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총 15억1300만 원이 투입되며 2만4000여 가구를 방문해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전기, 소방, 가스, 보일러 분야 등을 중점으로 재난 및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노후 부분이 발견되면 보수·교체를 시행한다.
시는 10년간 총 23만2418가구를 점검했다. 매년 2만4000여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해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공간안전 인증이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로서,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안전 등 7개 분야의 총 143개 세부 평가를 거쳐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사업장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인증 후에는 화재 안전 조사 제외,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 안전 대상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아울러 한 총리는 “최근 겨울철 가뭄 심화 등 기후변화 영향과 실화 등 부주의가 겹쳐지면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문화재청, 산림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해 우리 문화유산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예방 및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CJ대한통운이 ‘EHS(환경‧보건‧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안전사고가 복잡화‧대형화되고 있는 만큼 사업부별로 분산돼 있던 안전 역량을 한곳으로 결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CJ대한통운은 종로 사옥 이전에 맞춰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EHS상황실’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EHS상황실은 사업장에 설치된 CCTV를 연계해...
국토부는 또 방음터널을 정기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하고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유관기관 합동훈련과 도로터널 관리자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고속도로 등 간선도로 주변 택지개발 시 자족·업무시설 등을 우선 검토하고 저소음 포장 등 다양한 소음 저감방안을 결합함으로써 방음터널 설치를 억제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욱 국토부...
전기차 합동 TF는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을 TF 팀장으로 교수, 연구원, 소방, 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협회, 배터리 제작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전기차 관련 제도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충돌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차량 문 열림 등 비상탈출장치 관련 사안, 화재 가능성을 낮출 방안 등 향후 TF에서 함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시설 점검 중 A씨를 발견, 신고해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숨진 뒤였다.
경찰에 따르면 집수정은 가로ㆍ세로 1m 남짓에 깊이 약 1.2m 크기로 안에 물이 차 있었다. A씨는 발견 당시 웅크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 가족은 이달 18일 'A씨가 새벽에 집을 나선 뒤 사라졌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이번 지능형 소화전 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현장 방문 점검으로 발생하는 인력, 시간, 비용 등의 손실을 막을 수 있고, 관할 소방서 상황실에서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소화전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화전 주변에 설치된 주정차 방지 센서와 스피커를 통해 평상시 소화전 부근 불법 주차된 차량에 대해 선제적으로 차량 이동을...
응급의료체계 24시간 가동...병 의원·약국 순번제 운영소방방재청 1월 20~25일까지 주거 취약시설 집중 점검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역 및 음주운전 단속 강화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보건부터 교통, 화재 등 전 분야의 설 명절 특별국민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소방과 경찰, 구청의 점검 결과 일단 건물 노후화로 인해 여러 층의 천장 석고보드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 접수된 시점이 영업 종료를 앞둔 시점이긴 했지만, 백화점 측은 별다른 조치 없이 영업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밤사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트위터에 “긴급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현장 출동 등...
지난해 레고랜드발 자금경색이 발생하자 은행권은 소방수 역할을 자처하며 위기 대응의 선봉에 섰다. 이에 시장에서는 은행을 두고 역시 금융시장의 맏형이라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고금리로 대출금리가 급등하자 은행에 대한 여론은 불과 몇 달만에 반전됐다.
은행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렇듯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 고금리, 물가상승, 부동산 경기 악화 등...
아울러 화재‧사건‧사고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관서장 지휘를 중심으로 재난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도 이어진다. 특히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어르신‧장애인‧쪽방주민 등 소외이웃에 대한 위문금품 및...
또한 구명조끼와 구명뗏목 등 안전설비 비치 여부, 통신기기와 소방설비의 상태, 종사자의 교육 이수 여부 등도 병행해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미하지만 낚시어선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관(엔진)손상을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국내 다수의 낚시어선이 사용 중인 주요 엔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커민스, 존디어, 볼보펜타, 미쓰비시)의...
장관은 "먼저, 이번 불의의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시하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히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하고, 소방당국, 경찰과 함께 전문적인 진단을 실시해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달라"며 "방음터널 및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들은 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조치와 질서유지를 실시하고,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승무·차량·기술 분야의 사전점검도 전체적으로 강화한다. 31일까지 전동차 운행장비 점검을 강화하고, 전기시설이나 승강기 사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조기원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은...
이번 행사는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과 함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행사장별로 안전 점검을 마쳤다. 시는 시민들에게 낮은 기온에 따른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인파에 의한 밀림·부주의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시민들께서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금융동향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바이오업계 수출간담회(산업기술시험원, 구로)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2차 회의 개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계-금융계 간 소통채널 개설
바이오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산업부-복지부 협력 강화
유류세 일부 환원 시행에 따른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
민관합동...
소방관계자의 당시 현장 상황을 보고받은 특위는 이태원파출소로 자리를 옮겨 참사를 전후한 경찰 대응의 적절성을 따져 물었다. 경찰의 시간대별 조치를 재차 확인했고, 당시 경찰 대응이 잘못됐다는 질책성 발언도 이어졌다.
민주당 특위 간사 김교흥 의원은 “코드 제로가 발생한 뒤 상황팀장까지 보고가 된다고 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그것도 잘 안된 것 같다”라며...
연기는 오전 07시 36분께 조치 완료됐고, 공사는 이후 점검을 마치고 오전 08시 12분부터 3호선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현재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고압선 발화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공사는 전날 오후 3시 29분께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발생한 고장으로 인해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도 통제한 바 있다.
공사...
특히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유가족 전담 공무원’이 제 역할을 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태원 참사 당시 총 530명의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이 희생자 158명 유가족의 전담 공무원으로 배치됐고, 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매뉴얼도 만들어졌다.
유가족 전담 공무원들은 참사 다음 날인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