품 가격 인상은 수요를 꺾는 요인이지만, 명품업계에서 이 공식은 통하지 않습니다. 일반 소비재가 아니기에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 폭도 적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백화점 영업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것은 물론 밤을 꼴딱 새워서 줄 서는 일도 흔했습니다. 그러나 엔데믹이 찾아오고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명품 소비는 해외여행, 오프라인 소비...
구체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테마 관련 글로벌 기업에 중점 투자하고, 인공지능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투자 기회를 발굴한다. 인공지능이 구현하는 고성능 컴퓨팅 기술 기업과 트랜스포머 기술 등 인간과 기술 사이의 서브 역할을 하는 기업에도 투자한다.
‘삼성 글로벌 챗 AI 펀드’는 기존 AI 관련...
표방한 제품 구매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특히 소비 연령이 낮을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구매의사를 결정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지속가능성에 중요성을 두고 구매의사를 결정하는 응답 비중은 Z세대(50%)가 베이비부머(30%)보다 20%p 높았다.
삼정KPMG 소비재·유통산업리더 신장훈 부대표는 “전...
특히 소비재 영역은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하는 만큼 앞으로 AI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우수한 상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기 위해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라면서 “AI 기술이 발달할수록 활용할 수 있는 범위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일본은 해외에서 K-POP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K-POP에 대한 사랑이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일본 현지에 우리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 코리아 엑스포’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인 브랜드 K 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27개 사가 참가해 △뷰티‧패션 △식품 △리빙 등 현지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출품했다.
이번 소비재전은 한국 제품을 찾는 바이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세포라 유럽 바잉 MD 등 대형 바이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