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지원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센터, 센터장 박용호)가 17일 전국 16번째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이채욱 CJ그룹 부회장,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서울센터는 서울시 세종로 KT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는 드림엔터(964m2)를 메인센터로, 인근에 위치한...
박 대통령은 그동안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제외한 모든 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현대중공업이 지원하는 울산 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재도약 지원 △첨단 의료자동화 신산업 육성 △민간 창업보육기관과 혁신센터간 플랫폼 연계 △지역특화 3D(3차원) 프린팅 산업 육성 등이 주요 기능이다.
박 대통령은 “지금 세계 조선업에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지난해 10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30일 출범식을 가진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세종창조센터)’의 전담기업이 SK그룹이다.
충남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창조센터 출범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이춘희 세종시장, 김창근 SK의장, 지역 농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번...
최길성 세종창조센터장은 “세종은 농촌과 ICT를 접목한 컨셉으로 잡고 있다”며 “이곳을 시작으로 농업분야에서도 창조경제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종창조센터가 지금까지 농촌과 도시가 서로 안고 있는 문제점을 같은 프레임에서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도농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종시 연동면 지역 100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센터, 센터장 전정환)가 닻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지원하는 제주센터는 향후 글로벌 수준의 실리콘 비치(Silicon Beach)를 구축해 정보통신기술(ICT)•벤처 창업의 요람으로 육성한다는 그림이다.
◇ [포토] 장마전선 북상 ‘반가운 비’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아울러 26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IoT 기술·서비스 개발 현황과 미래 조망을 주제로 한 개발자 포럼을 시작으로,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벤처기업과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위치정보, 기상정보 및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시켜 미리 상황과 환경을 예측하고, 고객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 빅데이터 경제의 심장부 역할을 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전략산업의 첨병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강원지역은 전체 면적의 82%인 산림지역과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물리적 한계로 인해 제조업이 자리잡기 어려운 척박한 환경이었다. 이 곳에 발상의 전환이 만들어 낸 강원센터는 강원지역 전략산업인 관광 헬스케어 농업 등의 분야에 재도약을...
SK텔레콤은 또 학교 자체 로봇 코딩 수업 진행이 가능하도록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내 박스쿨(Boxchool)을 활용해 세종시 초·중등 교원 대상 로봇 코딩 교원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스쿨은 스마트러닝에 필요한 스마트로봇과 전자칠판, 노트북, 태블릿PC, 교육장 등의 관련 장비를 콘테이너와 같은 공간에 구축한 것을 뜻한다.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육성?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의 1:1 전담지원체계를 갖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상반기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모두 개소하여
금융?법률?사업컨설팅 등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춰 나가겠습니다.
특히,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허브로 키워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제조업 혁신 3.0전략을 본격...
앞서 지난 9월에는 삼성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10월에는 SK가 대전과 세종시에 둥지를 틀고 창조경제 생태계 지원에 나섰다. 효성은 전라북도와 함께 ‘세계 최고 탄소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효성은 전라북도, 복합소재연구소,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55개 기관과 함께 24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삼성-대구, SK-대전·세종 출범 후 성공모델 실현 속도 낸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포문을 먼저 연 건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 9월 옛 제일모직 부지에 대구 창조경제단지를 설립, 향후 5년간 1500억원을 투자하며 창조경제 확산을 이끌기로 했다.
대구 창조경제단지는 연면적 4만1930㎡ 부지에 설립돼 대기업-정부-지자체 등이 삼각편대를 이뤄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특히 올해는 SK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전과 세종시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소개했으며,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최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공유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테크 리더 서밋’ 포럼으로 형성된 한인 ICT전문가 네트워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참여자들이 글로벌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추진단의 실무조직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들고 대전센터운영팀, 세종프로젝트추진팀, 창조경제기획팀 등 3개 조직, 20여명으로 구성을 마무리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및 관련 회사의 임원 10여명도 상시 지원 형태로 직접 참여한다.
SK그룹은 “기술을 사업화시킨 성공 사례를 만들고 국가와 기업의 미래성장동력원으로 선순환 될 수 있게 그룹역량을...
SK그룹이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만드는 등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조직 구성을 마무리 지으면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종 창조마을 구축에 속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SK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을 상대로 판로개척, 멘토링, 기술교육 등을 지원하면서 성공 모델을 조기에 만들어 낼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SK는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설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하나하나 특성과 강점을 살려, 맞춤형 창조경제 모델을 정착시키는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전 지역은 출연연에서 개발한 풍부한 기술이 사업화되도록 하고, 세종지역은 농업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 팜 등을 통해 새로운 농업가치를 창출하는 '창조마을'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대구 지역은 섬유...
세종시는 오는 2015년 상반기 내에 세종 농업기술센터에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세우고, SK텔레콤과 함께 세종 ‘창조마을’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 창조마을은 생산에서 유통·판매까지 농업의 6차 산업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에너지 기술과 융합한 마을로, 세종시 연동면이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태양광 발전사업 등...
또 내년 상반기에 서울(CJ-문화), 울산(현대중공업-조선·기계), 제주(다음-IT서비스), 세종(SK-ICT)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연다.
이들 기업은 각 지역을 중심으로 해당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대기업이 선도적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청와대는 "내일(1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와 세종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을 앞두고 지역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전지역 산학연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기 위해 45개 기관의 다자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세종시 창조마을은 스마트 로컬푸드 등을 통한 농업 창조경제의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곧 창조경제입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협업이 인류시대의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25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에서 ‘융복합 창조시대, 협업에 길이 있다!’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회장은 “어떤 저자는 우리나라를 ‘성공한 나라, 불행한 국민’이라고 표하더라”며 “거대한 양극화로 상대적...
SK텔레콤은 창업과 초기 사업화 성공 이후에도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적극 활용,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판로 개척,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비롯,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