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에서는 네트워크 보안 툴인 ‘팔로알토 네트웍스 글로벌프로텍트’, 워크플로 플랫폼인 ‘서비스나우’, 이메일 보안툴인 ‘마임캐스트’, 소기업용 회계 소프트웨어인 ‘제로’가 고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또 세계적으로는 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 ‘노션’, ‘피그마’, ‘미로’, ‘에어테이블’, ‘먼데이닷컴’이 꾸준히 고객을 늘렸다.
소우든...
협약식에서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20억 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지원대상은 광주은행 또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추천한 전남지역 소재...
윤 후보는 △콘텐츠 기업과 예술인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 지원체계 구축 △대기업·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콘텐츠 관련 예산 지원 확대 △콘텐츠 창작자 권리 보호 강화 및 제작자 지원 확대 등을 예고했다. 또한 OTT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디어 거버넌스’ 혁신도 핵심 공약 중 하나다. 현재 방송·미디어 정책은...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을 촉진하기 위한 ‘노란우산 가입(희망)장려금’ 사업에 은평구, 동작구가 신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 3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영등포구가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등포구, 은평구...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방역패스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방역물품지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매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만 원 지급했다.
지원금을 받고 QR인증 단말기까지 구매했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4개월도 사용하지 못하고 이를 처분하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상대상은 작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기업·소상공인 중 매출이 감소한 90만개 사다. 이들 사업장에 총 2조2000억 원이 지급된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7일 소상공인법 시행령을 개정해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업체로까지 보상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좌석 한 칸 띄우기, 면적 당 인원수...
이와 함께, 이번 2차 방역지원금은 지원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과세인프라 자료 부족으로 매출감소를 증명하기 어려웠던 간이과세자와 소기업 범위를 초과해 지원받지 못했던 연 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의 식당, 학원, 예식장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28일 21년 부가세 신고매출액이 감소한 간이과세자 약 10만 개사에 대한...
이들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하고 올해 1월 17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소기업·연 매출 10억 원 초과 30억원 이하 사업체 중 방역 조치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을 인정받은 소상공인이다.
1인이 경영하는 다수 사업체와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체 등은 중기부가 25일부터 차례로 신청을 안내할 방침이다.
1인이 다수사업체를 경영하는 경우 최대...
이번 지원금은 앞서 5차례 지급했던 소상공인 지원금 대비 가장 많은 10조 원 규모로, 1차 방역지원금 100만 원에 더해 3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하고 △올해 1월 17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 소기업, 연 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사업체 중 방역 조치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경우가 해당한다.
구체적인 손실보상 대상은 202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다.
보상금 산정방식은 기본적으로 2021년 3분기와 동일하며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동월 대비 2021년 동월 하루평균 손실액에 방역 조치 이행 기간과 보정률을 적용해 산정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하고 △올해 1월 17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 소기업, 연 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사업체 중 방역 조치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경우가 해당한다.
지원 기준은 먼저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사업체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고 별도 증빙 없이 지원한다. 다만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았으면...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5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975억 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특별운전자금대출의 보증료는 연 1.0%로 기존대비 0.2% 저렴하고 대출 만기는 최대 5년, 대출금리는 최저 연 1.0% 후반 수준이다. 975억 원의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 등에 23일 부터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지 이틀만이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총 12조8000억 원이다. 이 중 10조 원이 2차 방역지원금에 투입된다. 그간...
중소벤처기업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332만개에 23일부터 300만원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 한 식당가에 영업시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추경 예산으로 이번 2차 방역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 연장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이 지원금 지급 대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332만개에 23일부터 300만원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 한 식당가에 영업시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추경 예산으로 이번 2차 방역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 연장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이 지원금 지급 대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332만개에 23일부터 300만원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 한 식당가에 영업시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날 국회에서 의결된 추경 예산으로 이번 2차 방역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 연장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이 지원금 지급 대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332만개에 23일부터 300만원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 한 식당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국회에서 의결된 추경 예산으로 이번 2차 방역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 연장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이 지원금 지급 대상이다.
1차 방역지원금 대상이었던 320만 개 소상공인‧소기업을 비롯해 과세인프라 부족으로 매출감소 증빙이 어려웠던 간이과세자, 연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12만 개 사업체가 추가된다.
손실보상 지원 강화 및 선지급 운영 등에 필요한 손실보상 예산도 2조8000억 원 증가했다.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1조9000억 원 대비 9000억 원 증액됐다.
소상공인들이...
생활 치료비 및 유급 휴가비 증액, 자가진단 키트 지원과 함께 방역 인력 지원도 확대됐다"며 "정부는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332만명에게 2차 방역지원금으로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추경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