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외래생물 유입 사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입주의 생물 160종 자료집 Ⅳ'을 제작, 내달부터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각 대학 도서관에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국내 자연 생태계에 도입되지 않은 외래생물 중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섬사랑3호는 총톤수 124톤의 차도선으로 여객 80명과 1톤 차량 3대까지 승선, 선적할 수 있다.
왕복으로 최소 5시간이 소요되던 군산~어청도 항로도 중간 기항 없이 직항으로 4시간으로 운항 시간이 단축된다. 이에 연도와 어청도 모두 군산과 1일 생활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도서민 교통 편의를 높이고 도서지역 정주여건이...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 확산 움직임에 따라 작년 7월에는 캐롤린 멀로니(Carolyn Maloney) 연방 하원 의원 주도로 연방정부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안이 하원에 발의됐으며, 이에 공사는 지난해 12월 6일 연방의회 도서관에서 최초로 김치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홍보 행사를 열어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전한 바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뉴저지주는 물론 미국...
해양수산부는 중국 산둥반도, 발해만 등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전라남도 신안군, 진도군 도서(자은도, 우이도, 하조도, 가사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됨에 따라 이달 9일부터 비상대응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11월 20일께 서해 먼바다에서 괭생이모자반 군집이 발견된 후 위성(Lansat-8호) 등을 활용해 지속해서 감시해...
백서는 12일부터 전국 대학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원자력 발전소 주변 지역을 포함한 지자체, 정부부처, 언론사 등 주요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전자책으로도 한수원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이번 백서 발간과 관련해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난 5년간 공백기를 깨고 다시 발간되는 것은 원전정책의 정상화뿐 아니라 국내 원전산업계의 발전과 원전의 안전한...
정책설명회에서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전 도서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한 준공영제 확대 사업을 비롯해 민간선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개편 방향과 소외도서 지원, 섬 택배비 지원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이 소개된다.
우선 여객선 등이 다니지 않아 교통수단 확보가 필요한 섬 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올해 시범적으로 10개 섬을...
여객선과 도선이 기항하지 않는 소외도서에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소형 선박을 투입해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수단을 확충한다. 지자체가 소외도서에 선박을 직접 투입해 지역 맞춤형으로 항로를 운영하고, 항로 운영비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10개 항로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35개 항로까지 확대해 보편적 해상 교통권 보장에 나선다.
해수부는 또 섬 거주민의 교통·물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는 도서 40곳에 여객선을 투입하고 65억 원을 투입해 택배 차량 선적료(건당 평균 5000원)를 낮춘다.
수산공익직불제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어가 2만2000호, 어선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직불제(연 120만 원)를 새로 도입해 저소득층의 소득안전망을 마련한다.
아울러 연안재해 발생...
환경부는 팔공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29일 오전 경산 시립도서관과 오후 칠곡 동명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경북지역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주민, 전문가,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서해 북부 도서지역 교통접근성 개선 등을 위해 50인승 소형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7일 오전 '2022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12월 중 조사가 완료된 예타 결과 및 2022년 4차 예타 대상사업 선정 결과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전남 도서 지역은 제한급수가 확대되고 있다. 원래 전남은 연평균 강수량이 1350㎜ 정도인 데 올해는 900㎜에도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폭설이 단비로 느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식수난 등을 해결하기에는 부족할 것이라는 의미다.
눈은 포함된 수분 함량에 따라 건설(乾雪)과 습설(濕雪)로 나뉜다. 물기가 적은 건설은 솜털처럼 천천히 떨어지지만 습설은...
느린 학습자를 위한 쉬운 글 도서와 AAC 그림책을 제작해 전국 병·의원과 학교, 기관 등 1000여 곳에 2만여 권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충남소방본부와 ‘응급상황 그림 문진표 개발 및 확산’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는 세종소방본부와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해 응급 상황에서 장애인과 외국인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그림 문진표를 현장에 보급했다....
22일(목)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여니&아누’와 함께 연안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보물섬 무인도서 100선 발간
23일(금)
△해수부 장관 14:00 수산물 수출 유공자 포상 및 브랜드대전(서울)
◇환경부
19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어린이 층간소음 예방교육 현장방문(세종)
△조용히·사뿐이와 함께하는 층간소음 없는 겨울 방학...
특별상인 내일신문 사장상에는 지속 가능한 양식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신기술 도입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은하수산이, 해양재단 이사장상에는 15년에 걸쳐 연안어류 528종의 정보를 담은 도감을 집필함으로써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인 도서출판 보리가 선정됐다.
조승환 장관은 “장보고 대사의 해양 개척정신이 지속해서 계승돼 해양수산업과 국가...
농식품부는 식품명인이 보유한 기능을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전수자 장려금을 지원하고 식품명인의 전통 제조법 등을 영상과 도서로 제작하는 기록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 등 명절시기 전시 박람회 참가, 홍보·마케팅 전문 자문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식품명인들이 우리나라 식품 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안내서는 전국 지자체 실내공기 질 담당 부서에 배포되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ecolibrary.me.go.kr/nier)'에서 누구나 전자파일(PDF)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 생활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안내서가 가정 내 실내공기 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이번 발간집은 국내외 주요 도서관 연구기관, 관계 행정기관 등에 배포되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 생물다양성 코너에서도 전문을 볼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9년부터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 인근 마을, 집성촌 등을 대상으로 생물자원 활용과 관련된 전통 지식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구전 전통 지식 6만9000여 건, 고문헌에서 찾은 전통 지식...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이행 및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RPS)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도서지역·산간오지 대상 분산전원 적용이 가능한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해 연료전지 산업 분야의 확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도심권역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 생산기지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이에 상업지역, 공업지역,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등 소음에 민감하지 않은 지역과는 별개로 주거지역이나 학교·병원·공공도서관 등의 경우는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 제25조(교통소음·진동의 관리기준)를 보면 이들 지역은 부지 경계선으로부터 50m 이내는 주간 기준(6~22시)으로 68dB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야간 (22시~6시)...
◇1454년: 세종실록 지리지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
◇1625년: 다케시마(竹島, 울릉도) 도해 면허일본 막부가 돗토리번에 살고 있는 오야·무라카와 양가에 다케시마(竹島, 울릉도) 도해를 면허함.
◇1693년: 안용복 일본 납치안용복, 박어둔 두 사람이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가 일본 선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