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로봇항공기경연대회 우승팀인 한국항공대학교(FCL-park 2.4팀)와 충남대학교(CNU-USG팀)은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대진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관은 “무인기술 3종 경진대회와 콘퍼런스가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성장엔진인 무인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 기술부터 그동안 이뤄낸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모두...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산업융합 실증사례 공유와 융합사업화 상담을 통해 사업화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융합 신산업 규제개혁이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규제개선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끝까지 사후관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탐방단은 이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부세종청사도 찾아 지역 기업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들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충북을 시작으로 대구경북(13일), 강원(19~20일), 호남(23~24일) 우수기업을 방문하며, 다음달까지 경남·울산, 경북, 제주, 광주, 전남 등 나머지 지역도 탐방한다.
지난 5월 시작된 ‘2015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희망이음...
및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의약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생산 설비 증설을 추진해왔다.
한편, SK그룹이 지원하고 있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농업 벤처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농업벤처 육성에 이어 이번 SK바이오텍의 투자로 세종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대외여건과 구조적인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또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난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상대국에 진출 및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양국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한국과의) 기술적인 협력은 저희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안정...
또 나래트랜드(세종센터)는 환경제어장치와 전자영농일지 등 정보기술(IT)을 이용한 농장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곳이며, KPT(충북센터)는 기능성 캡슐 화장품으로 호평을 받은 업체라고 미래부는 설명했다.
리커창 총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의 창조경제모델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중국 청년들을 위해 한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실질적인...
SK그룹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농업 벤처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SK그룹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 농업분야 전문 벤처기업 3곳을 선발해 향후 10개월 동안 인큐베이팅 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들 업체들은 ‘AVS(Agriculture Venture Star) 1기'라는 이름으로 세종센터 및SK로부터...
SF영화에서나 볼 듯한 이 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시스템은 지난 6월 개소한 SK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세종시 100여곳의 농가에서 가동 중인 스마트팜 반딧불이. 작물재배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원격 재배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대단한 물건’이다.
반딧불이가 설치되면서 노동시간이 절약되자 세종시 연동면 일부 농민들은 수십년 만에...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연결하는 기술거래소 기능의 발전적 복원이 요구되는 이유다. 또한 시장 지향형 기술사업화를 위하여 미국의 I-Corps제도 벤치마킹을 촉구한다. 기술 이전은 지식재산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므로 지식재산권의 기타 예산 편입을 개편할 것도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정책 단계에서는 다른 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의...
여기에 청년희망아카데미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간 창업지원기능은 이원화한다. 청년희망아카데미는 일반적인 창업 멘토링을 지원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분야별 심화 멘토링과 밀착지원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 입대전이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직업체험 또는 단기 취업(해외진출 포함)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청년희망아카데미가 중심이 돼...
그는 “재단 내에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설치해 기업의 고용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원하는 기업 등에 연결 시켜주는 기능까지 수행하도록 하겠다”며 “청년희망아카데미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업해 정보제공, 자격·평가인증 등 취업과 연계 시켜주는 통합지원 서비스의 거점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최 회장은 대전과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과 창출 속도와 폭을 지금보다 더 키울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지 두 달 만인 지난 4월 경영진 30여명을 데리고 다시 찾았다. 구 회장은 현장에서 만난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에게 그 동안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 꼼꼼히 설명을 들은 후 혼자가 아닌 상생 협력을...
◇SK그룹의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남아 농업 한류의 기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 혁신센터에는 농업과 ICT를 결합한 첨단 ‘스마트팜’을 자국 농업에 접목하고자 동남아 국가 주요인사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베트남 정부 고위공무원 22명이 방문해 세종혁신센터 곳곳을 둘러본 데 이어 실제 스마트팜이 설치된 세종시 연동면 토마토 농가도...
교육부는 5일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찾아가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 버스는 기업, 대학, 전문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재능 기부와 전문성을 결합한 것으로 올해는 우선 농산어촌에 있는 349개 중학교에서 활용한다. 내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농산어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중소기업에 대한 대책으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 중소기업 혁신,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정규직 채용 기업에 2년간 연 1080만원 지원 = 일자리의 경우 임금피크제 도입, 임금체계 개편 등 세대간 상생 노력과 더불어 청년(15∼34세)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세대간 상생노력 적용 근로자 1인과 청년 신규채용자 1인, 1쌍당 연...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벤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부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17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을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대사’들은 혁신성, 지역 연고, 대외 인지도, 혁신센터별 특화산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해 위촉했다.
‘창업대사’는 미국의 ‘기업가정신 대사’에서...
SK그룹이 후원하는 세종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동남아 국가 주요인사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농업과 ICT를 접목한 첨단 ‘스마트 팜’을 직접 둘러보고, 자국 농업에 접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9일 세종센터에 따르면 전일 오전 베트남 정부 고위공무원 22명이 방문해 세종센터 곳곳을 둘러본데 이어 실제 스마트 팜이 설치된 세종시 연동면 토마토...
SK는 각 관계사와 협력업체, 대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 벤처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SK는 약 300여개 중소 벤처기업을 선정해 내년 1월부터 6개월 일정으로 매 기수별 1천명의 인턴을 선발한다.
대학교에 창업지원센터를 설립, 창업 교육과 인프라를 제공해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청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