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세종대왕상, 이순신 장군 동상 등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요 역사문화자원은 스토리텔링을 더욱 보강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화문광장 주변과 연계해 다채로운 문화‧야경 콘텐츠도 제공된다. 세종문화회관 앞쪽 해치마당에는 영상창이 설치되고, KT빌딩 리모델링 공사 가림막에는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돼 화려한 야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화문 광장...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는 전면 개축하고, 세종대왕ㆍ이순신 장군 동상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도 신설한다. 광장 곳곳에 ‘한글’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이순신장군 동상 주변의 안전시설물은 12척의 전함과 승리를 상징하는 승전비 모양으로 설치한다.
광장 주변도 변한다. 하반기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하는 KT 건물 지상 1층을...
그는 광장의 역사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복궁 앞 월대 복원을 추가하고, 기존 광화문광장의 이순신장군 동상, 세종대왕 동상 등 주요 시설을 더 보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광장 주변 세종문화회관 등 공공부지와 KT건물 등 민간 건물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당초 10월 완공 예정이었던 공사 일정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확한...
그는 광장의 역사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복궁 앞 월대 복원을 추가하고, 기존 광화문광장의 이순신장군 동상, 세종대왕 동상 등 주요 시설을 더 보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광장 주변 세종문화회관 등 공공부지와 KT건물 등 민간 건물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오 시장은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보다는 이해와 협조를 통해...
이순신장군 동상, 세종대왕 동상, 물길, 분수 등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광화문광장의 주요 공간들이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충분히 고민하고 개선‧발전 방향을 담겠습니다. 특히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이 보다 부각되는 상징물들을 조성해 역사적 의미를 드높일 뿐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상유 12척, 23전 전승 등의 역사적 사실을 분수 형태로 담아내는 등...
영정동상심의위원회에서 해제를 심의 중이다.
한은 관계자는 "화폐 도안의 위인 초상에 대한 정부의 표준영정 지정이 해제되면 도안 변경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우성 화백이 그린 충무공 영정은 1983년부터 100원짜리에 새겨져 왔다.
5000원권(율곡 이이), 1만 원권(세종대왕), 5만 원권(신사임당) 속 정부 표준영정의 경우 이이와 신사임당 영정은...
황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한글날인 오늘 오후 12시부터 광화문에서 애국시민과 함께합니다"라며 "세종대왕 동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광화문 집회에 나가면 세종로에 자리한 세종대왕 동상을 바라본다"며 "이 세상 오만가지 소리를 다 쓸 수 있는 한글로...
황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한글날인 오늘 오후 12시부터 광화문에서 애국시민과 함께합니다"라며 "세종대왕 동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광화문 집회에 나가면 세종로에 자리한 세종대왕 동상을 바라본다"며 "이 세상 오만가지 소리를 다 쓸 수 있는 한글로...
이번 ‘쉐이크쉑 종각점’ 호딩은 광화문, 경복궁, 세종대왕 동상, 숭례문 등 종로를 대표하는 장소를 쉐이크쉑 아이콘과 조합해 제작한 아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이번 10호점 개점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Community Day)’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360명에게 28일 ‘쉐이크쉑 종각점’에...
“어느날 인터넷에서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급식체를 쓰는 아이들이 나오는 짤방을 봤어요. ‘세종머앟 전투력 오지는 각 인정?’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갑자기 ‘세종대왕이 급식체 쓰면 진짜 웃기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급식정음’ 영상을 만들게 됐죠. 하다보니 반응도 좋고, ‘급식체 쓰는 아이들이 나중에 회사생활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가...
시장길 곳곳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조형물도 세워졌다.
골목 곳곳에 한글의 자음을 본뜬 의자와 전시물도 놓여져 한글시장의 상징성이 더해졌다. 한글시장 3구역의 양쪽 골목은 벽화 골목이다. 오래된 이발소 모습과 수라간에서 뜨끈한 여주쌀밥이 나오는 그림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벽화들도 있다. 특히 오른쪽 골목에는 세종대왕의 태몽부터...
‘백두(白頭)칭송위원회’를 만들어 김정은을 환영한다고 나선 것도 모자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팬클럽을 공개 모집합니다.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라고 소리치는 자들도 나타났다. 공영방송 EBS가 김정은을 ‘세계 최연소 국가원수’라고 미화/영웅화한 어린이 대상 캐릭터완구를 만들어 팔겠다고 나선 직후에 벌어진 일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세종 즉위 600주년에 맞는 한글날은 특히 감회가 깊다”며 “해마다 기념식을 치르지만, 세종대왕 없는 기념식이어서, 가능하면 국민과 함께 한글날의 역사성과 현장성을 살리고자 첫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념식을 개최했고, 영릉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글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과 더불어...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572돌 한글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렇게 남과 북이 달라진 것들을 서로 알고 다시 하나 되게 하는 일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이번 한글날 기념식을 국경일로 격상된 지 12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에서 여는 이유는 한글날을 국민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이 총리는...
◇ 한글날 경축식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 한글날이 국경일로 격상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실외행사로 개최된다. 애국가는 귀화방송인 방대한 씨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뉴질랜드의 한글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재길‧고정미 씨...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줄을 서서 인증샷을 찍는 풍경도 펼쳐졌다. 셀카봉을 가져온 상인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상인들은 ‘소상공인도 함께 사는 나라’라는 부채를 들고 한쪽에서 연신 셀카를 남겼다.
행사 시작 10분 전 천막 아래서 만난 여성 소상공인들은 하나 같이 깔끔하게 고정된 머리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 소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