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5.8만 명), 운수·창고업(2.2만 명), 도·소매업(1.8만명) 순으로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 미충원율이 높은 업종은 운수·창고업(47.9%), 제조업(28.6%), 정보통신업(21.0%), 금융·보험업(16.6%) 순이다. 미충원의 이유는 임금 등 근로조건이 맞지 않고(23.7%), 요구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어서(19.0%)가 가장 많다. 올 4월 1일 기준 기업의 부족 인원은 64만 명으로 작년...
2022-07-2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