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ㆍ자영업자 법적 손실보상도 지급 대상을 '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기업'에서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중기업'까지 확대하고, 보전율도 100%로 확대했다. 하한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렸다.
또 특별고용ㆍ프리랜서ㆍ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과 법인택시 전세버스 기사에게 각각 정부안보다 100만 원 늘어난 200만 원과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여야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법적 손실보상도 지급 대상을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기업'에서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중기업'까지 확대하고, 보전율도 100%로 확대했다. 하한액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다.
이미 50% 이상 소진된 지역사랑상품권의 추가 발행을 위해 정부 지원액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금융지원 차원의 부실채권...
추경안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약 370만 개사에 600~1000만 원씩 총 23조 원을 지급하는 게 골자다.
이 장관은 “손실보전금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중기부와 소진공 직원들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국회 통과 후 최대한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 장관은 전날 첫...
24일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종합여행업 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계획’을 평가해 총 200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사업 목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한 인바운드 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함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600만 원의 관광객 유치비용을 지원하고, 평가 결과에...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T커머스 채널을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제품으로 무장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에 T커머스가 최적의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방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추경안이 통과되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소기업·중기업들은 최소 600만 원, 최대 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추경 통과와 집행 등 시급한 일정이 마무리되면 이달 말께 관계된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기부에선 이 장관이 소진공을 찾아 손실보상 업무를 격려하고,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 밀키트 시장 2023년 4780억…‘집어가’ 론칭 1년만에 매장 350개
현재 무인 밀키트 시장은 주로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약 60여 개의 업체가 활약 중이다. 대표 브랜드는 영상에프엔비가 운영하는 ‘집어가’로 지난해 4월 부산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론칭 1년 만에 350개 매장을 돌파하며 덩치를 불리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별 매출 규모 및 매출감소율 수준을 지수화·등급화해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을 맞춤형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으로부터 별도의 자료를 제출받지 않고 국세청 DB를 활용해 매출감소율을 판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상향지원업종에...
정부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별 매출 규모 및 매출감소율 수준을 지수화·등급화해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을 맞춤형으로 지급한다. 소상공인으로부터 별도의 자료를 제출받지 않고 국세청 DB를 활용해 매출감소율을 판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상향지원업종에 해당하거나 방역 조치...
정부는 소상공인·소기업, 매출액 30억 원 이하 중기업 370만 개를 지원대상에 포함했다. 업체별 매출 규모 및 매출감소율을 지수·등급화해 최소 600만~8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되 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 등 약 50개 업종과 방역조치 대상 중기업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손실보상 보정률을 90%에서 100%로 상향하고 분기별 하한액도 50만 원에서...
IBK기업은행은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ESG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20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500억 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우리나라 소기업·소상공인 4명 중 1명이 노란우산 공제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누적가입자 수는 160만 명을 넘어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공제조합 재적 가입자 수가 출범 15년만인 올해 16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소기업·소상공인 4명 중 1명꼴로 가입한 셈이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출범 첫 해인 2007년 가입자가...
서울에 있는 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들은 최대 150만 원의 무급휴직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근로자 1만 명을 대상으로 4차 무급휴직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서울 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에 월 50만 원(정액), 최대 3개월 150만 원을 지급한다....
소상공인·소기업 551만개사 중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업체에 손실규모에 비례한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손실보상제도의 보정률과 하한액은 상향 조정하고, 비은행권 대출 대환 등 금융 지원과 세금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지원도 병행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28일 인수위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과학적 추계 기반의 온전한 손실보상을 위한...
노란우산 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그간 납입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뒤 공제금을 한꺼번에 되돌려 주는 제도다.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형태의 공적 공제제도인 셈이다. 가입 가능금액은 소상공인 당 매월 5만~100만 원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인민은행, 23개 조치 담은 경기부양책 발표개인 사업자와 중소기업 대출 확대 약속부동산 개발사에 합리적 수준 자금 조달 계획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원책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23개의 조치가 포함된 경기부양책을 발표하고 기업과 시민들에게 지원을 약속했다.
인민은행은 우선...
중소기업중앙회는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올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억 원씩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중앙회와 삼성이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한다. 그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USTR는 "이번 결정은 다른 기관과 상의 및 숙고 끝에 내려졌다"면서 "이번 조치가 소기업과 고용시장, 제조 생산량과 주요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해 미국의 이익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줄 것인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는 2018년 2200여 개에 달하는 중국산 제품에 무더기 관세를 적용, 중국과 무역 갈등을...
22일 인수위와 관련 부처에 따르면 중기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집행 현황과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중소기업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중기부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을 시작했다. 대상은 약 90만 명으로, 이들에게 총 2조2000억 원이 지급된다. 1인당 평균 24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