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한 지자체에서 도서관과 주민건강센터가 복합된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도서관 설립예산 5억 원, 보건복지부에서 주민건강센터 설립예산 3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하면, 이 지자체는 부처별, 시설별 예산을 구분하지 않고 건물의 공사비 등을 집행할 수 있다.
일반 국고보조사업(민간보조·자치단체보조)에 대해선 공모절차가 필요한...
자격 취득 등에 필요한 응시료, 도서구입비, 온·오프라인 강좌수강료 지원비용을 최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리고, 본인부담 비용도 50%에서 20%로 낮춘다.
사회적 논란이 됐던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은 교정시설에서 36개월간 합숙 복무를 한 뒤 8년 차까지 예비군훈련을 대신해 교정시설에서 예비군대체복무를 하게 된다.
◇산업·중소기업...
폐지된 7개 제도는 △소방용품 우수품질 인증 (소방청) △항공우주산업분야 성능 및 품질검사(산업부) △고령친화 우수사업자 지정(복지부) △공간정보품질인증(국토부) △문화상품의 품질인증(문체부) △도서·문화 전용 상품권 인증제도(문체부)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산림청) 등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자기인증, 녹색인증 등...
구 차관은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든 경제교육이 가능하도록 유비쿼터스 경제교육 디지털 도서관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상정·논의된 안건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핵심 역량기반 교육이 가능한 경제 교과서로 개편하고 내용 요소를 적정 수준으로 체계화하기로 했다.
또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대·사범대에 경제...
사용액이 소득공제 한도를 넘었다면, 초과액은 도서·공연비와 합쳐 다시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 된다.
산후조리원 비용도 200만 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산후조리원 이용자는 이름과 이용금액이 적힌 영수증을 세액공제 증빙서류로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기부금액의 30%가 산출세액에서 공제 되는 ‘고액기부금’ 기준금액의 경우...
배설물을 통한 개체 수 분석과 노란잔산잠자리 서식지 분석 결과는 추후 이들의 보전·복원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모래하천의 대표적 특성을 가진 내성천 일대 생태계 조사 결과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지도를 함께 제작했다. 내성천 생물다양성 지도는 국립생태원 생태정보도서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앞으로 제주도 등 도서지역에 상품을 배송하는 쇼핑몰 사업자는 소비자에게 추가 배송비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통신판매업자는 제주도 등 도시지역에 대한 상품 배송비에 추가 배송비를...
아울러 2021년부터 신문구독료에 대해서도 도서‧공연비등과 동일하게 신용카드등 사용금액 소득공제(공제율 30%, 도서‧공연비등 추가한도에 포함)가 적용된다.
신용카드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적용시 제로페이 사용분에 대한 40% 소득공제율이 직불카드 등에 준하는 30% 공제율로 축소된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 일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일 인천시,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전력,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도서 지역 내 ‘해를 품은 에너지자립 학교(해를 품은 학교)’ 보급을 통해 장학지원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난방공사는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연평도 내 초·중...
KGC인삼공사는 ‘한국인삼산업사’가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국민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양질의 도서를 선정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5일 10개 분야, 550종의 도서를 2019년 교양부문 세종도서로...
국내여행 숙박비에 대해 도서·공연비와 동일하게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적용 30%를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중 조세지출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해 도입 타당성, 실효성 등을 판단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액도 9만 원으로, 스포츠 강좌 이용권도 월 8만 원, 8개월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휴가비도 지원해줄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균형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문화 시설을 확충하겠다”며 “제2세종문화회관과 서울대표도서관이 시민의 ’문화놀이터‘이자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국유재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및 건축상’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국유재산의 적극적 개발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경제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물 단위로 재개발하는 과거의 건축개발 관행에서 벗어나 유휴 국유재산을 대규모 토지 단위로 개발하는 국유재산...
숭실대학교는 국어국문학과 엄경희 교수의 '현대시와 추의 미학'(보고사, 2018년)과 일어일문학과 오미영 교수의 '일본 천자문 훈점본의 해독과 번역-동경대학 국어연구실 소장 『주천자문』을 대상으로-'(박문사, 2019년)가 2019년 세종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엄경희 교수가 저서에서 추의 미학을 문제 삼는 이유는 현실적 추의 편재성을 말하기 위해서가...
피지는 남태평양에 있으며 330여 개 도서로 구성돼 있다. 인구는 90만5000명이고 영토 1만8000㎢이며 우리나라와 1971년 1월 수교했다.
피지어로 ‘샛별’이라는 뜻의 볼라시가호는 2015년 피지 정부의 요청에 따라 ODA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36억 원으로 2년 만에 건조됐다. 이 선박은 앞으로 피지 연안 수로측량, 해양관측, 항로조사 등 기후변화 대응 역량...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11월 발간한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이 '2019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계 관련 도서로는 이번이 유일하다.
회계사회는 고려 개성상인의 복식부기가 서양보다 200년 앞선 점과 관련, 우리나라 회계유산의 우수성을 부각하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세종도서’는 국민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및 인프라 개선을 목적으로 통학용 승합차 제공, 맞춤형 도서관 설치, 문화체험 시행 등을 전개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8년째 시행 중이다.
한수원은 올해 85대의 차량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494대의 차량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과 다양한 체험학습...
신한국철도사는 국공립도서관과 철도교육기관을 비롯해 철도와 관련이 있는 공공기관 등 철도역사를 배우고 활용해야 하는 곳에 널리 배포할 예정이며 전자북(e-book)으로도 제작해 한국철도협회 누리집에서 누구든지 볼 수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신한국철도사’가 우리 철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새롭게 조망한 역사서인 동시에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