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특화단지별 시급한 현안도 이번 기회에 해결하겠다"며 "포항 지하관로 구축과 새만금 폐수 처리에 필요한 기준을 신설하고 용인 추가 용수 확보, 청주 송전선로 이중화 등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024년도 실행계획’과 관련해 "4대 첨단산업에 대한 R&D 예산은 전년보다 10% 증액하고 반도체 중심이었던...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CTX)는 2027년 상반기까지 사업자를 선정한다.
정부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충북 청주에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열고 중부지역 광역경제생활권을 형성을 위한 도로·철도·공항 등 교통인프라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한국갤럽이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31%로 직전 조사(48%)보다 17%포인트(p)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9%p 오른 43%를 기록했다. 양당의 격차는 12%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조사의 표본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중 무작위로 추출됐으며...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0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4도, 세종 3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울산 8도, 창원 7도, 제주 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순간풍속...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청주시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1'을 찾아 생산라인을 확인하고, 업계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2024 인터배터리 전시회'와 배터리 얼라이언스에 이어 최일선 생산 현장을 찾은 것은 우리 수출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이차전지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차 표명한 것...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 역시 같은 맥락이다. 14만 명에 달하는 청소 매니저를 기반으로 6대 광역시와 청주 등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던 생활연구소는 최근 세종, 창원으로까지 지역을 확대했다. 생활연구소 측은 “세종과 창원은 인구 밀도와 소득 수준이 높고 젊은 층이 많아 그간 서비스 요청이 잇따랐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중원’ 표심 공략을 위해 오전부터 충청 지역을 찾은 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대전, 세종에 이어 충북 청주를 찾았다. 청주 민생현장 방문 전에는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 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정권 심판론에 거듭 열을 올리기도 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분향소를 찾기도 한 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말없이 옆에 서 응원15일엔 부산으로 가서 '낙동강 벨트' 공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총괄 선대위 출범 후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과 세종, 충북 청주 등 충청 지역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연구‧개발(R&D) 예산 삭감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정부 실정론을 부각해 ‘스윙보터’인 대전‧충청 유권자 표심...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내외 △서해5도 5㎜ 미만 △강원도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 남부 5~10㎜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10~40㎜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내일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지난해 경기 화성시(6700명), 경기 수원시(6000명), 경기 고양시(5000명), 경기 용인시(4900명), 충북 청주시(4800명), 경기 성남시(4400명) 순으로 출생아가 많았다.
인구 자연감소(출생아-사망자)는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명, 사망자 수는 35만2700명이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면서 인구 자연감소는 4년째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작년...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장은 “세종의 출산율은 인프라 대비 전세가가 저렴한 신도시 프리미엄으로 대전, 청주시, 충남 공주시 등 인근 지역의 출산율을 빼앗아온 것인데, 마치 보육기반이 좋아 스스로 출산율이 오른 것처럼 왜곡됐다”며 “그간의 정책 오류를 바로잡는 차원에서라도 세종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대전청사역은 현재 도시철도 1호선에 이어 향후 2호선까지 환승토록 해 대전의 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강성환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CTX는 청주 도심을 통과해 청주시민의 교통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세종에서 청주공항 접근성이 높아져 청주공항이 내륙 거점공항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경기 용인·평택 △경북 구미 △충북 청주 등 7곳에 조성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단에 대한 전력공급 계획을 심의한 바 있다.
정부는 7개 특화단지에 총 15GW(기가와트) 이상의 전력 공급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특화단지별 전력공급 계획을 세웠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대구·무안·청주 등 기존 3개 노선은 제주·양양을 포함한 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항횟수도 기존 주 9회에서 주 15회로 증대했다. 제주·양양의 경우 항공사의 신청이 있으면 운수권 심의를 통해 운항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몽골 노선은 우리 측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인천(화물), 진에어가 몽골 측에서는 몽골항공...
29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와 3월 2일과 3일에는 청주 삼겹살거리에서는 오프라인 특판행사가 개최된다. 한돈 삼겹살 1㎏+삼겹살 1㎏, 혹은 목살 1㎏을 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세트 한정으로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대한한돈협회와 농협도 할인행사를 마련한다. 한돈협회는 3월 31일까지 지부, 지역판매처와 연계해 한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