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는 인력 35명과 소방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1시간 54분 뒤인 이날 오후 1시3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런 가운데 지자체인 김포시에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산에서 멀리 대피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이에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차 12대, 인력 47명을 투입해 27분 만에 진화를 마쳤으며, 산림은 0.06ha가 소실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남성 A씨(80대)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소방당국은 A씨가 쓰레기 소각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4시 2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등 134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서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면서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앞서 김포시는 안전문자로 화재 소식을 전하며 "인근 주민은 연기흡입이나 화재 확산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소방·구조인력 719명이 사건 현장에 투입돼 구조물 해체 및 인명 수색을 하고 있다며 "작업이 적어도 며칠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로비요프 주지사는 테러 장소인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중에서도 콘서트홀이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는 등...
현재 소방공무원은 현장 활동에서 화재 진압 및 위험 제거 등에 필요한 인력, 장비 등의 현장 동원 권한, 소방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재산적 손해에 대한 책임 등이 명확하지 않아 원활한 현장 소방활동에 장애 요소가 많은 실정이라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또한, 중증 응급환자 응급처치가 용이한 다목적 중형 구급차와 임산부 등 이송에 적합한 전동형 들것 등 첨단...
또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과 협업해 산불유관기관 헬기 공중진화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기관들의 헬기는 모두 190대 수준이다. 아울러 담수량이 큰 해외 임차헬기(대형5·중형2)를 배치해 러시아 헬기 가동률 감소에 대응한다.
산사태는 위험 정보를 산림청에서 통합해 공유한다.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사태정보시스템'에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소방청은 향후 늘어나는 응급이송수요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도 탄력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국가보훈부는 비상진료체계 대응을 위한 대책본부를 구성 중이다.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환자 피해와 관련해 법무부는 법률지원단을 통해 구제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복지부에 검사 1명을 파견해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자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 일선 검찰청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9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약 30분 뒤인 오후 3시34분경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터미널 외부 기둥으로 소방은 기둥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터미널 외부 기둥과 벽이 그을렸다. 또한 제2여객터미널 버스라인이 통제되는 등 소동이...
우선 소방청은 병원 안내 등으로 119 신고가 몰릴 것을 대비해 신고접수대와 상담 인력을 확대한다. 현장에서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중심으로 이송하고,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줄이기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이송 병원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에 중증·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대형병원으로 옮기고, 경증·비응급환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천소방서는 진화 작업에 소방차 38대와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창고 내부에 쌓여있던 약초 더미에 불이 옮겨붙어 어려움을 겪었다. 제천소방서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이 무너질 것을 우려해 굴착기로 패널을 한 장씩 뜯어내면서 잔불을 정리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주민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7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5시 4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가 시작된 3층뿐 아니라 4층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도 발생했다.
“이불에 불이 붙었다”라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매출은 보합세를 보였으나 영업손실은 2022 개정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 사업의 디지털전환(DT)을 위한 인력 충원 및 관련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 보면 실적은 더 좋지 않다. 매출은 2386억 원으로 전년보다 신장했으나 영업손실은 124억 원, 순손실은 223억 원에 달했다. 또 작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이 188억...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경제인과 정치인 등이 포함된 특별사면을 공식화하고, 의사 인력 확보 차원에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과제를 모아 직접 점검 회의도 주재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이 민생경제 회복을 체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22대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한 소방관 출신의 오영환(36)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임기 종료 후 다시 소방관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험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일 오 의원은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임기 종료 후 수험생으로 복귀할 예정”이라며 “소방관들의 순직에 대한 마음의 죄책감이 유일한 불출마 선택의 이유”라고 전했다. 그는 “10년을...
소방당국은 인근 8∼11개 소방서에서 장비가 총동원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47대의 장비와 331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이 과정에서 같은 팀 대원 2명이 4인 1조로 인명 검색과 화점 확인을 하던 중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립된 상황에서 무너진 건물에 깔렸다.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다음 날인 이날 오전 1시 1분께 소방대원...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고립된 소방대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도 “인력과 장비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철저하게 지원하고 구조대원 등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은 4층으로 구조대원 2명은 2~3층에 고립된 것으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 당국은 중장비 등 차량 19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특히 공장에는 금수성 물질(물에 접촉하면 발열하거나 발화하는 물질)이 있어 모래 225t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에 불은 약 12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3시36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창고 3개 동(803㎡)가 모두 불탔고 1개 동(330㎡) 일부가...
화재 상황을 보고받은 이날 오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한 뒤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현장 방문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현황 브리핑을 듣고 함께 시장도 둘러봤다.
이번 만남은 대통령실과 여당인...
이번 배터리 충전차를 출고함에 따라 구호현장의 주민은 물론 소방관, 군인 등 피해복구 인력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배터리 충전차를 전국 재난구호현장에 파견해 대민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오는 29~30일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전시해 임직원과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