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와 적 무인기의 영공 침범 등 서울의 안보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안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통합방위회의에서는 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으로서 회의를...
제강(쇳물의 불순물 제거 작업) 설비는 이미 가동 중이고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설비도 안전점검을 하며 차례로 가동하고 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23일 오전 7시 7분쯤 2고로 주변 전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불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정전이 발생하면서 생산설비 가동이 중단됐다.
포스코는...
소방당국은 탈의실에 있던 다른 여성 이용자의 신고로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B(71)·C(70)씨를 확인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A, B씨는 곧바로 사망했고 C씨 역시 몇 시간 뒤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들이 지인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목욕탕에는 다른 이용자들이 있었지만 온수탕에 있던 3명만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점검 대상에 해당하는 축제는 △서울 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서울라이트 DDP △제야의 종 타종행사 △아차산 해맞이 축제 등 총 4건이다.
특히 운집 예상인원이 10만 명을 넘는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행사 당일 시·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함께 비상근무를 한다.
25개 자치구 지능형 CCTV 가동…“인파 사고 방지”
서울 자치구들도...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시작으로 오정훈 경영지원본부장, 유재만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 5명과 재난·기계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를 포함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29일까지 실시한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9일 하이원 스키장을 방문해 곤돌라, 리프트 등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조치와 동계 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성탈절 연휴에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 일대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카페거리 △건대입구역 △강남역 △홍대 클럽거리 등 6개 지역에 대해서는 이달 18일 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자치구·행정안전부‧경찰‧소방‧전문가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특별관리한다.
본격적인 성탄절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2일 오후부터 25일까지는 지역상황에...
또 이재민이 입주한 다가구 임대주택의 소방시설도 점검했다.
그간 LH는 매입임대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모든 세대 내부에 가스타이머콕과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했으며, 향후 70세 이상 고령자 입주민에게는 투척용 소화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규모 주거시설의 화재 안전성능 제고를 위한 별도의 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산불로 인해...
행복청‧충북경찰‧소방 등 7개 기관 200여명 수사中전국 지하차도 담당자 지정‧관리…재난상황실 가동
청주지방검찰청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검사장)는 7일 충북 청주시 미호천 기존 제방 무단철거와 임시제방 부실시공과 관련해 시공사인 A 건설 책임자, B 감리단 책임자, 해당 공사를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과장 및 공사...
소방, 소방과 경찰 간에 상호 협력관을 파견한다.
한 총리는 "대책의 현장 작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READY Korea 훈련’을 연 4회 하고 이미 추진 중인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과 연계해 이행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과 관련해선 "홍수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하천 30여 개소를...
한 총리는 "지난주 제주 감귤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하신 故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진행된다"며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안전이 소홀히 취급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고 관련 장비나 시설, 제도나 대응체계 등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해 철저하게 보강해 달라"고...
소방당국에 유감 신고가 접수되긴 했으나,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이 2016년 9월 경주 지진이 일어난 곳 근처에서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은 높아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지진 빈발국에 포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죠.
트라우마 호소하는 시민들…2016년 9월 경주의 악몽
경주 시민들은 이번...
신속 점검해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지진 발생으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경북 경주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특히, 부동산원은 소방 안전을 위한 철저한 소방재난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공간안전인증 획득을 통해 우리 원의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를 원내에 전파해 더 안전한...
이번 특별 진단에서 △제철소 내 가설 건축물 사용 실태ㆍ화재 위험성 특별 진단 △제철소 소방 설비 일제 점검 등을 진행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보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가설 건축물은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내장재로 이뤄져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포항제철소는 가설 건축물의 전열 난방 기구 사용 실태, 소화 기구 설치 여부, 전기 화재 위험...
26일 서울시는 서울의 재난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서울재난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10·29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폐쇄회로(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지능형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이 골자인 ‘서울시 재난 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핼러윈부터 시는 CCTV로 홍대입구, 이태원...
서울시는 최근 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한 지능형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재난 안전 시스템 강화 추진전략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 시장은 전날 오후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를 찾아 올해 핼러윈 대비 주요 인파밀집지역의 현장 안전 관리 계획을...
이날 오 시장은 “좁은 골목길에서 인파가 밀집됐을 때 대응하고 그 상황을 타개할 훈련을 진행했다”라며 “특히 훈련을 통해 자치구와 소방, 경찰 등이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감사원이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1주기에 즈음해 이태원 참사를 중심으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는 감사에 나선다.
25일 감사원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국 행정안전1과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에 돌입했다. 자료 수집은 본격적인 실지 감사(현장조사)에 착수하기에 앞서 실시하는 예비 조사 단계다....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시작으로 긴급 자동 알림ㆍ정기 리포트와 현장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 CPR 트레이닝 등 응급 환자 발생 시 대처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안전 영역 대상도 응급·재난 및 소방·안전 용품인 △산소호흡기 △소화기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SK C&C는 기업에 필요한 안전 관련 장비 도입·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도...
인파관리대책 점검회의에 이어 현장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본부장은 익선동 한옥거리를 방문해 종로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익선동 한옥거리는 좁은 골목에 카페와 음식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순식간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 본부장은 좁은 골목은 인파 사고에 취약하므로 관할 소방·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