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소녀시대는 오는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펼칠 예정이다.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는 6월 8,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다음달...
권 연구원은 “소녀시대와 동방신기의 일본 돔 투어 일정이 각각 20회, 16회 확정됐다”며 “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가 월드 투어인 슈퍼쇼5를 진행하고 SM TOWN 공연과 샤이니 아레나 투어 등이 더해질 예정으로 올해 일본 콘서트 모객 추정치 130만명 달성은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MTV, 롤링스톤지, 타임지, FUSE TV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K팝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시간 만에 3000만 조회수를 넘어서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니가타, 후쿠오카...
대부분 음원 차트 100위권에도 진입하지 못했고, 빅뱅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씨스타 인피니트 소녀시대-태티서 등 기존 아이돌 그룹만이 이미 구축된 팬덤을 바탕으로 명맥을 이어갔을 뿐이다.
이렇게 끝없이 쏟아지는 아이돌 그룹 홍수 속에서 한 네티즌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란 명언(?)을 남겨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
‘TLC-F’라는 가칭으로 알려진 신인 걸그룹은 ‘YG소녀시대’라고도 불리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은비(슈퍼스타K2 출신), 유나킴(슈퍼스타K3 출신), 김제니(GD뮤직비디오 출연) 외에 ‘미스터리걸’ 4명이 더해져 7인조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슈퍼스타K2에서 ‘본능적으로’로 강한 인상을 남긴 강승윤 역시 본격적인 음반 작업에 들어갔다....
사진 속 유리는 셔츠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팬들 사이에 섞여 웃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아직 유리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한 듯한 모습이다.
소녀시대는 23일 싱가포르에 이어 25일에도 방콕에서 열리는 ‘에스엠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SMTOWN LIVE WORLD TOUR III)’공연을 이어나갔다.
SM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은 지난 23일 오후 7시(현지 시간 기준) 싱가포르의 더 플롯 앳 마리나 베이(The Float @ Marina Bay)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SM타운 라이브 공연이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공연사상 최대 규모인 2만 6천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공연이 펼쳐진 ‘더 플롯 앳 마리나 베이’...
특히 전광렬은 지난 8월 이라크 영부인의 초청을 받고 이라크에 방문해 국빈 대접을 받았다.
유럽에서는 소녀시대 샤이니 빅뱅 비스트 동방신기 등 K팝 스타들을 중심으로 한류 팬층이 형성돼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6월 프랑스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를 열고 유럽 한류팬들의 결집력을 확인했다.
다음번에 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자카르타’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특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 사과 멋지다", "이특 사과한 것이 맞나?", "이특 사과 보다 건강챙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자카르타(‘SMTOWN LIVE WORLD TOUR 3 in JAKARTA)’에 참여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소녀시대 ‘유리’는 그녀의 날씬한 몸매에 딱 맞는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캐릭터가 그려진 그레이 맨투맨 티셔츠에 화이트와 딥블루가 스트라이프로...
특히 하이힐이 아닌 편안한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쭉 뻗은 명품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SM타운 월드투어3’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샤이니, TVXQ!, f(x), EXO가 출연할 예정으로 다시 한 번 뜨거운 k-pop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