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ㆍ소기업 등 총 331만7000개 업체에 20조 원 이상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했다. 보전금 신청률만 95.5%에 달했다.
5일 중기부에 따르면 손실보전금 신청이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지급 대상 348만 곳 가운데 95.5%인 약 332만4000곳이 손실보전금을 신청했다. 이날 기준으로 지급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혹은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이 대상이다. 지급 대상은 총 371만 개사다. 이 중 재난지원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요건을 충족하는 348만 개사에 대한 신속지급이 먼저 이뤄지고 있다. 30일 첫날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161만 개사) 사업체를 시작으로 31일 홀수(162만 개사) 사업체의 신청 및 지급이...
현대자동차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스퍼, 캐스퍼 밴 차량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및 생활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공제 제도로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의 25%가 가입돼 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에게...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혹은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이 대상이다.
중기부는 동시접속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0~31일 이틀간 홀짝제로 신청 및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 첫날인 전날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161만 곳, 둘째날인 이날에는 끝자리 홀수 업체 162만 곳에 순차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셋째날인...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혹은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이 대상이다.
손실보전금 신청은 홀짝제로 시행된다. 전날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에 이어 이날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의 신청이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손실보전금 지원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 약 371만 개 사다. 개별 업체의 피해규모 등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앞서 전날 신청받은 손실보전금은 약 8시간 30분 만에 약 108만 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첫날 신청 대상자의 약 67%가 신청했으며, 신청자의 약 90%가 지급까지...
지급대상은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또는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이다. 지금까지 재난지원금 대상이 되지 못했던 연매출 3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의 식당・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도 새롭게 포함됐다.
지원금액은 업체별 매출액 규모 및 매출감소율에 따라 최소 600만 원, 최대 800만 원을 지급한다. 여행업, 항공 여객 운송업...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 달 31일 기준으로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소기업 또는 연 매출 10억 원 초과~50억 원 이하 중기업
△지원기준
매출 감소 여부는 2019년 대비 2020년 또는 20221년,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 또는 반기별 부가세 신고매출액 기준으로 판단
△총 지원규모
23조 원
△신청일정
5월 30일~7월 29일...
지원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 매출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 약 371만 개사다. 개별 업체의 피해규모 등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국세청·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원대상을 사전에 선정하고, 온라인 신청·지급시스템을 구축했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 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 감소를 겪은 소상공인·소기업, 연 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이다. 지금까지는 연 매출 3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인 식당과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은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지급대상에 포함됐다.
손실보전금 신청은 이날 정오 별도의...
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371만개 소상공인·소기업 등이다.
이번 손실보전금을 받으려면 작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12월 31일 기준 영업을 진행 중인 사업체여야 한다.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또는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이 대상이다. 특히 이번 지원 대상에는 그동안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연매출 30억 원 초과 50억 원...
이번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매출액이 10억∼50억 원인 중기업 등으로, 총 371만 명이 지원받는다. 하지만 지원 대상에 대한 소상공인·자엽업자의 질의가 관련 부처에 쇄도했다. 이에 본지는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하게 되는 이번 손실보상금을 누가, 얼마를, 언제, 어떻게 받게 되는지 정리해봤다.
Q. 손실보전금...
이 중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또는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이다. 지금까지 재난지원금 대상이 되지 못했던 연매출 3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의 식당・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매출감소 여부는 신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2019년 대비 2020년이나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 또는 반기별 부가세...
한편, 소상공인 소기업·중기업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30일 정오 12시부터 시작한다.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위한 총 6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전날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날 오전 국무회의 확정 절차를 거쳐 손실보전금 집행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추경 예산 중...
지원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매출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 약 371만 개사다. 개별 업체의 피해규모 등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국세청·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원대상을 사전에 선정하고, 온라인 신청·지급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무회의·자금배정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지급을 시작하게 된다.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