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매출액 5084억 원, 영업이익 618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
올해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실적 통한 성장 전망
2분기 유플라이마 FDA 승인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PBM 처방 목록 등 내년 실적 견인 이벤트에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6590억 원, 영업이익 232억...
셀트리온은 1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에 4064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했다. 직전 분기보다는 902억 원, 지난해 1분기보다는 1329억 원 늘었다.
특히 올해 주력 제품인 ‘램시마SC’의 공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램시마SC는 오는 10월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을 예정이다.
안정의 전통 제약사…엔데믹이 실적...
SK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해 미국 직판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램시마 SC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OPM)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 제약업종 내 최선호 주(Top pick)를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3200원이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1Q23 연결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116억 원(+23....
그는 전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그룹 내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
우선 서 회장은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신약 개발로 전환한다. 오는 10월 미국 허가를 앞둔 ‘램시마SC’를 시작으로 신약의 비중을 점차 늘려,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의 매출 비중을 6대 4로 가져갈 예정이다....
서 회장은 “램시마SC는 미국 출시되면 15만 명의 환자를 예상한다”라면서 “셀트리온USA에서만 램시마SC 2조 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1조 원,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5000억 원을 팔아 2년에서 3년 내 3조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바이오시밀러를 캐시카우로 삼아,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비전도 공개했다.
서 회장은 “바이오시밀러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가 출시되면서 경쟁 인플릭시맙 의약품을 처방받던 환자가 램시마로 바꾼 후 램시마SC로 유지 치료하는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으로 두 제품의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벨기에의 경우 램시마SC가 출시된 2021년 45%였던 램시마 점유율이 지난해 3분기 66%를 기록하며 21%포인트...
셀트리온제약은 2022년 매출 3860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3.2%, 20.1% 감소한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일시적 매출 품목을 제외하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3% 증가해 주사업의 외형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
램시마SC로 유지 치료할 경우 혈중 농도가 특정 임계치 이상에 도달하는 환자 비율이 정맥주사 투여 환자 대비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약물에 대한 항체 및 면역 과정에 관여하는 중화항체 등의 지표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 면역원성 측면에서 램시마SC의 잠재적 이점을 확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들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약물에 대한 항체(Anti-drug Antibody, ADA) 및 면역 과정에 관여하는 중화항체 등의 지표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 면역원성 측면에서 램시마SC의 잠재적 이점을 확인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올해 ECCO에서는 환자의 치료 편의성과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한 램시마SC 연구결과가 다수...
KB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미국에서 증가한 비용을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7700원이다.
6일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한다”며...
유안타증권은 6일 셀트리온에 대해 2024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21만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요 이벤트로는 7월 1일 유플라이마의 미국 시장 출시와 연말 예상되는 램시마SC의 FDA(식품의약국) 승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 셀트리온헬스케어
4Q22 Re: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가 만들 성장
4Q22 Re: 판관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23년,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성장, 미국 직판 투자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셀트리온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4Q22 Re: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실적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셀트리온은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 케미컬의약품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 등을 매출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IV의 매출 비중 증가와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인 비용발생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역대...
셀트리온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IV의 매출 비중 증가 및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 비용 발생에 의한 것으로,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 비용을 제외하면 연간 3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단키트 평가손실은 지난 4분기까지 모두 처리 완료했으며 향후에는 관련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의 유럽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유플라이마’ 유럽 매출 본격화 및 성장시장 내 제품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0% 이상 늘어난 2369억원을 기록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우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를 올해 중남미 지역에 신규 런칭하기로 했다. 중남미는 기존 제품들이 입찰 성과를 탄탄하게 쌓고 있는 시장인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올 연말에는 약 5600억 원 규모의 일본 아달리무맙 시장에 유플라이마를 출시해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시장...
이미 유럽에서는 출시가 완료된 '베그젤마(CT-P16)', '유플라이마(CT-P17)' 등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미국 승인 및 출시를 앞두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현지 직판 체계도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유럽에선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전략제품인 '램시마SC'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신청을 거쳐 올해말 승인을 예상하고...
셀트리온그룹은 ECCO에서 유럽 내 진행된 램시마SC의 스위칭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Switching Data) 발표를 비롯해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와 크론병(Crohn‘s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 2건의 램시마SC 신규 글로벌 3상 임상 결과를 최초로 발표한다. 3일에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피하주사 인플릭시맙의 치료 시퀀스 탐구...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은 글로벌 GMP 인증을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상업화 생산에 돌입했다. 개발사 셀트리온이 해당 치료제 생산시설로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을 식약처와 유럽의약품청(EMA)에 추가 등록하면서 허가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은 해외에서 완제품 형태로 생산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 등장으로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램시마로 스위칭한 이후 램시마SC로 유지 치료(maintenance therapy)를 진행하는 제형 시너지를 통해 램시마, 램시마SC 모두 처방이 확대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지난해 3분기 유럽에서 23%의 시장 점유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