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시장 수요 확대 정책만으로 근본적 체질 개선과 성장잠재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면서 정부에 과감한 규제 개혁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수출코리아’ 위상을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거침없는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도 설 연휴를 앞둔 3일 경기 안산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또 대기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협력관계가 아닌 다른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도 금융지원 실적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최무진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과장은 "공정거래협약의 궁극적인 목적은 대ㆍ중소기업간의 협력강화를 통한 우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라는 점을 고려해 비용절감 등 '효율성 증대 정도'를 새 평가요소로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황 총리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관련해 “앞으로 고용과 복지의 서비스와 정보의 내용을 한층 더 내실화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며 “각 지역의 대학 창조일자리 센터, 창조경제 혁신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데도 역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또 “중앙부처는 고용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자체는 주민...
이는 상호 협력하에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창조 경제적인 유통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실익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선 소비자들은 기존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고 편하게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고 유통비용을 소화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이밖에 최 전 부총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등 창조경제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문화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정부 정책을 소개했다.
아룬 제이틀리 인도 재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선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조속한 개선 필요성과 한국기업의 대(對) 인도 투자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세종·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급할 방침이다. 대호 간척지 등에 추진될 10ha 규모의 첨단 원예시설 등 전략품목 수출 전문단지 지원도 농산물 수출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손꼽힌다.
이미 농업회사법인 우일팜의 경우 화옹지구 첨단유리 온실을 인수해 올해 1월부터 토마토를 일본으로 직접 수출하는...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문화 콘텐츠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여기서 기획ㆍ개발(문화창조융합센터), 제작ㆍ사업화(문화창조벤처단지), 구현ㆍ소비(고양 K-Culture Valley 등), 인재육성ㆍ기술개발(문화창조아카데미)이라는 문화 콘텐츠 산업의 모든 가치사슬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로, 각 단계별 지원 거점을 2017년까지 조성할...
보건복지부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먼저 제약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1500억원 규모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해 본격 투자하기로 했다. 펀드 자금은 제약기업의 해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기업 혁신역량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아이디어가 우수한 창업기업과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단지 내 일정용지가 우선 공급된다.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첨단・서비스기업은 우선 공급하는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박완주 의원은“도시첨단산단의 면적이 26만㎡(약 8만평)...
정부 업무보고는 이날부터 26일까지 5개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경제분야는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등 3가지다.
정부는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수출시장, 품목, 주체, 방식, 지원체계를 전면 혁신해 수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중 FTA 활용을 위해...
이와 별도로 SK는 대전과 세종 창조경제센터 입주 벤처기업을 위해 75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벤처기업에 개방할 특허도 지난해 4300여건에서 올해 5600건으로 30%를 확대했다. 정보통신, 에너지화학, 반도체 외에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과 시스템 통합 관련 특허도 개방한다.
해외 시장 공략 대상을 미국 중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등으로...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 벤처창업 특화센터를 확대(3개소)하고 농업기술정보 제공, R&D 지원, 투·융자 펀드를 조성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제2차 종합계획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은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실행계획을 오는 2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박천일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유지·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신흥국과의 적극적인 FTA 추진해야 한다”면서 “창조경제 대표모델인 이스라엘과 첨단기술 협력, 투자환경 개선 등 상생형 FTA로, 신(新)무역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스라엘 대사를 지낸 김일수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대표는 “ 열악한 환경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