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왼쪽부터)가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왼쪽부터)가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왼쪽부터)가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은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홍 후보는 이날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세월호 3주기 기억식에 5당 후보중 유일하게 불참하는 데 대해 "세월호 사건은 정치권에서 얼마나 많이 울궈먹었냐"며 "더 이상 정치권들이 거기 얼쩡거리면서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안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홍 후보는 이날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세월호 3주기 기억식에 5당 후보중 유일하게 불참하는 데 대해 "세월호 사건은 정치권에서 얼마나 많이 울궈먹었냐"며 "더 이상 정치권들이 거기 얼쩡거리면서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안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 foto@
바통을 이어받아 3주기를 맞는 16일에는 '김제동과 함께하는 전국 청소년 만민공동회'가 오전 11시부터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옆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주제는 '나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했던 세상에게 말하다'. 이날 만민공동회에서는 '청소년 권리선언'도 발표할 예정이다.
세월호 3주기 본 행사 격인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은 16일 오후 3시...
서울광장을 점유한 보수단체 측은 광화문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분향소에 비교하며 광장 점유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서울시 측은 31일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철거까지 불사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혀 시측과 보수단체 간의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
박사모 회원 조 모씨의 투신을 기리는 분향소가 설치된 지 하루가 된 31일 광장에 모인 보수성향의 시민들은 대체로...
단원고 정광윤 교장이 어제(9일)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16 안전교육시설 건립 협약식’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는 현장에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곧 의식을 찾았다고 합니다. 기억교실 이전 과정에서 생긴 극도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한편 ‘4·16 안전교육시설’은 안산시 단원구에 연면적 3835㎡ 규모...
9일 오후 2시 30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ㆍ16 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정광윤 단원고 교장은 기념촬영을 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정 교장은 오후 2시 시작된 협약식에 참석해 기억교실 한시적 이전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던 중 얼굴을 감싸더니 앞으로 고꾸라졌다.
정 교장은 현장에...
유시민은 "세월호 2주기 공식 추모행사는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진행됐고, 서울광장에서 시민단체 주도의 추모행사가 진행됐다"라며 "추모식 불참 발표 후 논란이 일자 광화문 추모식에 김종인 대표 등이 뒤늦게 참여를 했죠"라고 밝혔다.
그는 "왜 이런 사태가 빚어졌냐 하면 세월호 참사가 처음에 일어났을 때만 해도 진보 보수 좌우를...
문 전 대표와 김홍걸 씨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분양하고 실종자 가족들과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문 전 대표는 방명록에 ‘잊지 않으마! 했던 약속 꼭 지킬게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 경남 봉화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실종자 가족들과 1시간여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그분(실종자 가족)들의 말씀을 충분히 듣고 어떻게 할지 고민도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19일 경남 봉하마을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같은 문 전 대표의 일정을 두고 ‘대권 행보’가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고...
이어 '416프로젝트-망각과 기억'이라는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세월호 참사 2주기 대학생 준비위원회도 이날 오후 3시부터 마로니에공원에서 전국 대학생 대회를 연다.
안산에서는 화랑유원지에 정부 합동분향소가 차려져 오전부터 운영된다. 오후에는 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게재된 사진은 세월화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과 그 안에 피어난 꽃이 일러스트로,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이 함께 적혀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16일 전국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15일 안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단원고 희생자들을 추모한데 이어, 16일에는 오전 10시 안산합동분향소에서 추모 '기억식'을 진행한다. 이후 분향소와...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화랑유원지 일대 상인들이 영업손실을 배상하라며 1억원대 소송을 냈다.
1일 법무법인 넥스트로(NEXT LAW)에 따르면 상인 황모씨 등 3명은 경기도와 안산시, 세월호유가족협의회 등을 상대로 1억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
황씨 등은 "유원지에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엄마가 부자가 아니라서 미안해. 없는 집에 너같이 예쁜 애를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엄마가 지옥 갈게, 딸은 천국 가.”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합동분향소에 걸린 딸을 잃은 한 어머니의 편지였습니다.
추석을 맞아 쭉정이가 된 제 어머니의 손 한번 잡고 싶어요. 여러분도 이번 추석, 어머니의 손 한번 잡아주세요!