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땅콩, 식용유 등 식자재를 수입하는 C 중소기업도 속앓이를 하긴 마찬가지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제품에 반영하고 싶지만, 가격 경쟁력에 밀려 매출까지 이어질까봐 마진을 적게 남기고 판매하는 쪽을 택했다. 특별한 대응책이 없이 손 놓고 시장 동향만 예의주시 할 뿐이다.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에 중소기업들은 그야말로 피가 마른다. 갈수록 악화하는...
“고용, 세무, 법률 지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소상공인·소기업의 고용, 세무, 법률 관련 애로 사항 해결을 돕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공익 재단법인 경청은 오는 19일 소상공인·소기업과 함께하는 제1회 법률 토크 콘서트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고용, 세무, 상표권, 계약서 등 총 4개 주제로 나눠 소상공인...
중소형법인 대상의 ‘마이컴퍼니 투’는 이용 실적 및 소기업 여부에 따라 이용액의 최대 0.6%를 법인리워드를 제공한다
현대카드가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개인이 아닌 법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액 3000원 당 1 법인 크레딧이 적립된다. 해당 크래딧은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제휴카드 프로그램...
아울러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가 정착되도록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판로지원법 시행령)을 개정해 창업기업 간 제한경쟁입찰이 가능함을 명확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1억 원 미만 물품·용역에 대한 제한경쟁 적용대상을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1분기 손실보상은 올해 1월 1일∼3월 31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곳이다.
이 중 신속보상 대상은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신청 즉시 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첫 10일간은 트래픽 혼잡을 막기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정상 영업 회복과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대출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를 본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당 1억 원(잠정)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며, 보증료 차감, 심사요건 완화 등 우대 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
보상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 연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곳이다. 총 94만 개사다. 지급 규모는 3조5000억 원이다.
보상은 오는 30일 신속보상 신청 및 지급으로 시작된다. 신속보상 대상 업체 수는 식당·카페가 38만 개사(60.9%, 1조7000억원)로 가장 많다. 이...
보상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 연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곳이다. 총 94만 개사로 지급 규모는 3조5000억 원이다.
보상은 신속보상부터 이뤄진다. 신속보상은 국세청‧지자체 등의 행정자료로 보상금을 사전산정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빠르게 지급하는...
보상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 연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곳이다. 총 94만 개사다.
이번 손실보상에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5000개 사가 추가됐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강화된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업체가 늘면서 작년 4분기에 대비 보상대상이...
현재 시설 투자금에 대기업 1%, 중견기업 3%, 중소기업 10%의 세액을 공제하는데 이를 ‘신선성장동력·원천기술’인 대기업 3%, 중견기업 5%, 중소기업 12%로 상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액공제는 기재부와 협의할 것이며 신성장동력이나 몇 가지 제도가 있는데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감면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9월 세제실과...
하나은행의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는 계좌와 금액을 수기로 입력하고 확인하는 급여이체 업무를 몇 차례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 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API 방식으로 개발된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중심으로 B2B솔루션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활발히 하고, 서비스형 뱅킹 BaaS(Banking As A...
서울 소재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규모의 화장품 제조업·책임판매업·맞춤형 화장품판매업 종사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미래 서울 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력양성과 유망 기업 발굴·육성은 서울뷰티산업 생태계에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서울형 뷰티 미래인재를 키우고...
장혜영 의원은 “지난달 1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정협의를 통해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소기업에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고 정부가 수용했다고 밝혔으나, 실제 지급은 권성동 대표의 말과는 매우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대국민 약속대로, 이번 피해지원금을 손실과 무관하게 일괄적인 기준으로...
총 371만개 소상공인·소기업 등이 지급 대상이다.
중기부 산하 기관인 소진공은 코로나19 확산 이래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는 실무기간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접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는 지난 2년 간 경험한 지급 노하우가 집약됐다. 동시 최대 180만 명이 신청‧접수 처리가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했고, 카카오...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은 올해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만200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급 금액은 100만 원이며,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며, 이후에는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4월1일부터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만2000개사가 대상이다.
선지급 금액은 100만 원이다. 올해 2분기 방역조치기간(17일)과 상향 조정된 하한액(100만 원)이 고려됐다.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공휴일·주말 관계없이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첫 5일 동안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부터 소상공인·소기업 61만2000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신청·지급이 시작된 손실보전금과는 다르다. 손실보전금은 전 정부가 시행한 방역지원금과 같은 개념으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회성 지원금이다. 반면 손실보상금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소기업을 위한 올해 2분기 손실보상금 선지급 일정이 9일부터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일부터 소상공인·소기업 61만2000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신청·지급이 시작된 손실보전금과는 다르다. 손실보전금은 문재인 정부가...
본 어워드는 미래 친환경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 산업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 발표 △전시 △네트워킹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술 중심의 시상식으로 추진된다.
출품 분야는 △수소생산 △수소저장 및 운송 △수소활용 등 총 3개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중소기업중앙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소상공인 풍수해공제’ 가입자 혜택을 강화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풍수해공제’는 중기중앙회가 행정안전부, KB손해보험과 손잡고 2020년 7월에 출시해 운영 중인 상품이다. 소상공인의 상가, 공장 등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