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아가 SCM생명과학 측은 줄기세포의 배양효율과 증식도 크게 개선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3차원 배양기를 이용한 대량생산 공정은 기존 2차원 배양공정 대비 최종제품 생산 시 배양시간도 짧고, 생산수율도 기존 수율 대비 5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SCM생명과학 관계자는 "3차원 배양을 통해서 배치당 생산수율 및 규모 확대, 이에 따른 품질관리...
5만ℓ, 1만ℓ, 2000ℓ 생산 설비 혼합해 건설할 계획”이라며 “4공장은 세포주 개발, 공정 개발, 임상 물질 생산, 상업 원제 및 완제 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슈퍼 플랜트’를 표방하고, 완공 시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이며 총 62만ℓ의 동물 세포 배양설비 확보로 글로벌 CMO(위탁생산) 설비의 30% 점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정승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상장된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자체 개발한 층분리배양법을 이용해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라며 “2018년 이병건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미국 Argos, 이탈리아 Formula를 차례로 인수하면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를 확보했고 다수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도입한 최신 세포 배양기 '비콘(Beacon)으로 에스초이스를 배양하면 세포주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업계 평균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한편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초이스의 초기 론칭을 기념하고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에스초이스를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조건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시너지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국내 대형 캐피탈사들의 참여로 전환사채가 발행된 점은 기업의 중장기 비전에 관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본업인 미생물 배양배지에 이어 최근 수송배지 개발을 완료했으며, 세포배양배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포함된 동물 세포를 배양해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국내 CMO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스포드ㆍ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편 레드캡투어(29.88%)와 녹십자홀딩스2우(29.70%)는 별다른 호재 공시 없이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유테크(-13.38...
SCM생명과학의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은 기존 농도구배원심분리법 대비 고순도의 줄기세포를 분리 및 배양해 보다 우수한 효능의 치료제로 개발하는 기술이다. 회사에 따르면 균질한 단일 클론성 줄기세포를 활용하면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테라이뮨이 개발 중인 CAR-Treg은 최근 항암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CAR-T와...
세포배양 독감백신과 대상포진백신, 수두백신을 자체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 기술은 2018년 글로벌 백신 리더 사노피 파스퇴르에 1억5500만 달러 규모로 수출된 바 있다.
2012년 경북 안동에 완공한 차세대 백신 공장 L하우스는 연간 1억5000만 도즈(1도즈=1회 접종분)를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실제 백신 생산량은 600만 도즈지만...
주요 개발 백신은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2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2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이다.
지난 26일에는 2021년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위해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MS)...
주요 개발 백신은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2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2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이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다른 글로벌 회사들과도 CMO 관련 수주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UCB-MSC(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배양 배지를 활용해 HLA class Ⅰ KO iPSC로부터 MSC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립했고 분화된 HLA class Ⅰ KO MSC가 MSC 고유 특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간엽줄기세포는 세포치료제의 연구개발에 있어 안전성이 검증된 세포이다.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시 이...
주요 자체 개발 백신은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두 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이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 공장에서 연 1억50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백신 CMO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게이츠 회장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과 문 대통령의 리더십도 높이...
주요 자체 개발 백신은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두 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이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도 개발 중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서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 중화능력을 보이는 항체를 선별하고, 그 항체 유전자를 삽입한 세포를 배양하여 항체를 대량 생산한 것이다. 완치자의 혈액 수급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양질의 의약품을 대량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다. 다만, 생산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투입된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이 항체치료제의 1상...
8% yoy)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세가 이어질 전망김태현 IBK
엔케이맥스병용 임상 확대를 통한 밸류업NK 세포 배양 능력을 바탕으로 NK 세포 R&D 진행투자포인트 1) ASCO에서 보여준 SNK의 가능성투자포인트 2) 병용 임상 확대를 통한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기대박재경 하이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2Q20 review: 우호적 환경 속 호실적 기록2Q20 review...
구 연구원은 “AZD1222는 ‘재조합바이러스벡터’라는 신개념 백신으로, SK케미칼의 세포배양 설비에서 생산하기에 적합하고 코로나 백신 수요 증가로 추가 CMO 계약 또한 기대한다”며 “이와 별개로 SK케미칼은 지난 3월 질병관리본부가 선정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개발 사업의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돼 9월 임상 1상 착수도 기대된다”고...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등을 자체 개발하고 국내외 유수의 기관들과 공동으로 백신 개발 과제를 수행해온 R&D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히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AZD1222에 적용된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과 세포배양 생산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구체적인 생산 계획을 논의한 후 경북 안동의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원액 생산에 돌입한다.
체결된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이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되면 내년 초 이후에도 추가 물량 생산이 진행될...
개발 책임자인 라정찬(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박사는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우리 몸 속 성체줄기세포인 자가지방 줄기세포를 젊고 안전하게 배양, 정맥내로 투여하여 경증의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에서 아스트로스템의 효과가 확인돼 이미 실용화된 일본을 포함 다른 나라에도 우리의 앞선 기술이...
차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코드스템(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 1/2a상은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해 임상 2b상의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실험이다. 기존 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퇴행성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