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2월 프랑스 오스카상인 세자르 어워드(Cesar Award)에 함께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로메인 도리악은 스칼렛 요한슨의 허리를 두른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잘 어울리네요”,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라이언 레이놀즈가 생긴 건 더...
이후 올 해 열린 39회 세자르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폴란스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론 테이트 로만 폴란스키, 결혼을 안했더라면 어땠을까", "샤론 테이트 로만 폴란스키,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아내가 불쌍하다", "샤론 테이트 로만 폴란스키, 그래도 또 재혼은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이 벤피카 문전 약 18m 지점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 공을 벤피카의 골키퍼 세자르가 잡지 못하자 쇄도하던 키슬링이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기세가 오른 레버쿠젠은 전반 34분 손흥민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라스 벤더와 벨라라비가 공격 진영 오른쪽을 이대일 패스로 무너뜨렸고 벨라라비가 뒤쪽 후방으로 낮고 빠르게 내준 공을 손흥민이 오른발...
중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네마냐 마티치가, 수비진에는 이바노비치, 게리 케이힐, 존 테리,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나섰다. '골리 경쟁' 불씨를 지핀 골키퍼에는 티보 쿠르트와가 출전했다.
첼시는 전반 14분 번리는 코너킥에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스캇 아필드의 슈팅에 골문을 허용해 선제골을 내주며 좋지 않은 경기 초반을 맞는 듯 했다.
그러나 전반...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 수비수 티아고 시우바 이외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나마 이들 중 네이마르와 시우바는 3.4위전에는 부상 등으로 출장하지 못했다.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가 꼽은 브라질월드컵 베스트11에서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1위를 차지했다. FIFA의 베스트11에는 브라질에서 시우바와...
로벤이 줄리우 세자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티아구 실바가 뒤에 잡아당겨 반칙을 얻어 페널티킥을 얻었고 반 페르시는 침착하게 이를 성공시켰다.
실바가 반칙을 범한 위치는 애매하긴 했지만 페널티 에어리어 밖이었기에 브라질로서는 아쉬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실바가 최종 수비수였음에도 퇴장이 아닌 경고를 받은 점은 다행스러운...
골키퍼는 줄리우 세자르다. 지난 독일과의 4강전과 비교하면 프레드 외에도 헐크, 베르나르드, 마르셀루 등이 제외됐고 이는 지난 독일전 대패로 인한 분위기 전환 차원으로 해석된다.
네덜란드 역시 사실상 최상의 진용으로 나선다.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옌 로벤으로 최전방을 구성했고 베슬리 스네이더가 이들을 이선에서 지원한다. 달레이 블린트와 디르크 카이트가...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35)가 경기 후 오열했다.
9일 새벽 5시(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월드컵 4강 독일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독일은 브라질을 상대로 7-1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개최국 브라질의 참패에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세자르 골키퍼는 경기 후 가진...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35)가 경기 후 보인 눈물의 인터뷰가 한국 축구 대표팀 정성룡(29) 골키퍼의 행보와 비교되며 화제다.
9일 새벽 5시(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월드컵 4강 독일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독일은 브라질을 상대로 7-1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개최국 브라질의 참패에 브라질은...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27ㆍLA 다저스)과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35ㆍ토론토)가 최악의 경기를 치렀다.
세자르는 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의 4강전에서 무려 7골을 허용하며 1-7로 대패했다.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던 홈팀 브라질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다....
브라질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35)가 독일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세자르는 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브라질과 독일의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의 수문장으로 나섰다. 그러나 7-1로 대패하며, 브라질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영국 방송 BBC는 세자르가 경기 직후 “앞이 보이지 않는...
토마스 뮐러(24ㆍ바이에른 뮌헨)의 패스를 받은 클로제는 좁은 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을 날렸고, 브라질 골키퍼 훌리오 세자르(34ㆍ토론토)의 몸에 맞고 튀어나온 공을 재차 밀어 넣었다.
이로써 클로제는 ‘황제’ 호나우두(브라질)가 기록한 월드컵 통산 최다골(15)을 넘어섰다.
클로제의 신기록 수립에 네티즌은 “클로제의 16호골에 브라질 수비수들 멘붕오던데..”...
무려 7골을 허용한 줄리우 세자르 골키퍼는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독일이 너무나도 강했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줬고 그로 인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1-7이라는 스코어는 골키퍼인 나로서는 너무나도 슬픈 결과다"라고 덧붙이며 슬픔을 감추지...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클로제는 골문 정면에서 시도한 슛이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토론토)에 막혔지만 재차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브라질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2호골이자 월드컵 통산 16호골이다. 호나우두와 함께 역대 최다골 타이기록(15골)을 보유했던 클로제는 최다골 신기록을 수립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전반 24분과 26분에는 크로스의...
수문장은 훌리오 세자르(34ㆍ토론토)다.
이에 맞서는 독일은 프랑스와의 8강전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는 미로슬라프 클로제(36ㆍ라치오)가 출전, 호나우두의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16골)을 노린다. 클로제는 현제 15득점을 기록 중이다.
토마스 뮐러(24ㆍ바이에른 뮌헨)와 메수트 외질(25ㆍ아스날), 토니 크로스(24ㆍ레알 마드리드)는 2선...
4백은 왼쪽부터 마르셀루-단테-루이스-마이콘이 맡고 골문은 세자르가 지킨다. 실바의 빈자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중인 단테가 메워 눈길을 끈다.
반면 눈에 띄는 전력누수가 없는 없는 독일 요아힘 뢰브 감독은 선발 원톱으로 클로제를 기용했다. 외질과 크로스 그리고 뮐러를 이선에 포진시켜 클로제를 보좌하게 하고 슈바인슈타이거와...
콜롬비아는 후반 35분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줄리우 세자르 골키퍼가 바카에게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를 로드리게스가 성공시키며 1-2로 따라 붙었다. 하지만 추가시간까지 5분이 주어졌지만 끝내 동점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하며 아쉽게 한 골 차로 탈락하고 말았다. 로드리게스는 브라질전 1골로 총 6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유지했지만 팀의 탈락으로...
콜롬비아는 후반 35분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의 태클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로드리게스가 깔끔하게 성공시켜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콜롬비아, 멋진 경기였다” “브라질ㆍ콜롬비아, 독일과의 4강전이 기대된다” “브라질ㆍ콜롬비아, 남미 라이벌답다” “브라질ㆍ콜롬비아, 갈수록 경기력이 올라가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브라질 줄리우 세자르(토론토FC), 네덜란드 야스퍼 실리센(아약스), 아르헨티나 세르히오 로메로(AS 모나코)는 각각 4경기에서 3실점했고, 콜롬비아 다비드 오스피나(니스)와 파리드 몬드라곤(데포르티보 칼리), 코스타리카 케일리 나바스(레반테), 프랑스 위고 요리스(토트넘), 벨기에 티보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경기...
이에 네티즌은 “오늘 노이어 아니었으면 독일 탈락했을 것”, “강팀들의 공통점은 훌륭한 골키퍼를 보유했다는 것이다”, “독일 노이어, 오늘만큼은 골키퍼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확실히 보여준 것 같다”, “노이어, 상황 판단 정말 빠른 듯”, “노이어, 오초아, 세자르. 이번 대회는 골키퍼들이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일은 나이지리아를 2-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