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발셀은 2021년 국가신약개발사업에서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환자 대상 CAR-T세포치료제의 최종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임상지원과제로 협약됐다. 선정을 통해 2024년 6월까지 허가를 위한 최종단계인 유효성 확인을 위한 임상시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큐로셀의 OVIS™ 기술이 적용된 안발셀은 두 종류의 면역관문수용체인 PD-1 과 TIGIT의...
악성종양은 크게 선암, 림프종, 골육종, 피부암으로 나뉜다. 선암은 유선이나 전립선, 소화기 등에 주로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암컷의 유선에 발생하는 유선종양이 있으며 50% 이상의 확률로 유선암(사람의 경우 유방암)이 될 수 있어 위험하다.
림프종은 림프관 내의 림프구가 증식하면서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림프절이 있는 겨드랑이나 서혜부(사타구니) 등에 멍울이...
오늘날 제대혈은 백혈병, 림프종, 겸상적혈구빈혈 및 지중해빈혈과 같은 80가지 이상의 난치성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재생의학 분야에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서 머지않아 자폐증(autism), 뇌성마비(cerebral palsy), 외상성 뇌손상이나 척수손상, 제1형 당뇨병, 뇌졸중까지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예비 부모들에게 이러한...
키트루다는 면역에 관여하는 PD-1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를 사용해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자궁경부암, 림프종 등 암종 치료에 사용한다.
이번에 승인된 국내 임상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차병원 등에서 진행된다.
한편, 키트루다는 지난해 기준 매출은 약 209억 달러(약 27조 원)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중 하나다.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 몸 전체에 퍼져 면역세포와 노폐물 등 림프액을 운반하는 림프관은 작은 마디들로 이뤄져 있는데, 마디가 일정한 주기로 수축하면서 림프액을 다음 마디로 이동시킨다.
연구팀이 개발한 림프 동역학 검사법은 형광 림프 조영제를 체내로 주입해, 림프관으로 들어간 형광 조영제가 림프관 마디 수축 시 림프액과 함께 다음 마디로 이동하는 패턴을...
큐로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320억 원을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큐로셀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큐로셀은 조달되는 자금으로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특히, 바이오기업들이 유독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상장 바이오기업으로서는 올해 가장 큰 규모 공모를...
림프종 임상도 마무리 하는대로 품목허가 확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박셀바이오는 정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에서 암세포를 살상하는 NK세포와 T세포가 활성화되고 증식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종양 바이오마커 TK1, VEGF 측정에서는 박스루킨-15 투여 후 종양 바이오마커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혈액학 또는 혈액화학적 이상이나 전해질...
큐로셀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 대상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상 2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의 내약성,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전남대병원...
CAR-T 세포의 기능 저하 원인인 면역관문 수용체를 제거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큐로셀은 해외 25개국에 OVIS™ 특허를 출원 중으로, 현재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OVIS™ 기술이 적용된 큐로셀의 CAR-T 치료제 안발셀은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림프종학회에서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해 여타 카티...
시티오브호프의 부원장이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 항암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래리 곽 페프로민바이오 과학자문위원회 의장은 “B세포 림프종 및 백혈병에 대한 CAR-T 치료의 높은 초기 효능이 불행히도 재발 환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면서 이들에 대한 의료적 의료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BAFFR은 차세대 면역항암제로서...
바이젠셀(Vigencell)은 26일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의 임상2상에서 환자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젠셀은 지난 5월 임상2상 환자등록을 완료한 후 최근 NK/T세포림프종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VT-EBV-N의 투약을 완료했다. NK/T세포림프종은 표준치료법이 없고, 2년내 재발율이 75%에 달하는 회귀난치성...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2상 환자 48명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젠셀이 보유한 바이티어(ViTier™)플랫폼의 VT-EBV-N은 표준치료법이 없고 2년내 재발율이 75%에 달하는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NK/T세포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파이프라인이다. 올해 5월 임상...
큐로셀은 CAR-T 세포의 기능 저하 원인인 면역관문수용체를 제거하는 OVIS™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를 적용한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6월 국제림프종학회에서 공개한 임상 2상 중간 결과에 따르면 안발셀은 완전관해율(CRR) 71%를 달성했다. 연내 임상 2상을 마치고 2024년 하반기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할 전망이다.
의약품...
d안발셀 임상은 재발성,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임상 2상을 마무리한 후 내년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양품목허가(NDA)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환자 대상 투약 가능 시점은 신약 허가 획득 이후인 2025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 예비심사 통과는 큐로셀만의 독자적인...
재발성,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으로 마무리한 후 내년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은 2025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임상 2상 중간 결과는 6월 국제림프종학회(ICML, 2023)에서 구두발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건수 큐로셀...
노바티스의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Kymriah)의 개발을 이끈 미국 유펜 연구팀이 설립한 베리스모는 세계 최초로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KIR-CAR 플랫폼을 독점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이용해 미국에서 난소암, 중피종, 담도암 등 고형암에 대한 SynKIR-110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림프종 등...
‘AB-101’은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ADCC)을 강화해 항체/Engager 병용 시 강력한 항암효과를 유도하며 현재 재발/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L)에 대한 리툭시맙 병용요법으로 미국 1/2상 임상이 진행 중이다. 올해 1월 FDA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되는 등 First-in-class 동종 NK세포치료제로 주목받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또한, 호지킨...
보령(구 보령제약)은 7일 PI3Kγ/δ·DNA-PK 삼중저해제 ‘BR101801(BR2002)’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암인 말초 T세포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에 대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BR1018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PTCL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