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양이 줄어들 때 제조업체나 유통업체가 소비자에게 고지하도록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선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는 기획재정부나 우리 부나 공정위원회에서 논의해 봐야 하지만 그것보다 우선 소비자단체가 나서야 한다.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소 럼피스킨 발병 사태와 관련해선 대처를 잘했다고...
집행위는 고물가로 소비자 구매 심리가 위축되고 유럽중앙은행(ECB)의 높은 기준금리로 대출과 투자를 기피하면서 유로존 경제가 모멘텀을 잃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유로존 실업률이 사상 최저치에 가깝고, 인플레이션 둔화하고 있어 내년에는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집행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분쟁이 중동...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대학생 및 전문가 등 다양한 그룹이 참여하는 물가감시 활동을 전개해 합리적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물가불안 품목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위원장은 고학수 개인정보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12개 관계부처의 차관급 정부위원과 함께 산업계,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 1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민간위원으로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최세원 서울대병원 교수,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등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원재룟값이 하락한 상황에서도 기업들만의 이익만을 채우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원재료 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로 나타난 만큼 소비자 가격 역시 조정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본 협의회에서 분석한 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 결과를 보면 대표적인 예로 농심은 204.5% 증가했고, 오뚜기도 21.7...
가격 분석에서는 소득탄력성에 따라 사치재, 필수재 등으로 소비재를 구분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통화정책 충격으로 소득 5분위별(고소득 20%)의 소비자물가(CPI)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황 부연구위원은 “긴축적 통화정책 충격이 발생할 때 고소득층의 물가지수가 저소득층의 물가지수보다 더 많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폐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 재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공익 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가정에 방치된 폐휴대폰을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망을 활용해 수거한 뒤 부품과 원자재를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소비자가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웹사이트에서...
병원과 간호사, 환자, 소비자 단체 등에서도 의사 확대 필요성에 이견이 없다.
그러나 의사 단체는 의료수가 현실화가 먼저라는 등의 주장을 하며 반발한다. 물론 필수·지역의료 체계 개선 등의 중요한 과제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과제가 있다고 해서 의사 증원을 가로막을 명분이 될 수는 없다. 왜 국민 불만과 불안을 뻔히 알면서도...
사무관급이 맡게 될 전담 관리자는 관련 품목 생산 업체, 소비자단체와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대한 협조도 요청한다. 또 빵과 밀가루 등 원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해서는 국제 가격 동향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들 9개 품목 전담자는 해당 식품기업을 방문하거나 여러 업체와 간담회를...
조 부위원장은 이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및 10개 소비자단체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미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면서 다크패턴, 뒷광고, 이용후기 조작 등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 기만행위가 횡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감시하고 소비자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저희 소비자당국 및 소비자단체가 직면할 중대한 과제가 될 것...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현장 농업인, 농업인 단체장, 기업인, 소비자, 정부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여기에 파주, 영월, 논산, 부안, 여수, 담양, 김천, 고성 등 8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기념 행사와 수원 행사장을 생중계해 전국 각지의 농업인 5300여 명이 함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날 농업인의 날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0명에게...
기념식에는 농업인과 10여 개 농업인 단체 회장, 청년·여성 농업인, 지역 농업협동조합, 농업계 학생, 기업·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이달곤·박덕흠·송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등이, 대통령실은...
식약처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10일 교원 챌린지홀에서 식의약 소비자감시단(이하 컨슈머아이즈) 활동 보고회를 열고, 식의약 안전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컨슈머아이즈는 식약처와 소비자단체간 협력 사업이다. 식약처는 올해 4월 식약처는 식품과 의약품 등 온라인 안전에 대한 유통감시 강화와 소비자 자율김사...
한편, 10일 서울 명동 예술 극장 앞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과 코세페 공동 추진위원장인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과 함께 코세페 추진위원인 6개 유통 협·단체와 2개 소비자단체가 참석, 소비 진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고물가로 소비자와 유통업계가 모두 힘든 상황에서...
정부 “주세 조정, 결정된 바 없어”…주류도매업 단체 “소주 도매가 당분간 안 올려”
주류 가격 인상으로 물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정부는 주세에 대한 기준판매비율 제도 도입 등 개편 작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준판매율은 개별소비세 과세표준을 정할 때 적용되는 비율인데요. 현재 국산 주류는 제조원가에 광고·인건비 등을 합한 금액에서 세금을...
한국의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 올랐습니다. 정부는 물가 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가격 폭등을 제시했는데요. 여름철에는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가을철에는 가파른 차이를 보이는 일교차로 인해 농작물이 제때 출하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작물 생산량 부족으로...
대만 젊은 층의 약 3분이 1이 사용하는 B2C(개인과 소비자 간 거래) 플랫폼과 2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만 유일의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Pano) 디지털 기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2U의 고객사는 폭스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샤넬 등이다. 대만 건강검진 업체의 70%가 H2U의 eXamine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건강검진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연간...
한편 식약처는 의‧약 전문가에게 이번 조치 대상품목의 처방·투여 중지를 권고하고,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의‧약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하며, 의사·약사·소비자단체 등에는 관련 제품 회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배포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의약품 제조·수입...
금융위원회는 지난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소비자단체(소비자와 함께)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내년 10월 25일 시행 예정인 실손청구 전산화에 있어 향후 추진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고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15:20 소비자단체 간담회(서울)
◇고용노동부
6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23년도 5회차 외국인근로자(E-9) 고용허가 신청 접수(석간)
△’23년 9월말 산업재해현황 부가 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 결과 발표
7일(화)
△고용부 장관 10:00 휴게시설 관련 현장 방문 및 간담회(경기도 성남)
△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