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주변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교육ㆍ판촉 등을 지원하는 등 대형 유통업체별 자율적인 상생 프로그램도 별도로 추진한다.
광화문 중앙광장(세종대왕 동상앞)에 설치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관에 사회적기업과 청년몰을 위한 별도의 홍보관을 마련하고, 사회적기업과 청년몰(8개 내외)이 참여해 일부 판매도 실시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낡고 부패한 6공화국을 부수고 제7공화국을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아니라, 나라를 바꿔야 한다”며 “대통령을 끌어내린 것은 단순히 그 자리에 다른 사람 앉혀보자는 것이 아니었다. 대통령 한 사람을 교체하는 것을 넘어 나라를 바꾸고, 정치를 바꾸어서 국민의...
이 밖에 세종로, 충무공 동산, 세종대왕 동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시설물의 의미를 정리하는 의견도 나눴다.
시는 3월 시민위원 10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4월 일반 시민과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7월까지 광화문광장 조성 마스터플랜(MP)을 확정할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세계 민주화 역사에 뚜렷하게 기록될 이번 촛불시민(국민) 시위는 바로 이순신 장군이 앞에서 지키고 세종대왕 동상이 내려다보는 광장에서 질서정연하게 무혈혁명을 연출했다.
이는 변혁을 요구하는 함성이다. 무서운 대통령, 나쁜 대통령, 무능한 대통령, 부패한 대통령을 몰아내고, 한국의 잘못된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국민의 함성이다. 전광판이 알려준 150만 명의...
대다수 사람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이 와중에...”“최순실 국정농단 시국에 한가하게 동상 말이 나오나”“광화문에 세종대왕과 나란히 동상을 세우란 말인가”
추진위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사태는 연관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여러 지자체들의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도 눈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400억 원5m가 넘는 거대한 박정희 동상이 서...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건너편 대형 전광판에 정부의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영어 홍보 광고가 표시되고 있다. 한글날은 훈민정음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건너편 대형 전광판에 정부의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영어 홍보 광고가 표시되고 있다. 한글날은 훈민정음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네티즌들은 "마지막 황손 이석,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얼굴이 이 분 얼굴이라네요", "마지막 황손 이석, 살면서 참 고독했을 듯", "마지막 황손 이석, 비둘기 집으로 유명하죠", "마지막 황손 이석,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얼굴이 이석? 와 처음 안 사실이네요", "마지막 황손 이석. 궁에서 쫓녀나고 고생 많이 하셨네"라는...
마지막 황손 이석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 교수가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석 교수는 세종대왕 동상 얼굴이 사실 자신의 얼굴이라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석은 CF에서 세종대왕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내가 연예계 30~40년...
국내 4대 종단 이주·인권위원회 대표들은 고용허가제 10주년을 앞둔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허가제 폐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고용허가제 아래에서 이주노동자들은 탈법적 파견근로와 장시간 노동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며 "고용허가제는 더는 합리적인 제도가 아니라 '현대판...
21일 페멘 한국지부 한 회원이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기습 토플리스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이를 제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 여성들이 최초로 결성한 여성운동단체 '페멘'은 국가와 종교의 부조리부터 남성우월주의적 사상을 거부, 이를 규탄하고 있으며 최근 페멘 한국지부도 결성돼 회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홍보에...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는 18일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브라질, 서울 광화문, 부산 해운대에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통천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서울 영동대로에서도 대규모 응원전이 계획돼 있다.
경찰은 17일 오후 10시부터 경기 당일인 18일 오후 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