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로 소방당국은 낮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으며, 오후 5시께 큰 불길이 잡히면서 대응단계를 1단계로 낮추고 잔불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헬기 15대 등 장비 12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잔불 정리와 주변 통제 작업 등에 소방당국과 경찰·구청·군 인력까지 모두 2458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현재 소방차, 헬리콥터 등 진화 장비와 함께 소방 236명, 구청 70명, 경찰 70명 등 인력 580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인근 주택가로 연기가 확산함에 따라 대피를 안내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화재 발생 보고를 받고 이날 오후 2시20분께 부암동 주민센터에 도착해 인왕산 산불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오전 11시께...
소방당국은 낮 12시 5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2시 30분 현재 인력 580명, 헬기 9대를 포함한 장비 85대를 투입했다.
아울러 2일 오전 11시께 홍성군 서부면 한 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낮 12시 40분을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시 20분께 산불 3단계로 상향했다. 헬기 17대와 장비 11대, 진화대원 189명을...
현재 소방차, 헬리콥터 등 진화 장비와 함께 소방 236명, 구청 70명, 경찰 70명 등 인력 580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를 비롯한 종로구청과 서대문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소방과 산림 당국이 헬기 4대와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전 8시 20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하루 전인 1일 오전 7시 18분께에도 동막리 마니산 초입에서 산불이 나 산림 33㎡가량이 탔다.
마니산에서는 지난달 26일에도 큰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30개 크기에 달하는 산림 22만...
소방은 인력 41명, 차량 1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3시간 40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후 대응 1단계는 해제됐다.
다만 폐기물에 불이 붙으면서 잔불 정리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굴착기 등을 이용해 불을 끄는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다"며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전날 저녁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이날(13일) 오전 2시 10분께부터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3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나섰다.
헬기 9대와 장비 158대, 소방관 등 750명에 울산의 대용량 방사포 차량도 투입해 1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 정리를 지속 중이다.
강위영 대전...
여기에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될 수 있다.
현재 현장에는 장비 103대와 소방관 등 431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남북으로 1·2공장으로 나뉘어 있는 대전공장의 북쪽 2공장 가운데에 있는 가류공정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양쪽으로 퍼져나가 2공장의 물류동·원료공장으로까지 확대됐다.
안봉호...
대응 3단계가 발령되면 지방자치단체 소속 소방본부 소방력이 총동원되고, 인접 지역의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도 동원된다.
이날 화재는 남북으로 1·2공장으로 나뉘어 있는 대전공장의 북쪽 2공장 가운데에 있는 가류공정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은 양쪽으로 퍼져나가 2공장의 물류동·원료공장으로까지 확대됐다. 수십만 개의 제품들이 보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시19분쯤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에서 발생한 불이 대형화재로 번져 오후 3시50분쯤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인근의 의신마을과 단천마을 주민 194명이 화개초 왕성분교 등으로 대피했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369명의 인력과 진화헬기 31대, 산불진화장비 31대가 투입됐으나 현재까지 불은 잡히지 않고 있다.
현장에...
대화를 이어가던 중 A 기자는 “제 친구 중에도 운용역(자금 담당 인력)으로 있다가 도저히 못 살겠다. 여기 소 냄새난다. 돼지우리 냄새난다. (웃음) 그러면서 올라온 친구도 있다”라고 발언했다.
A 기자는 “실제로 여기 개인에게는 굉장한 고통이다”라며 “그러면 지방은 이런 종류의 고부가가치 산업은 절대로 못 가지느냐 이런 건 다 서울만 가져야 하느냐 이런...
이재민과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쉼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산불 진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폭우, 태풍, 가뭄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역별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며 피해 지역 주민과 복구 인력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제공하며 공익 인프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그는 “현재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과 특수 진화대 등 야간 산불 진화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이 배치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날이 밝으면 헬기 35대를 투입하고 진화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하게 불길을 잡겠다”고 설명했다.
남 청장은 “바람 속도가 최대 초속 12m로 빨라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강한 바람으로 불이...
소방당국은 현재 민가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차 등 방어선을 구축해 대응 중이다.
경남도는 이날 직원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했으며 박완수 경남지사는 화재 진화와 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빈틈없이 할 것을 지시했다.
또 최만림 도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현장 주변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꾸리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18개 시·군...
8일 산림청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후 1시 59분께 시작됐으며,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점으로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 중이다. 2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30∼100헥타르(ha) 미만이거나, 초당 평균 풍속이 7∼11m, 진화 시간이 8시간 이상 24시간 미만일 때 발령된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메마른 대기에 순간 풍속 12m/s의 강한...
나이대별 사상자는 50대 3명, 60대 3명, 70대 10명, 80대 3명, 90대 1명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명 구조에 힘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비료를 싣고 나오던 운전자가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했다고 한다”며 “구체적인 부분은 더 조사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순직 소방관 묵념키도…"부족함 없이 예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튀르키예 지진 대응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구호대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지며 격려했다. 구호대는 윤 대통령의 인력 급파 지시에 따라 지난달 선발대 3명과 1진 118명에 2진 21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2명이 파견됐다. 그 결과 8명을 구조하는...
소방당국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A 소방관의 위험직무순직을 추진 중이다. 일반 시민이 A 소방관을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어 "대부분의 산불이 실화, 소각 등과 같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는데 행안부, 산림청, 지자체 등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계도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산불이 발생한 경우에는 관계부처 간 협력체계를 신속히 가동하여 산림청 외에도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에서 가용 헬기, 장비, 인력 등을...
2021년 3월 경영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난 서 명예회장은 그룹을 둘러싼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소방수’ 역할로 다시 현직으로 돌아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서 명예회장이 공동의장으로서 주요 제품을 미국에 신속히 출시하고 현지 유통망의 전열을 가다듬는 데 필요한 핵심 사안의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