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중신용 이상인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희망대출플러스로 8조6000억 원을 공급한다.
희망대출플러스는 거리두기 조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정부의 방역조치로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급받은 86만 곳이 대상이다. 1~1.5%의 초저금리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한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신용 이상 소기업ㆍ소상공인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희망대출플러스를 신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8조6000억 원이 24일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자금이다. 신용도에 따라 1~1.5% 초저금리로...
신청대상은 작년 4분기・올해 1분기 손실보상 대상인 소상공인·소기업(55만 개)이다. 작년 12월 6일~올해 1월 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곳들이다.
신청자는 작년 4분기, 올해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선지급 받게 된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을 초과하는 경우 내달 중순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차액을 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금이...
신청대상은 작년 4분기・올해 1분기 손실보상 대상인 소상공인·소기업(55만 개)이다. 작년 12월 6일~올해 1월 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곳들이다.
신청자는 작년 4분기, 올해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선지급 받게 된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을 초과하는 경우 내달 중순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차액을 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금이...
한편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분류의 경계에 서있는 행사, 전시, 판촉물 업종 등 소기업도 단체 조직에 나섰다.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우리여행협동조합,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 등 21개 단체가 모인 소기업총연합회는 12일 출범식을 연다.
소기업총연합회 관계자는 “소기업이 다수인 여행업, 행사관련업, 전시관련 업종 등은 코로나 이후 시간 제한과 집합...
중기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소기업·소상공인 약 70만 명을 대상으로 방역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 데 이어 전날부터 248만 명을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시작했다.
2차 지급 대상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상 중 일부를 제외한 245만여 명과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가운데 1차 지급 때 제외된...
지난해 서울시는 시유재산이나 투자ㆍ출연기관 보유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했었다.
공공상가 임대료 감면은 2020년 처음 시작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자 서울시는 6개월 한시적으로 △공공상가 임대료 50% 인하 △공공상가 공용 관리비 감면 △공공상가 임대료 납부유예 등 대책을 시행했다....
광산 개발에 따른 피해(광해) 방지를 위해 광업 기업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소기업은 줄어들고 대기업은 커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광산피해방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은 공포 후 즉시 된다.
기존엔 광해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산업부의 승인을 받아...
빠른 최저임금 인상에 부담을 느낀 자영업자나 영세 중소기업에서 고용을 줄이거나, 주당 근로시간 15시간 미만 초단기근로자 수를 늘렸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시간 단축과 맞물리면서 고용시장도 경직될 수밖에 없었다.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시나리오별 고용 규모’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최저임금이 16.4...
신청 대상자는 약 54만7000개사로, 방역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ㆍ소기업이어야 하며, 2021년 3분기 신속보상 대상자 약 70만 개사 중 12월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매출이 감소한 것이 확인돼야 한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 코로나19 회복지원단장은 “지금 선정된 54만7000개 업체는 3분기 손실 보상을 받음과 동시에 12월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았기 때문에 굉장히...
손실보상 선지급 금융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55만 개사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2021년 3분기 신속보상 대상자 약 70만 개사 중 2021년 12월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업체다.
우선 지급될 금액은 업체당 500만 원이다. 이미 손실이 발생 중인 2021년 4분기와 곧 손실이 발생하는 2022년 1분기에 대해 각 250만 원씩 지급한다. 정부는 이에 드는 재원으로 2022년 손실보상 3조...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이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과제로 “중소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꼽으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0일 석용찬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메인비즈기업이 2만256개사로 전체 중소기업의 0.29%에 해당하지만, 매출액은 국내총생산의 13.3%를 차지하고, 총 고용인원 수는 78만여 명으로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금융위는 자산 1000억원 이하 소기업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를 1년 유예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대상 역시 현재 자산 총액 2조 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 법인이 해당되지만 내년 1월 14일부터 시행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단계적 의무화 추진에 따라 제출대상 법인을 자산 총액 1 조원 이상 코스피...
그러나 예결위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 피해보상 1조 원을 포함해 최소 1조5000억 원은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예결위는 서울시와 협상이 최종 불발될 때를 대비해 자체 수정안도 마련하고 있다.
만약 시의회가 30일 의원총회를 통해 서울시의 제안을 수용할 경우 극적으로 내년도 예산이 연내 처리될 수 있다. 하지만 시의회가 서울시의...
이날은 짝수인 35만1000명이 신청 지급 대상이다. 29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누리집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은 이달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기준은 매출이 감소하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사업자로 1명당 100만 원씩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첫 날인 27일 하루 약 29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 총 2897억 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지원 대상(홀수 사업체)의 약 83%에 해당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28만 9654개사가 방역지원금 지급을 신청하고, 신청 금액 전액이 지급됐다.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번호 홀수 사업체 약...
중소벤처기업부가 27일 오전 9시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ㆍ소기업에 방역지원금 신청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27일 이날에는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사업체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 약 35만 개, 28일에는 짝수 사업체 35만1000개에 방역지원금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오전...
정부는 29일부터 방역패스 적용 대상 소상공인ㆍ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접수한다.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식당ㆍ카페, PC방, 독서실 등의 소상공인은 QR코드 확인단말기, 체온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물품 구매비용을 최대 1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29일 통합 공고 및 별도 포털 등을 통해 신청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Q. 집합금지와...
방역지원금 지원대상은 매출 감소 또는 감소가 예상되는 12월 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ㆍ소기업이다.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고 별도 증빙 없이 즉시 지원한다. 중기부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손실보상ㆍ희망회복자금 데이터베이스(DB) 등을 활용해 약 75만 개사의 영업제한 사업체를 확정했다.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