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OwnerShip 골목상권 우대카드', 삼성카드는 `골목상권우대 삼성카드 BIZ 앤포인트'를 8일부터 내놓는다.
이 카드를 발급받는 자영업자들은 `골목 상권 우대 가맹점' 지위를 얻어 이들 카드사가 제공하는 기존 혜택과 더불어 고객에게 별도 포인트를 적립해줘 골목 상권 이용을 유도할 수 있다.
골목 상권 우대...
지난 4월 금융소비자연맹이 내놓은 컨슈머리포트는 변액연금 상품 중 90%가 과거 10년 평균 물가상승률(3.19%)을 하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변액보험 및 퇴직연금의 실적감소 등으로 초회보험료가 전분기 대비 7484억원(17.4%) 감소한 3조5405억원을 나타내며 전체 수입보험료 역시 22조 22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61억원(0.7%) 축소됐다.
지속적인...
대외적으로는 JCI-KOREA 청년회의소, 국제라이온스클럽, 경실련, 한국인간교육연구위원, 유권자시민행동본부, 직능경제인단체연합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다양한 봉사단체 및 시민단체 등에서 국가 발전과 부동산 제도 개선의 노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수훈이 이뤄졌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협회 이승정 분쟁조정실장은 “본 책자가 금융소비자와 금융투자회사 모두에게 분쟁예방과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본 책자는 금융투자회사, 법률구조공단 및 한국소비자연맹 등 35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며, 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에 원문도 게시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다운받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지난 3월말 현재 22개 생보사들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올해의 좋은 생명보험사’ 1위로 푸르덴셜생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위는 ING생명이 차지했으며 삼성생명이 그 뒤를 이어 국내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3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교보생명, 신한생명, 대한생명이 뒤를 이었다. 이들 생명사 중 교보 생명이 전년...
김영선 금융소비자연맹 신임 회장이 증권분야 일부에만 적용되는 집단소송 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금융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12일 김영선 금소연 회장은 ‘행복한 금융소비자,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소비 미래비젼 포럼에서 “최근 저축은행 부실사태 및 가계부채 등 금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한국소비자연맹 등 12개 소비자단체 사무총장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의료 소비자인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보호를 위해 공단과 소비자단체가 공동 노력키로 결의했다.
공단은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달 9일에 발표한 ‘공단쇄신위원회’...
이어 대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면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경기가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다는 공화당의 ‘낙수(트리클다운·trickle-down) 효과’에 대해 “이는 예전에도 들어본 것이고 그들의 이론은 시험대에 올랐고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카스트로는 “오바마 대통령 취임후 45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누구보다...
금융소비자연맹 조남희 대표는 “증권사들이 냉철한 기준에 따라 기업을 분석하고 이에 합당한 투자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며 “그러나 눈앞의 영업이익에 치중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시장을 왜곡시키고 개인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증권사측은 기관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을 우려해 쉽사리 매도 보고서를 내놓을 수...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가 발행한 9월호에서 대형제품군인 55인치 스마트TV(UE55ES8000)가 에너지 효율 부문 5점 만점을 받아 '에너지 절약제품(Energy saver)' 1위로 선정되는 등 유럽에서 연달아 친환경 TV로 인정받게 됐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 하드리안 바우만 상무는 "삼성전자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이는 올해 상반기 유럽 5개국 소비자를 상대로 실시한 TV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등 주요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럽 주요 9개국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 삼성 스마트TV가 1위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 하드리안 바우만 상무는 “하반기에도 삼성 TV에 대한 절대적...
알리게 됐다”며 “향후에도 최고의 제품 기술력으로 독일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독일 소비자연맹의 TV 신제품 평가 1위 달성으로 프랑스·네덜란드·포르투갈·벨기에·스웨덴·스페인·이탈리아·덴마크 등 유럽 주요 9개국의 소비자 연맹지 신제품 평가에서 모두 1위에 오르게 됐다.
대신 정부는 보완 대책으로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을 내놓았지만 가입 자격이 총급여 50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나 소득액이 3500만 원 이하인 사업자로 축소된데다 비과세 혜택만 있고 소득공제는 제외돼 장마저축을 애용한 금융 소비자들이 갈아탈 수 있는 여지를 줄여놨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축소하고 현금 소득공제를 늘린 것도 논란이다. 특히...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들이 1년 일수를 편법으로 계산해 연간 2715억원 이상의 대출 이자를 더 챙긴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들이 약관에‘1년은 365일로 본다’고 소비자에 불리하게 정해 놓고 올해 처럼 4년에 한 번씩 윤년인 경우에도 365일로 계산해 대출이자를 높게 적용해 부당 이득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를 가계대출 637조원에...
강용국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개별적으로 소송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 뿐 아니라 손실을 입었다는 공동심리가 증권사에 대한 집단소송이 늘어나는 배경으로 생각된다”며 “소송에 나서면서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고 법률적인 도움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증권사 측은 단순한 중개자인 자신들을 상대로 위법행위도...
‘위치’는 영국 소비자연맹이 발행하는 월간지로 70여 만 명의 유료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위치’는 시네마3D 스마트 TV의 ‘뛰어난 HD 화질과 사운드’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으며 3D 기능도 호평했다. 또, 스마트 기능과 웹 검색을 더욱 더 편리하게 해주는 매직 리모컨도 주목했다.
LG전자 TV해외마케팅센터장 권기일 상무는 “유럽의 주요...
CD금리 담합으로 금융사들이 부당 이득을 취했을 것이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공정위의 조사를 계기로 소비자단체들은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소비자원은 CD금리 조작으로 금전적 손해를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송 신청을 내주부터 접수한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위의 결과 추이를 지켜본 뒤 소송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