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소규모 주택정비(재건축 기준 200세대, 1만㎡ 미만)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토지주는 현행 일반정비사업과 같이 1세대 1입주권의 경우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가 적용되며 분양 등 과정에서 발생한 소규모 정비조합의 소득・매출에 대해서는 일반 정비조합과 같이 법인세・부가가치세를 비과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엑사보드, 인쇄회로기판 사업 정리…“잔여재산 매각”
△HMM, “신조컨테이너선 건조 계약 협상 진행중”
△센트럴인사이트, 효성티앤에스로부터 구상금 청구 소송 피소
△자이에스앤디, 대구서 678억 규모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대한전선, 277억 규모 케이블 및 액세서리 납품 계약 체결
자이에스앤디는 대구 침산동 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공사예정금액은 약 678억5000만 원으로 이는 지난 해 매출액의 19.05% 규모다.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101-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 2개동, 아파트 264가구, 오피스텔 25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여기다 소규모 재건축 단지인 182가구 규모의 신반포 18차와 108가구 규모의 신반포 21차도 7월까지 이주 대열에 합류한다. 앞서 이주를 시작한 방배13구역(1200여 가구)까지 합하면 서초구 이주 수요는 5000가구를 웃돈다.
반포발(發) 전셋값 급등은 인근 동작구 전세시장까지 흔들고 있다. 지난달 첫 주 보합(0.0%)이었던 동작구는 지난달 말 0.1%로 뛴 뒤 이번...
또 서울시의 소규모 재건축사업 및 재개발 규제 완화 기조가 지속하면서 주택사업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지방 광역시 역시 주택사업 경기가 더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대전(126.3)과 울산(120.0), 광주(116.6)는 전월 대비 25P 이상 오르면서 주택사업 기대감이 더 커졌다. 부산(108.3)과 대구(92.5)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HBSI 실적치는 97.6으로...
10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4시 22분께 발생한 재건축건물 철거 현장에서 행인이나 공사 작업자 등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를 이틀째 수색 중이다.
건물 잔해 아래에 깔린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와 승객 등 17명을 구조한 이후 추가로 발견된 매몰자는 지금까지 없다. 수색 이틀째 날 오전 5시 기준 버스정류장, 도로, 보행로를 덮쳤던 건물 잔해를 중장비로 걷어내는 탐색은...
이어 "서울시와 국토부가 함께 하기로 한 공공재개발, '공공주도 3080+ 대책'등이 결국에는 잘 되리라 생각한다"며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재개발 활성화, 소규모 재건축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장에 지속해서 주택공급이 이뤄진다는 확신을 심어준다면 불안했던 시장도 안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
오 시장은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민간이 중심이 되는 재개발 활성화, 소규모재건축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해 시장에 지속적으로 주택공급이 이뤄진다는 확신을 심어준다면 부동산 시장도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논의할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 다듬어져 입법화가 완료되고 부동산 시장에 특이동향이 발생하지 않으면...
재건축 인·허가권 대부분이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서울 등 대도시보다 재건축이 더 어렵다는 뜻이다.
다른 지역에선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생략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도 자연보전권역은 예외다. 자연보전권역 한 지자체 관계자는 "말은 협의라고 하지만 국토부에서 허락하지 않으면 소규모 사업도 제대로 진행할 수 없다"며 "규제를 간소화한다는...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사업과 달리 안전진단과 정비구역 지정이 생략된다. 관련 심의도 통합심의 한 번만 받으면 된다. 하지만 층수 제한에 따른 사업성 저하와 자금력 부족 등을 이유로 그동안 활성화되지 못했다.
서울시는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높이 제한을 적용받는 지역이 소규모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할 때...
유 교수는 "실질적으로 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재건축을 해야 하는데, 중ㆍ소규모로 재건축을 활성화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 전 총장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유 교수는 "윤 전 총장이 공부를 많이 하고 온 것 같았다"라며 "서로 공통되는 견해가 많아 대화하는 동안 이견으로 각을 세운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공공재개발이 28곳 2만6000가구, 공공재건축 5곳 2000가구 등 총 2만8000가구 규모의 후보지가 발표됐다.
LH는 공공재개발 12곳 1만5000가구, 공공재건축 2곳 800가구에 대해 시행자지정과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소규모정비사업은 총 11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며, 정부는 지난달 29일 총 20곳 1만7000가구 규모의 후보지를 발표했다. LH는...
서울시는 4조2370억 원 규모 ‘서울 재도약’ 추경 편성방안을 25일 발표했다. 주택분야에선 자율·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주택정비 활성화를 위해 정비계획과 기반시설 확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정체된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위해 정비사업 현안 지역 6곳을 선정해 사전 공공기획안을 수립한다. 용도지역 추가 세분화와 실효성 확보를 위한...
가로주택과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사업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가로주택사업은 △사업시행구역 면적이 1만㎡ 미만 △노후·불량건축물 수가 해당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3분의 2 이상 △기존주택 수가 단독주택 10가구 또는 공동주택 20가구 이상을 충족하면 추진할 수 있다.
자율주택...
여기다 소규모 재건축 단지인 182가구 규모의 신반포 18차와 108가구 규모의 신반포 21차도 7월까지 이주 대열에 합류한다. 앞서 이주를 시작한 방배13구역(1200여 가구)까지 합하면 서초구 이주 수요는 5000가구를 웃돈다.
반포 일대에선 전세 실거래가가 이미 수천만 원씩 급등하고 있다. 이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84㎡형은 처음으로 20억 원을 찍었다....
금호건설은 15일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부천 대진빌라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대진빌라를 재건축해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로 아파트 3개 동, 17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16억 원으로 책정됐다.
대진빌라 부지는 부천 원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 부천역사쇼핑몰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경인로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