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K텔레콤의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전력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간 협력을 통해 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며,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SK텔레콤 ‘T오픈랩’을 설치해 중소기업 R&D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술 적용을 통한 AMI(스마트계량인프라) 고도화, 통신서비스 연계를 통한...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달 18일부터 대전과 세종, 충북, 울산, 대구 등 5개 창조경제센터를 연달아 방문할 정도로 혁신센터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산하 7개 위원장, SK하이닉스와 SK E&S CEO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만우 SK그룹 PR팀장(부사장)은 “정부와 대기업이 보유한...
농식품분야 벤처ㆍ창업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등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선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24일 천안아산 KTX역사 안에 위치한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비즈니스센터)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농식품창업지원기관장, 지자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창조경제 모델이 쉽게 안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종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관계자들에게 “농업의 비전을 만들어 농촌의 미래를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종센터는 도농, 민관의 협력을 통한 살기 좋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만큼 농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실감할 수...
이후 18일부터는 오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날 오후에는 세종센터와 LG그룹이 지원하는 오송 충북센터까지 방문하며 혁신센터 사업을 살펴봤다.
혁신센터 방문 이후에는 곧바로 대전 대덕R&D센터로 이동해 19일까지 머무른 뒤 같은날 오후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을 방문해 20일까지 머물렀다. 이 자리에서...
대전과 세종, 오송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SK그룹 내 최대 연구시설인 대전 R&D센터와 최대 규모로 투자하는 반도체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SK그룹은 19일 최태원 회장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SK하이닉스를 찾아 업무현황을 듣고 임직원들을 만나는 등 SK그룹 내 최대 투자관계사를 통해 경제활성화 추진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그동안 수도권, 세종을 제외한 전국 13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내 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평가단 등과 협의체를 꾸려 창의융합 R&D사업 공고를 내고 접수한 기획제안서 중 창의성이 우수한 과제를 선별해 선정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비(非) R&D지원 사업으로 지역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지원하는...
최 회장은 또 ‘고용 디딤돌’과 ‘청년 비상’ 등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대전·세종센터와 연계해 창조경제 활성화 효과를 내는 방안을 찾아볼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SK그룹 이만우 PR팀장(부사장)은 “최태원 회장의 방문은 SK그룹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가 세종시 교육청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로봇 기반 코딩스쿨’ 교원 양성 프로그램이 세종시에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은 세종시 교육청 소속 교사들을 대상으로 ‘로봇 활용 코딩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사 대상...
지난달에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두 구축되어 이제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혁신 주체와 기관들이 협력하여 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특화산업을 키워내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미 4600여명이 멘토링을 받고 200여개의 기업을 보육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 이천의 SK 하이닉스 공장이나 울산 SK에너지 컴플렉스 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나 세종센터 중의 하나를 첫 방문지로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회장은 SK 하이닉스에 관심이 크기 때문에 조만간 SK하이닉스의 조단위 추가 투자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경영공백 직전인 2012년 한해 실제 투자 규모가 15조원에...
◇고용디딤돌, 대기업·협력업체 취업기회 제공= 대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하는 고용디딤돌 과정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다.
이는 대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력해 취업 희망자를 모집하고 대기업 자체 교육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직업교육을 시행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수료자에 대해서는 협력업체, 중소ㆍ벤처기업에 취업을...
아직도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공허한 인식을 불식시키고, 혁신센터의 발전과 우리 경제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지원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참석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광주), 구본무 LG그룹 회장(충북)...
정부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주요부처 수장이 동석한다.
박 대통령은 세종혁신센터와 서울혁신센터를 제외한 전국에 설치된 센터 출범식에 빠지지 않고 참석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17개 창조센터의 마지막 방점을 찍은 인천혁신센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지원기업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재벌그룹과 대기업 및 IT 기업의 수장 17명이 모두 참석해 박 대통령과 면담하는 건 현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이다.
참석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재계 총수들이 청와대를 찾은 것은 2013년 8월 28일 10대 그룹 총수 오찬간담회, 지난 2월 24일 메세나 활동 및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대기업 총수 등과의 오찬에 이어 세번째이다.
이번 오찬 참석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광주),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구본무 LG그룹 회장(충북)...
맞춤형 창조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지역별로 광역단체와 대기업(총 16개 기업)이 투자·설립을 주도했다.
삼성이 참여해 지난 9월 처음으로 문을 연 대구센터 이후 경북(삼성), 대전(SK), 광주(현대차), 충북(LG), 부산(롯데), 충남(한화), 경기(KT), 경남(두산), 전북(효성), 강원(네이버), 전남(GS), 제주(다음카카오), 세종(SK), 울산(현대중공업), 서울(CJ), 인천...
맞춤형 창조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지역별로 광역단체와 대기업(총 16개 기업)이 투자·설립을 주도했다.
삼성이 참여해 지난 9월 처음으로 문을 연 대구센터 이후 경북(삼성)ㆍ대전(SK)ㆍ광주(현대차)ㆍ충북(LG)ㆍ부산(롯데)ㆍ충남(한화)ㆍ경기(KT)ㆍ경남(두산)ㆍ전북(효성)ㆍ강원(네이버)ㆍ전남(GS)ㆍ제주(다음카카오)ㆍ세종(SK)ㆍ울산(현대중공업)...
박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후 같은 해 9월15일 대구 센터 출범식부터 시작해 이날 인천 센터까지 서울과 세종센터를 제외한 15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직접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센터 출범식에서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이 모두 마무리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