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수)
△산업부 장관 15:30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 면담(플라자H)
△산업부 차관 15:00 글로벌 코리아 포럼(더케이H)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협력 MOU 체결(석간)
△한국산업표준(KS) 용어 도입으로 특허 심사의 품질 높인다(석간)
△美 세탁기 세이프가드 중간재심 공청회 대응(석간)
△국표원, 전기자동차 충전기 이해관계자 대상 워크숍 개최
△2019...
특히 우리 측은 작년 8월 유라시아경제위원회에서 개시한 철강 세이프가드 조사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일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야 한다고 강조한 뒤 해당 조사를 종료해 줄 것을 러시아측에 요청했다.
양측은 또 작년 7월 러시아에서 열린 '2018 이노프롬(러시아 최대 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행사 개최에 대해 협력을 지속하기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달 한국산 세탁기 반덤핑·상계관세 일몰재심에서 2013년부터 5년간 부과해온 관세부과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는 최근 발표한 수입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최종조치 권고안에서 한국산 제품을 전면 제외했으며 태국도 2013년부터 한국산 착색아연도금강판에 부과해온 반덤핑관세 조치를 끝냈다.
이밖에도...
또 서 위원은 대미 수출기업들의 수출물량 모니터링과 사전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세이프가드나 반덤핑 조치는 한국의 대미 수출물량이 이미 급등했을 때 조사가 이뤄질 확률이 높고 조사 착수만으로도 대미 수출에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수출물량 급증을 사전에 방지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수출물량이 갑자기...
한-EU FTA 무역위원회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통상 현안을 논의하는 장관급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EU가 올 2월 한국 등 외국산 철강에 대한 세이프가드 최종조치를 강행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어 향후 '사후검토(review)'를 통해 우리 측 관심품목 쿼터를 늘려달라고 EU에 요청했다. 특히 한국 기업의 유럽 현지 공장...
“원자력의 경우 원자력연구소, 원자력재단,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있는 반면 태양광의 경우 변변한 국가태양광연구소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아쉬워했다. 최소한 미래 준비와 연구개발을 위한 국가태양광연구소 정도는 설립해 운영해야 한다는 게 정 부회장의 주장이다.
그는 “국내기업들은 미국 세이프가드 등 세계 보호무역주의, 중국계 제품의 저가 공세...
무역위는 27일 EU 집행위원회 디마티(Jean-Luc Demarty Demarty) 통상총국장을 면담하고, EU 측의 철강 세이프가드 조치로 인해 한국산 철강을 수입하는 EU 내 한국 투자기업들의 어려움을 피력했다. 이에 올해 7월에 예정된 재심(review) 과정에서,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우호적인 고려를 요청했다.
EU 측은 이번 조치가 미국의 과도한 철강 수입규제로 인한...
철강 세이프가드 공청회 대응(석간)
△‘19년 1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
△산업부장관, 전기버스 중견제조업체 방문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 개최 계기,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재개 선언
△스마트 선도산단 선정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전주기적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본격 가동
△산업부·KOTRA ‘2018 해외진출기업...
후속협상’, ‘한-중남미 FTA’, ‘한-유라시아 FTA’ 등의 조속한 마무리·발효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신시장 접근성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우리 통상당국에 반덤핑, 세이프가드 등 수입규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함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 타결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철강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최종 결정하고, 조치 주요 내용이 담긴 이행규정(implementation regulation)을 EU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조치 내용을 보면 2일부터 2021년 6월30까지 2015~2017년 평균 수입물량의 105%(1년차·이후 연도별로 5% 가량 증량)까지는 무관세를,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선 25...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철강 세이프가드 관련 양자 협의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세이프가드를 개시하려면 상대국과 세이프가드로 인한 부정적 효과 배상 등을 협의해야 한다는 세계무역기구(WTO) 세이프가드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달 4일 EU는 한국산 등 외국산 철강에 수출 쿼터를 설정하는 세이프가드...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철강 세이프가드 조사결과 및 최종조치 계획을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하고,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EU는 지난해 3월 미국의 철강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여파로 미국 수출되던 철강제품이 유럽으로 유입될 것을 우려해 수입산 철강 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를 개시했다....
세이프가드, 상계관세 등 한국 제품을 겨냥한 수입규제 조치는 지난달 기준 194건에 이른다. 산업부 관계자는 "FTA 무역구제 이행위원회 등 양자채널, WTO 등 다자채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입규제 애로를 적극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세청 역시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한중 연결공정 제품(중국산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중국 공장에서 임가공을...
한국과 유럽연합(EU)이 13일 서울에서 '제 15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군나 비간트 EU 대외관계청(EEAS) 아시아태평양실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나섰다.
한국은 "EU 철강 세이프가드조치가 한-EU 간 호혜적 경제협력 증진과 보호무역주의 공동 대응 기조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